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감염' 간호조무사, 신생아 118명 돌봤다
서울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를 돌보던 간호조무사가 결핵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는 8월 출생아 중 BCG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으면 9월 1일까지 접종을 서둘러야 하며 이후 출생아는 9월 21일 이후 예방접종이 재개되면 다시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BCG는 보통 생후 4주 이내에 접종하는 만큼 신생아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