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앞이라고 '대변' 오래 참으면 '생리통'까지 심해진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오랜만에 한껏 꾸미고 남친과 데이트를 나왔는데 갑자기 배가 살살 아파져 오기 시작한다.하필이면 그 많던 화장실도 주변에 안 보이고, 자리 비우기가 괜히 민망해 꾹 참기로 한다.이렇게 남자친구와 같이 있다고 대변을 오래 참으면 나중...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오랜만에 한껏 꾸미고 남친과 데이트를 나왔는데 갑자기 배가 살살 아파져 오기 시작한다.하필이면 그 많던 화장실도 주변에 안 보이고, 자리 비우기가 괜히 민망해 꾹 참기로 한다.이렇게 남자친구와 같이 있다고 대변을 오래 참으면 나중...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다이어트를 위해 마시는 저지방 우유가 우리를 더 살찌게 만든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저지방 우유가 오히려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캐나다의 세인트 미카엘 병원 연구팀은 일반 우유와 저지방 우...
바나나 한 개 먹기 힘든 시절이 있었다. 6. 다이어트와 변비에 탁월한 효과 바나나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칼로리는 높지만 섬유질이 풍부해 식사대용으로 먹으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욕을 억제한다. 맛도 좋지만 다이어트에 놀라운 효능을 보여 체중을 관리하는 운동선수나 연예인들이 즐겨 먹는다고 한다.
하루에 에스프레소 4잔 함량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건강에 해롭다고 유럽식품안전청(EFSA)이 27일 밝혔다. EFSA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특히 미성년자와 임산부는 다량의 카페인 섭취가 해롭다고 밝히고 성인의 하루 카페인 권장량은 400㎎ 미만이라고 전했다....
오랜 시간 같이 밥먹고 생활하는 부부는 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일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팀은 지난 2009~2011년 전국 22개 종합병원을 찾은 40~75세 부부 520쌍을 대상으로 '심혈관 위험인자에 대한 배우자의 일...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네일 아트' 등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평소 손톱에 신경 쓸 일은 많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깜빡 잊었다 하면 어느새 길게 자라있는 손톱을 귀찮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손톱은 생각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특히 ...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오래 앉아있고 불규칙한 식사 때문에 만성 변비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약도 먹어보고 치료도 받아보지만 일시적으로 해결될 뿐 또다시 변비 지옥에 빠지고는 한다. 변비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단연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
햄버거, 삼겹살, 치킨 등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사이언스 데일리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 메디컬센터 인간영양연구소의 발표를 인용해 '포화지방'을 많이 먹고 섬유소를 적게 섭취하면 숙명 ...
양말이 젖었을 때의 그 축축한 느낌이 싫어 조금만 물에 닿아도 빨리 벗어버리곤 했지만, 이제는 그냥 신고 있어야 할 이유가 생겼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조금 생소한 단어인 '젖은 양말 치료'에 대해 소개하며 젖은 양말이 우리 몸에 ...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손이나 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기가 느껴진다면 의심해봐야 할 질병을 소개한다.사람 중엔 추위를 느끼지 않을 상황인데도 유난히 손발이 차가운 사람들이 있다.문제는 대다수가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는 것인데 사실 손발이 차가운 건 ...
잠이 많다며 여자친구를 구박했던 적이 있는 남성이라면 꼭 사과를 해야 할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여성이 남성보다 20분은 더 자야 한다는 연구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영국 레스터셔 주(州)에 위치한 ...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밥'만 바꾸고 단 10일 만에 허리둘레를 최대 10cm나 줄일 수 있는 비법이 소개됐다.지난 17일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밥 하나만 변화해도 다이어트 효과를 낼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됐다. 심선아 식품영양학 박사는 개인의 체질...
Instagram 'kyseon_ss'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롯데리아·맥도날드·버거킹의 아침 세트메뉴 중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버거킹의 '킹베이컨 머핀세트'로 나타났다. 31일 소비자시민모임은 3대 패스트푸드점의 아침메뉴 머핀 9종과 해시브라운 3종에 대해 ...
고학력이거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은 뇌종양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아동보건연구소의 아말 카놀카르 박사 연구팀이 1911~1961년 사이에 스웨덴에서 태어난 430만 명의 17년간(1993~2010)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지난 2015년 8월 부산 서면에 있는 한 백화점에서 40대 여성 A씨가 옷을 훔치다 적발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3년 동안 무려 500여 벌의 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생리 도벽증'에 시달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혈압이 높은 사람이 잠을 너무 적게 자거나 지나치게 많이 자면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마운트 시나이 병원 내과 전문의 올루와순 아킨세예 박사는 고혈압 성인 20만4천명을 대상으로 약10년...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손쉽게 큰 동작 없이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 바로 '플랭크'다. '플랭크'는 팔꿈치와 발끝으로 신체를 띄우고 머리와 목 척추, 엉덩이, 다리를 일직선으로 유지하는 ...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냄새는 쾌적한 환경을 위한 중요한 요소다. 냄새가 '향기'로 다가올 경우 심리적으로 편안해지며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생긴다. 특히나 매력적인 향기를 풍기는 사람들은 이성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도 한다. 그러나 냄새가 '악취'...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3살 때 치아 건강, 여든까지 간다" 최근 치약을 이용해 양치하는 것으로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상쾌함과 시원함을 느끼기 위해 구강청결제도 함께 사용하고 있다. 치과 전문의들은 양치질만으로 입속 세균을 모두 제거할 수 없기 때...
'셀룰라이트'는 여성의 허벅지, 엉덩이, 복부 등에 주로 발생하는 울퉁불퉁한 피부 변화를 말한다. 쉽게 말하자면 부분 비만과 같다. 하지만 마른 사람이라고 해서 셀룰라이트가 없는 것은 아니다. 말라서 괜찮다고 방심한 순간 의자에 앉았을 때 허벅지에서 '오렌...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주말부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창문을 모두 닫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다.그런데 실내에서도 미세먼지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요리할 때, 이불 털 때, TV나 컴퓨터 사용할 때, 진공청소기 틀 때, 향초 켤 때 ...
커피는 많은 이들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즐겨 마시는 대표적인 기호식품이다. 여기 커피를 자주 마시는 여성들은 가슴 사이즈가 작아진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발표돼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디스트랙티파이는 커피를 자주 마시는 여성...
shutterstock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동안 효과를 낼 수 있는 손가락 운동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앉은 자리에서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손가락 운동법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에 ...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이미 많은 사람이 알다시피 사랑하는 사람과 성관계를 나누는 것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친다. 특정 호르몬의 분비로 인해 여성의 외모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그 중 '가슴'에 생기는 변화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