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익명의 이발사가 소외계층의 밥값 걱정을 덜어주는 '참좋은행복나눔재단'에 15년간 모은 500원 동전 총 150여만 원을 기부했다.지난 23일 CJB 청주방송은 충북 제천시의 한 이발사가 지난 15년 동안 모은 500원짜리 동전을 기부해 총 150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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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동안 500원짜리 동전 모은 이발사...치킨 사먹는 대신 ‘전액 기부’했다

인천 소래포구, 노량진수산시장, 속초에 이어 이번에는 충남 서천에서 '썩은 게' 논란이 일었다.지난 23일 MBN '뉴스7'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충남 서천 홍원항에서 게를 판매한 업주가 썩은 게를 고의로 팔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얼마 전 주부 김 모 씨는 홍원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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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노량진 이어...충남 서천 한 수산시장서도 내장 다 녹아내린 ‘썩은 게’ 판매 논란

빠르면 오는 6월 육해공군 각군 본부가 자리한 계룡대 내에서 애플의 아이폰 사용이 전면 금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아이폰 사용자들도 별도 앱을 통해 통화녹음이 가능해졌고, 이로 인한 기밀 유출이 우려돼서다. 지난 23일 코리아헤럴드는 지난 11일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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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본부, ‘아이폰 사용 금지’ 검토...갤럭시는 계속 허용

여자친구를 집 안에 감금하고 테이프로 묶은 뒤 폭행 및 성폭행을 저지른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지난 23일 채널A '뉴스 A'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1일 저녁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소재의 주택에서 발생했다.30대 여성 A씨는 이날 본인의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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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감금한 뒤 머리카락 자르고 성폭행...24시간 지속된 ‘만행’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아버지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고 검거됐다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2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에서 50대 A씨는 자신의 아들 3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주변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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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살인미수 용의자 테이저건 맞고 검거됐다가 숨져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 단돈 1만원만 내면 한 달 동안 살 수 있는 청년주택이 등장했다. 23일 동작구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탄생시킨 만원주택 '양녕 청년주택(상도동 275)'의 개소식을 알렸다. 개소식은 오는 30일 화요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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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10평 풀옵션’ 원룸 월세가 1만원...내부 살펴봤더니

40도가 넘는 더위에 에어컨이 꺼진 스튜디오에서 폭염 소식을 전하던 여자 앵커가 생방송 뉴스 도중 졸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1일 현지 매체 힌두타임스에 따르면 인도 국영 TV방송국인 '도다르산' 서벵골 지부의 여성 앵커 로파무드라 신하는 지난 18일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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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도 더위에 폭염 소식 전하다 생방송 중 졸도해버린 베테랑 앵커

인도네시아 유명 화산 관광지에서 인증샷을 찍던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바뉴왕이의 이젠 화산에서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던 중국인 여성 황리홍(31)이 화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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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서 ‘화산 분화구 인증샷’ 남기려다 추락한 여성...마지막 사진 됐다

막내딸이 꾼 '똥 꿈'을 1만 원 주고 산 아빠가 복권 1등에 당첨돼 5억 원을 받게 됐다.23일 복권 수탁업자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80회차 스피또1000 1등 당첨자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사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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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이 꾼 ‘똥 꿈’ 1만원에 산 뒤 사당동에서 복권 샀다가 5억 당첨된 아빠

과거 40, 50대를 중심으로 벌어지던 사기 범죄가 최근에는 20, 30대의 젊은 세대 중심으로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2일 한국경제는 2022년 전체 사기범 가운데 19~30대 비중이 26.9%로 2020년까지 사기 범죄자 비중이 가장 높았던 50대(20.9%)를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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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20·30대 사기 범죄 비중 40·50대 앞질렀다

10세 딸아이가 93세 노인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아이 엄마의 충격적인 호소가 전해졌다.지난 2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아동성추행 피해자 부모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10살 여아를 키우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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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서 10살 여아에 “이리 오렴” 한 93세 노인...CCTV 사각지대서 ‘성추행’

104세 생일을 맞은 할머니가 요양원 동기들에게 '역조공'으로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2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최근 웨스트 런던 요양원에서 스트립 댄스 이벤트가 벌어졌다고 보도했다.이날 생일을 맞은 한 할머니의 아들은 스트립 댄서 게리 말로니(Gary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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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번째 생일 축하해 준 요양원 동기들 위해 ‘남성 스트리퍼’ 불러 ‘역조공’한 할머니

