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5월 불볕더위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부화한 새끼 두꺼비들이 서식지로 회귀하다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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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서식지 회귀 나선 새끼두꺼비들 떼죽음

<오늘(6일) 발송된 긴급재난문자> 메르스 사태가 발생한 지 보름이 지난 오늘(6일) 정부 당국이 메르스 예방 안내문을 긴급재난문자로 보내 시민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긴급재난문자는 태풍이나 홍수, 폭설, 지진 등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피를 위해 휴대전화으로 보내는 긴급 메시지로 재난 수위나 발송 시점 등 구체적인 매뉴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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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보름만에 보내진 정부 긴급재난문자

via YTN 미국 명문 하버드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에 거짓 합격한 것으로 밝혀진 한국 유학생 김정윤(18) 양의 학교 합격증을 비교한 결과 동일인이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MBN 뉴스8에 따르면 김양의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학 합격증에 적힌 입학처장의 입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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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수학 소녀’ 두 대학교 합격증, 동일인이 작성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검찰이 '최순실 태블릿PC'의 소유주를 밝히기 위해 위도와 경도까지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2일 JTBC는 검찰이 태블릿PC에 저장된 위치정보와 최순실의 항공기 탑승기록을 비교 분석해 소유주를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최순실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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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위도·경도 파악해 최순실 소유 밝힌 검찰

경찰이 '남편이 출입하는 성매매 업소를 단속해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받고 성매매 영업을 일삼는 마사지 업소를 단속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47·여)씨를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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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좀 말려줘요’ 투서…성매매업소 단속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이른 새벽에 일터로 나가는 아들을 배웅하려던 70대 노모가 아들이 보는 앞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17일 전남지방경찰청은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조 모(55)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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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출근길 오른 아들 배웅하다 뺑소니로 숨진 70대 노모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이 설날에 TV에서 재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18일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다이빙벨'이 돌아오는 설연휴 기간에 케이블 채널을 통해 재방송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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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관련 다큐 ‘다이빙벨’, 설날 케이블서 재방송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들의 맞불 집회에 '유모차 부대'가 등장했다.4일 오후 2시께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는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을 주축으로 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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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반대 집회에 등장한 ‘유모차 부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군이 지난 20일 경기도 연천 서부전선에서 발생한 북한군의 포격사건으로 경계태세가 강화되면서 장병의 외출·외박을 당분간 금지했다.군은 지난 6월 4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 차원에서 발생지역 군부대의 외출·외박 등을 금지한 뒤 지난달 7일 조치를 해제한 바 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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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포격 도발’에 육군들 당분간 외출·외박 금지

SK텔레콤 광고 모델인 걸그룹 AOA 설현이 인쇄된 시트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어 "저렴해 보이지만 제작비용 건당 5만원 정도"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해당 시트지는 평소 몸매가 좋기로 유명한 설현의 늘씬한 각선미가 부각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재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설현의 시트지와 동일한 사진의 브로마이드도 인기리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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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까지 당한다는 AOA 설현 광고 시트지

via CU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밥바, 밥샌드 같은 프리미엄 주먹밥이 인기를 끌면서 기존 스테디셀러인 삼각김밥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씨유(CU)에서 전체 주먹밥 제품군에서 삼각김밥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98.6%에서 올해(1∼8월)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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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삼각김밥 저물고 프리미엄 주먹밥 뜬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 28일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견해 신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유해는 세월호 선체 외관에서 발견됐으며, 해당 소식을 접한 미수습자 가족들은 오열한 것으로 알려졌다.해수부는 이와 관련해 오후 4시30분에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긴급브리핑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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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월호 인양 현장서 미수습자 추정 유해 발견

대구시의 한 식당에서 베트남 근로자들이 패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현재 폐쇄홰로(CC) TV를 토대로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며 달아난 2명의 근로자를 쫓고 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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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칼 휘두르며 대구 시내서 패싸움한 베트남 근로자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경비 업무가 정보통신기술(ICT)에 의해 대체되면서 서울대학교에서 경비원들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 경비원들이 하던 불침번은 감시 카메라가, 손전등 순찰은 센서가 대신하게 된다. 9일 서울대는 인문대와 사범대, 자연과학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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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경비원 아저씨들 사라진다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1억원 어치 수표를 주운 여성이 보상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A씨가 김씨에게 준 정확한 보상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행 유실물 보상금 규정에 근거했을 때 B씨는 최소 5백만원에서 최고 2천 만원 가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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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 1억 신고한 미화원, 보상금 받았다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부산 곳곳이 짙은 해무로 신비스러운 장관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해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을 기록하면서 부산 마린시티 등 해운대와 광안대교 일대에 한 폭의 그림 같은 해무가 뒤덮였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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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로 뒤덮여 한 폭의 그림같은 신비스러운 해운대 (사진)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현대기아자동차가 신차에 에어컨 필터를 빼먹고 출고해 피해를 본 운전자의 제보가 들어왔다.22일 제보자 A씨는 에어컨 필터 없는 기아자동차의 K5를 1년 넘게 타왔다고 제보해왔다. A씨는 지난해 올뉴 K5 노블레스 LPI 모델을 구매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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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필터 없는 신차를 고객한테 판매한 현대기아차

보험금을 노려 아버지와 여동생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20대가 어머니와 아내까지 살해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23일 지난 5월과 9월 각각 아버지(54)와 여동생(21)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모(24) 씨가 아내(21)와 친 어머니(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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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여동생 독살 피의자 20대, 엄마·아내도 살해 시도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청소년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부 중·고교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대통령을 비방하거나 천안함 사건 등을 부정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보수 시민단체 블루유니온은 신고센터에 접수된 선동·편향수업 사례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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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중·고교 교사들 정치적 ‘편향수업’ 심하다”

애플이 핸드폰 분실과 같은 비상 상황에 대비해 '패닉 모드'의 특허를 출원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해외 IT매체 비지니스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최근 특허 출원한 '패닉 모드' 기능이 탑재될 경우 아이폰의 개인 정보 보호가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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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비상 상황을 위한 ‘패닉 모드’ 특허 출원

수요일인 11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영동 10∼40㎜, 동해안 5∼20㎜,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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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구름 많고 일부 지역 비…‘안개·일교차 주의’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남의 책 표지만 바꿔 자신의 저서로 출간하거나 이를 묵인한 대학교수 200여명이 검찰에 적발돼 조만간 재판에 넘겨질 전망이다. 검찰은 다음 달 중 이들을 전부 기소한다는 방침이어서 사상 초유의 무더기 교수 퇴출사태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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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책 표지만 바꿔 출간한 대학교수 200여명 사법처리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철없는 고등학생 6명이 술집에서 폭탄주를 원샷하는 사진 때문에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27일 광주 남구의 한 남자고등학교 1학년인 B(16)군 등 청소년 6명은 약 3시간 동안 소주 12병, 맥주 13병으로 폭탄주 잔을 돌리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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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가 SNS에 올린 원샷 사진 때문에 입건된 술집 사장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성추행 의혹으로 구설에 오른 '호식이 두마리 치킨'의 최호식 회장이 임직원 및 가맹점주에게 공문을 보냈다. 지난 5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호식 회장이 임직원 및 가맹점주들에게 보낸 공문을 공개했다. 공문에서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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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 가맹점에 “왜곡된 의혹” 공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