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강도, 서울대 졸업한 전직 중학교 교사
서울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가 알고 보니 명문대를 졸업하고 한때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강도 피의자 최모(53)씨는 서울대 사범대학 81학번으로, 1988년 2월 졸업 후 2년 2개월 동안 강북구의 ...
서울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가 알고 보니 명문대를 졸업하고 한때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강도 피의자 최모(53)씨는 서울대 사범대학 81학번으로, 1988년 2월 졸업 후 2년 2개월 동안 강북구의 ...
via 국민안전처 국민안전방송 / NAVER tvcast 북한의 전방부대들이 군사적 행동을 준비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via JTBC 뉴스룸 북한에 있을 때 충성의 의미로 새긴 문신을 공짜로 지워주는 한국 성형외과 의사들 덕분에 탈북민들이 새 삶을 찾고 있다. 31일 JTBC 뉴스룸은 북한에서 새긴 문신으로 인해 한국 사회 적응이 쉽지 않은 탈북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문신을 ...
서울 송파구의 단독주택에서 4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은 7일 A씨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는 한편,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이 직원을 뽑아놓고 후회한 적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6일 취업 포털 사이트 '사람인'은 기업 525개사를 대상으로 '채용을 후회한 직원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응답자의 81.7%가 '있...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며 큰 논란을 일으킨 강간 미수 영상의 출처가 사실은 한국이 아닌 중국인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경찰은 '서울 관악구 한 아파트에서 남성이 여성을 성폭행을 시도하는 장면'이라는 설명이 달린 영상을 보고 사실 확인에 나섰다. 앞서 페이...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축구공을 보고 쫓아온 강아지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던 대학생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대구 수서 경찰서는 지난 9얼 대구 수성구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강아지 학대 사건의 피의자 A(22)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거하면서 청와대에 두고 간 진돗개 두 마리가 새 가족을 만났다.21일 한겨레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반려견 새롬이와 희망이가 낳은 새끼 7마리 중 3마리가 일반 가정집으로 입양됐다. 청와대로부터 요청을 받...
조울증 때문에 1살 난 아들을 욕조에 빠뜨려 숨지게 한 30대 어머니에게 징역이 선고됐다. 20일 광주고법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39세 여성 A씨에게 징역 3년형을 내리면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형량을 유지했다. A씨는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조울증을 ...
via Audi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폭스바겐 그룹 소속의 아우디에까지 번졌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 차량 소유자 모임 '아우디오너'와 '아우디인코리아' 소속 회원 101명이 집단으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의 상대는 폭스바겐그룹...
via gettyimagesBank, 연합뉴스 여야가 사이버테러방지법 처리를 놓고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테러방지법과 '쌍둥이법'으로 불리고 있지만 3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여당과 야당이 대립각을 세우면서 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것이다. 새누리당과...
사진 = 성북구 제공 6개월간 아파트 주민들의 칼 3천 자루를 갈아준 경비원이 스쿠터를 선물받았다. 6일 서울 성북구는 '칼 가는 경비원'으로 유명한 종암아이파크 2차 아파트의 조수진(67) 경비반장을 소개했다. 조 반장은 매일 주방에서 사용하는 칼의 날이 무...
80대 친어머니를 때리고 성폭행한 60대 장애 아들이 심신미약으로 감형됐다. 지난 8일 서울고법 형사8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60)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항소심 재...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지난 6일 발생한 강원도 강릉·삼척지역 산불 진화가 3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빵과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며 화마와 싸우고 있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포착됐다.산불 진화 작업 사흘째를 맞은 8일 YTN은 산불 진화 작업을 돕고 있는 의용소...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일분 일초가 급한 응급환자가 타고있는 구급차를 길에 세워놓고 교통위반 단속을 하는 경찰의 행동이 논란이다.16일 YTN은 경찰의 교통위반 단속에 골든타임을 놓쳐 목숨을 잃을 뻔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도...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오는 2018년부터 고등학교에 새롭게 적용되는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문과와 이과 구분이 사라진다. 내년부터 '2015 개정교육과정'이 도입되면 같은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국어, 영어, 수학,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등 7...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자신의 뒷다리를 연신 깨물어대는 '자해견' 이월이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21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과거 학대를 당했던 기억 때문에 벌써 1년째 자신의 다리를 깨무는 강아지 이월이가 소개됐다.이월이는 평소에 그저 온...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가 6월 1일부터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용인시는 31일 에버랜드 측의 요청에 따라 '용인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적용해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처...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의식불명 된 학생이 선생님의 발 빠른 대처에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18일 MBN은 "지난주 목요일 의정부의 한 중학교 선생님이 운동장ㅇ서 축구를 하던 중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은 학생을 발빠른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고 보도...
들쑥날쑥한 가격도 문제지만, 소비자들은 커피전문점들의 전반적 가격 적정성 자체에 50점 이하의 낮은 점수를 줬다. 그만큼 커피의 질에 비해 값이 터무니없이 너무 비싸다고 느낀다는 뜻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10월 스타벅스·커피빈·엔제리너스·이디야·할리...
크리스마스 이브에 경찰관이 시장에서 갑자기 쓰러진 중국동포를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25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0분께 구로구 가리봉동 가리봉시장에서 박모(49)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마침 연말연시 특별 방범 활동으로 순찰차를 타고 인근을...
via (좌) 코카콜라 페이스북 (우) _____inari / Instagram 탄산음료 시장도 줄줄이 값이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지난달 1일부로 소매용과 업소용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의 가격을 3.6~7.6%가량 인상했다. 탄산 ...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대구에서 등교하던 여중생이 화물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서 등굣길에 오른 한 여중생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25톤 화물차에 깔려 숨졌다. 사고가 ...
via 정가은 인스타그램 결혼을 하루 앞두고 설렘에 잠 못 이루는 새 신부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9일 배우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레는 밤'이라는 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팩으로 가려도 숨겨지지 않는 눈부신 미모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