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via CCTVNews /Facebook 지난해 서울 석촌호수의 핫 아이콘이었던 '러버덕'이 최근 중국에 모습을 드러내 누리꾼들이 반가워하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중국 CCTV뉴스 페이스북에는 중국 후난성 창사(Changsha)에서 포착된 '러버덕'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지난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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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쿵 해쪄” 오랜만에 근황 전한 ‘러버덕’ (사진)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어느새 제 바지 안에 새가 둥지를 틀었어요. 식구가 하나 더 늘었네요" 지난 1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한 대학생이 2주 동안 창문에 걸어놓았던 바지 안에서 둥지가 발견된 황당한 사연을 소개했다. 중국 후베이 성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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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창문에 바지 걸어놨더니 새가 ‘둥지’를 틀었어요”

via CEN 중국의 한 할머니가 기네스북 등극을 위해 30년 넘게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상에서 가장 긴 머리카락 길이는 5.6m로, 중국에 사는 씨에라는 이름의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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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길이만 2.5m인 ‘중국의 라푼젤’ (사진)

Daily mail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반려견 덕분에 유방암을 발견했던 여성이 결국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멜버른 시에 살던 르네 챈들러(Renee Chandle. 33)가 강아지 덕분에 유방암을 발견해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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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덕분에 유방암 발견했던 여성이 끝내 사망했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오이데이(5월 2일)에 맞춰 피클 성애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피클 국물' 주스가 출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달콤 짭조름한 피클맛 음료에 청량감 넘치는 탄산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피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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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맛 스프라이트에 이어 ‘피클 국물’ 주스가 출시됐다

via Barry Gomer / Sunday People 20대 젊은 여성이 포르노에 중독돼 직장과 친구들을 잃고 심지어 파혼까지 당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잉글랜드 데번(Devon)에 사는 29살 여성 이지 버넷(Izzy Barnett)의 이야기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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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에 중독돼 직장 잃고 파혼까지 당한 20대 여성

전세계 랜드마크의 애도 물결에도 조명을 켜지 않은 채 잠잠히 있던 에펠탑이 지난 밤 삼색 등을 환하게 켰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은 청색, 백색, 적색의 조명을 켜고 파리를 향한 전세계의 애도 물결에 화답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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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 불빛’으로 전세계 추모 열기에 응답한 에펠탑 (사진)

미국 핼리팩스(Halifax)의 노숙자들의 올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할 예정이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미국 핼리팩스에 거주하는 타라 스미스 앳킨스(Tara Smith-Atkins)가 아이들과 함께 다가오는 겨울에 대비해 노숙자들에게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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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노숙자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

via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 YouTube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학용품 악기 연주에 맞춰 열창하는 아델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을을 적시는 감성무대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이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후 16만 건 이상의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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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용품 악기 반주’ 맞춰 노래 부르는 아델 (영상)

via NetEase 강아지 한 마리가 어둡고 비좁은 맨홀에 빠져 살려달라고 애처롭게 울다 결국 시민들에 의해 구출됐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NetEase)는 중국 시민들이 합심하여 맨홀을 뜯어내고 강아지를 구출한 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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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에 빠져 살려달라고 울부짖은 강아지 (사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물이 불어난 위기의 상황 속 아이들을 안전하게 구하기 위해 군인들이 살신성인 정신을 발휘했다.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 우타라칸드 주에서 포착된 군인들의 희생정신이 담겨 있는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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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위기 처한 아이들 구하려 ‘인간 다리’ 돼 준 군인들

