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부착된 '층간 소음' 민원 공지에 익명의 주민이 남긴 손글씨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8-05-18 15:51:48
도쿄 신주쿠의 한인촌인 신오쿠보 혐한 시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반대편에 선 시민들에게 폭력을 가하는 충격적인 광경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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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서울행정법원이 BJ최군에 대해 병역 면제를 판결했지만 병무청은 이에 대해 항소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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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유산을 경험한 여자친구의 친구가 결혼식에 오는 게 싫다는 남성의 주장이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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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당시 포항 소재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의 대피를 막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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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낙하물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하게 된 화물차 기사 A씨의 사연이 누리꾼들을 공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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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패션이 유행으로 자리 잡으면서 학교 풍경 역시 변화가 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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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범행 뒤 곧바로 집을 나왔지만 현장에는 이미 경찰 2명이 출동해 있었다. 그는 경찰들을 따돌리고 도주했지만 20ｍ 정도 추격전 끝에 바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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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일본의 한 선수가 자신의 코치를 땅에 내동댕이치는 독특한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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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JAL 일본 항공'에서 갤럭시 노트7의 수화물 위탁이 불가하다는 경고문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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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발생한 의정부 대봉그린 아파트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일부 피해 입주민이 “소방 헬리콥터가 화재를 키웠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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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하늘을 화려한 불꽃으로 수놓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된 이후 거리 곳곳에 쓰레기들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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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육군훈련소에서 수류탄을 놓친 훈련병을 구한 소대장 김현수(32) 상사를 '참군인상'의 용기부문 수상자로 결정하고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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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차로를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상대방 차량에 삼단봉을 휘두른 이 모 씨에게 징역 10월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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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표 이후 각종 언론사에서 관련 보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KBS의 '충성 보도'가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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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동 TV조선 부장이 지난 7월 최순실 씨가 대통령 의상을 만드는 모습을 담은 샘플실 영상을 입수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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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와 접촉해 격리 대상자로 분류된 이들이 대부분 ‘자가 격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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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아이를 대상으로 '집에서' 저지르는 범죄를 근본적으로 막을 도리는 없지만 요즘 같아서는 유달리 한국에서 부모의 끔찍한 아동학대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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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은 1년 예산 78만원 밖에 안되는 단설 중학교에 과거 독립운동을 주도한 학교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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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올라온 사진을 믿어서는 안 되는 이유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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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외시경을 통해 집 내부를 들여다보는 듯한 남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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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어머니에게 삼겹살을 너무 많이 먹는다고 꾸중을 들었다는 어느 한 여성의 사연이 올라와 의견이 분분하다.
2018-05-18 15:51:48
지난 1909년 오늘(26일) 오전 9시, 중국 하얼빈 역에서 3발의 총성이 울려 퍼졌다.
2018-05-18 15: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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