온라인 맘카페에 헬스 트레이너가 여성 회원과 바람을 피운다는 헛소문을 퍼트린 범인의 충격적인 정체가 드러났다. 23일 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자신이 헬스 트레이너라고 소개한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A씨는 헬스장에서 PT(Personal Training)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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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가 여성 회원과 바람났다”...헛소문 퍼트려 장사 망친 범인의 충격적인 정체

음식점 사장이 예정 시간보다 음식을 조금 늦게 조리했다는 이유로 배달 기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2일 JTBC '사건 반장'에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사건이 소개됐다.업주이자 제보자인 A씨 설명에 따르면 이날 배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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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시간보다 ‘5분 늦게’ 조리 완료했다고 가게 사장에게 ‘가래침’ 뱉은 배달기사 (영상)

말레이시아 왕립 해군 퍼레이드 리허설 중 헬리콥터 두 대가 공중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헬리콥터에 타고 있던 인원 10명이 모두 즉사했다. 23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와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말레이시아 해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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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해군 헬기 2대 공중 충돌...타고 있던 10명 사망

국내외서 인기를 끌고 있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중국에서 '훔쳐보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3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의 K콘텐츠에 대한 '도둑시청'에 대해 "중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지적했다. 서교수는 눈물의 여왕 드라마를 거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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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훔쳐보는 중국, 리뷰만 4만 6천건... 서경덕 “당국 나설 때”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병원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신장분과 교수 2명이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해 최근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는 얼마 없는 소아청소년과 교수들마저 의료계를 떠나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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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정책’ 반대하는 서울대병원 ‘소아 투석’ 의사 2명, 병원 떠난다

지하철에서 여성승객이 자기를 쳐다봤다는 이유로 폭행한 쇼핑몰 대표가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판사 이호동) 폭행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지하철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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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 나를 흘끔흘끔 쳐다본다”...지하철서 승객 폭행한 30대 쇼핑몰 대표

'리빙 레전드'인 루카 모드리치가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뛸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23일(한국 시간) 풋볼런던은 "모드리치는 이번 여름에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프리미어리그 복귀도 열려 있다"고 전했다. 크로아티아의 전설적인 미드필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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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무관‘ 탈출할 수도“...토트넘 선배 모드리치, ’복귀‘ 가능성 제기

대구 달성군의 관광자원 '소 힘겨루기대회'가 동물 학대 논란에 직면했다.소 힘겨루기대회는 두 마리의 황소를 맞붙여 승부를 겨루게 하고 이를 보며 즐기는 우리나라의 전통 민속놀이다. 과거에는 'OO 소싸움'으로 불렸다.대구 달성군은 전통 민속놀이 보존계승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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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싸움대회, 명칭 ‘힘겨루기대회’로 변경...대회 개최 앞두고 동물학대 논란

사업차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유부남에게 성폭행을 당했는데 가해자는 '합의된 성관계'라고 주장한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2일 JTBC '사건 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2022년 4월 17일 오후 학원강사인 지인과 함께 사업 관련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술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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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앞 기절해 유부남에게 끌려 들어간 여성...남성 “합의된 성관계”, 여성 “난 동성애자”

정부가 아이를 낳은 국민에게 자산·소득과 무관하게 자녀 1인당 현금 1억원을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 대국민 설문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정부는 '간접 방식'으로 저출생에 대응하고 있는데, 이와 다른 '거액 현금 지급 지원' 방식을 검토하는 것이다. 300조원 넘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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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으면 현금 1억 지원”...정부, ‘부영그룹’처럼 거액 일시 지원 검토

"성관계 하자. 돈 줄게, 얼마면 되냐"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교 남학생이 어린 여학생들을 잇따라 '성추행·성희롱'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2일 구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낮 15일 구로구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생 고학년 A군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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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하자, 돈 줄게”...구로 아파트서 남학생, 8살 여아 앞에서 성기 노출

수원시 한 오피스텔에서 새내기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인천일보에 따르면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55분께 양주시청 공무원 20대 A씨가 수원시 한 오피스텔에서 사망했다. A씨는 전날 밤 인계동에서 중학교 동창들과 술을 마시고 혼자 편의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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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00일 된 20대 공무원 수원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

자신의 차에 흠집을 냈다는 이유로 고양이 70여 마리를 잔혹하게 죽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지난 22일 창원지법 형사1단독 정윤택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A씨의 범행은 지난 2022년 12월 15일부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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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차에 흠집냈다는 이유로 고양이 76마리 잔혹하게 살해한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