프랑스 칼레에 위치한 난민 캠프 벽에 고(故)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주요 외신은 프랑스 칼레(Calais)의 난민 캠프에 벽화로 깜짝 등장한 보따리 든 '스티브 잡스'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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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캠프 벽에 등장한 보따리 든 ‘스티브 잡스’

via NASA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우주인 후보자를 공개 채용하기 시작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NAS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년 만에 우주인 후보 선발 지원접수를 받고 있으며, 연봉은 최저 6만 6천 달러(한화 약 7천500만원), 최고 15만 8천 달러(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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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화성 우주인 공채, 연봉 1억7천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승객 강제 퇴거 사건'으로 전 세계적 공분을 산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연로한 승객을 공항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또 사과 성명을 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은 유나이티드 항공이 과거 승객을 내동댕이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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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 71세 승객 밀쳐 ‘내동댕이’ 논란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집안일을 분담해 매일 설거지와 빨래를 도와주는 7살 아들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인스파이어모어는 미국 미시간 주에서 사는 엄마 니콜 폴룬(Nikkole Paulun, 22)의 아들 라일(Lyle, 7)을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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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엄마 힘들까 매일 ‘설거지’해주는 7살 효자 아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남편과의 추억이 담긴 결혼반지를 지키려다 무참히 폭행당한 할머니가 결국 남편의 곁으로 떠나고 말았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강도에게 폭행당해 중상을 입었던 할머니 프레일 에일린 블레인(Frail Eileen Blane,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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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남편이 준 ‘반지’ 지키려다 강도에게 폭행당해 숨진 할머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몇 번만 해도 심장이 쿵쾅 쿵쾅, 팔이 부들부들 떨려오는 '팔굽혀펴기'로 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남성이 화제다.지난 11일(현지 시간) 기네스 세계기록(GWR)은 1시간 동안 '팔굽혀펴기'를 무려 '2682회'나 성공한 52세 남성 칼턴 윌리엄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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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팔굽혀펴기’ 2682회 달성해 세계 ‘기네스북’ 오른 남성

자신이 타는 자동차와 진한 스킨십을 하며 완벽하게 성적인 교감을 나누는 남성이 있다.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 서리(Surrey)에 사는 남성 대리우스 몬티(Darius Monty, 35)가 자신의 금빛 자동차와 사랑에 빠진 사연을 전했다.대리우스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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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동차와 진한 키스 나누며 ‘성적 흥분’ 느끼는 남성

"돈이 무슨 소용인가요? 가족만 있으면 행복합니다" 카센터를 운영하는 한 평범한 남성이 현금 1억3천만원이 들어있는 돈 자루를 그대로 주인에게 돌려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디아리오벨로즈(Diarioveloz)는 35년째 카센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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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양심” 현금 1억3천만원 주인 찾아준 카센터 주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남자친구가 끼워주는 '청혼 반지'가 손가락 관절에 '딱' 걸려 더이상 들어가지 않는 순간 여성이 꿈꿔온 로맨틱 프러포즈는 산산이 조각나버렸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작은 반지'로 청혼하며 굴욕을 안긴 남자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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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반지’로 청혼하며 굴욕준 남친에 분노해 폭풍 ‘다이어트’한 여성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회사 때문에 먼 거리에서 사는 부부가 6개월 만에 만나 사랑을 나눴는데, 이 때문에 아내가 죽을 뻔 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여성 시아오 칭(Xiao Qing, 26)이 중국 허난 성 창사 시 병원에서 과다출혈로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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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격렬한 하룻밤 보내고 ‘과다출혈’로 응급실 실려간 아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오래전 세상을 떠난 아내를 향한 남편의 한결같은 그리움이 가슴 먹먹한 감동을 선사한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는 특별한 날이면 늘 똑같은 '셔츠' 한 장을 꺼내 입는 남성의 애틋한 사연을 전했다.일본에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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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내가 사준 낡은 ‘커플티’ 18년째 바느질해 입는 남편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Islamic State)'가 여성 노예들을 계속 성폭행하기 위해 피임을 강요해 온 사실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타임즈는 IS에게 잡혀있다가 극적으로 탈출한 야지디(Yazid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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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여성 노예 지속적 성폭행 위해 피임 강요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두근두근', '쿵쾅쿵쾅' 심장이 뛰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아이가 있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심장이 흉골 밖으로 튀어나오는 희귀병으로 고통받던 소녀의 근황을 전했다.미국 플로리다 주에 살고 있는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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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으로 심장이 몸 밖으로 뛰는 소녀 근황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