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출산한 지 2시간 만에 아이를 길거리에 버린 비정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러시아의 자치공화국인 타타르스탄의 카잔(Kazan)의 한 공원에 찍힌 CCTV가 공개됐다. 발견 당시 아기는 탯줄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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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한 지 2시간 만에 아기를 가방에 넣어 버린 엄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는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14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한 19살 소년이 총기를 들고 학교에 난입해 무차별 공격을 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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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 사망한 고교 ‘총기 난사’ 현장에서 자식들 발견 못해 오열하는 엄마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내년 애플이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계획을 준비 중이라는 루머가 흘러나왔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애플이 내년 아이폰7S를 출시하지 않고 획기적으로 변한 '아이폰8'을 출시할 계획이 있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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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아이폰7S 대신 ‘아이폰8’ 출시된다”

목사가 설교 도중 어린 소년을 폭행했던 사진을 자랑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뉴저지주(New Jersey) 헤스브룩 하이츠(Hasbrouck Heights)에 있는 침례 교회의 목사 에릭 다만(Eric Dammann)이 연설 도중 하나님을 믿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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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목사, 설교중 ‘소년 폭행’ 사실 자랑 ‘논란’ (영상)

미국에서 경찰견으로 일하던 독일 셰퍼드 한 마리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형사'로 승진하는 포상을 받았다. 지난 16일 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는 캘리포니아 주 에스콘디도 경찰(Escondido Police)이 독일 셰퍼드 제나(Jena)를 형사로 승진시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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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로 승진한 독일 셰퍼드 경찰견 ‘제나’

via eSighteyewear/youtube 한 시각 장애인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세상을 다시 보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영상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영상은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eSightEyewear'에 처음​ 올라왔다. 주인공인 마크 코넬(Mark Cornell)은 18년 동안 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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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앞을 본 시각장애인의 눈물 (영상)

무책임한 의사 때문에 보톡스 대신 뱀독을 맞게 된 30대 여성은 평생 안면마비장애를 갖게 됐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루마니아(Romania)의 라루카 크리산(Raluca Crisan)은 얼굴에 뱀독을 맞아 1년 8개월간 왼쪽 얼굴이 마비된 상태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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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대신 ‘뱀독’ 맞은 30대女 평생 안면마비 (사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강아지 한 마리가 자그마한 몸으로 에메랄드 빛 바다에 풍덩 뛰어드는 진풍경이 포착됐다.지난 17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아빠를 따라다니며 절벽 다이빙을 즐기는 강아지 티티(Titti)를 소개했다.티티는 다이빙 명소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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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빠 따라 다니며 ‘절벽 다이빙’ 즐기는 용감한 멍멍이

15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바다표범과 대형 문어가 싸우는 진귀한 장면이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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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문어와 사투를 벌인 바다표범 (사진)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몸이 가늘고 다리가 수백 개 달린 희귀한 벌레가 2012년 이후 처음 발견돼 학계 전문가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414개의 다리, 200개의 독 촉수, 4개의 성기를 지닌 보기 드문 '노래기'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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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개 다리’와 ‘4개의 성기’를 가진 벌레가 발견됐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 남성이 영화 상영 중 좌석 밑으로 떨어진 휴대폰을 주우려다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한 관람객이 영화관 좌석 아래로 머리를 숙였다가 발 받침대가 펴져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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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서 떨어진 ‘휴대폰’ 주우려다 좌석 아래 ‘목 끼어’ 숨진 남성

via dailymail 우크라이나의 한 남자가 자신만의 비밀 식단을 먹은 뒤 속눈썹이 계속 자라고 있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사는 발레리 스마길리(Valery Smagliy, 58)의 속눈썹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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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식단’ 먹은 뒤 속눈썹 3cm된 남자 (사진)

담요를 훔쳐 쓰고 친절하게(?) 사과 메시지를 남긴 도둑이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버트 펠린(Bert Palin, 82​)의 차에 있던 담요를 훔쳐 쓴 한 도둑이 이를 제자리에 돌려놓으며 쪽지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 뉴 사우스 웨일즈(New Sou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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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남기고 간 친절한(?) 담요도둑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여름 내내 잔디밭에서 일하며 돈을 모았던 11살 소년의 작은 바람은 돌아가신 친아빠에게 '묘비'를 선물하는 것이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인사이드에디션은 아르바이트비를 모아 한 번도 보지 못한 친아빠 무덤에 '묘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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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비 모아 친아빠 ‘무덤’에 묘비 세워 준 11살 아들

화난 표정의 고양이 앨버트(Albert)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에는 SNS 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심술 궂은 표정의 고양이 앨버트가 소개됐다. 구불구불한 회색 털을 가진 앨버트는 시종일관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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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표정의 고양이 ‘앨버트’ SNS 인기 (사진)

via Timothy R Srobenhorst / Facebook 같은 반 친구를 때린 아들에게 독특한 벌을 내린 아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같은 반 친구를 때린 아들이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도록 한 아빠 디모데 로벤호르스트(Timothy Robenho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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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때린 아들의 ‘반성문’ 페이스북 올린 아빠

(디어본<美미시간주> AP=연합뉴스) 에이브러햄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이 암살당할때 앉았던 포드 극장의 의자가 암살 150주년을 맞아 15일(현지시간) 열린 공간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헨리 포드 박물관 측은 링컨 대통령이 1865년 워싱턴 DC 포드 극장에서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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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암살될 때 앉았던 의자, 150주년 맞아 일반 공개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한 할아버지가 강도를 칼로 찔러 죽였지만 정당방위를 인정받아 법적 조치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는 강도 살해 혐의로 체포된 78세 할아버지 리차드 오스본 브룩스(Richard Osborn-Brooks)가 무혐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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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칼로 찔러 죽였지만 ‘정당방위’로 풀려난 78세 할아버지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너의 죄를 사하노라"얼굴에 살충제를 맞으면 죄가 정화된다며 신도들의 얼굴에 살충제를 뿌린 목사가 있다.최근 마운트 시온 제너럴 어셈블리(MZGA) 교회 공식 페이스북에는 목사가 신도들에게 살충제를 뿌리는 사진이 올라왔다.남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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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없애주겠다며 신도 얼굴에 ‘에프킬라’ 뿌린 목사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얼굴을 어루만지며 노래하는 오빠의 다정함에 여동생이 미소를 되찾았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노바에는 칭얼대는 어린 여동생을 위해 자장가를 부르며 달래주는 의젓한 오빠 칼(Cal)의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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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울자 자장가 불러주며 달래는 오빠 (영상)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엄마, 너무 사랑해. 그리고 내가 먼저 가서 미안해..."비행기가 빠른 속도로 추락하자 승객들은 저마다 스마트폰을 꺼내들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호주 콴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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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해요” 비행기 추락하던 순간 가족들에게 ‘마지막 인사’ 남긴 승객들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지독한 가난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공한 사업가로 성장한 한 청년의 사연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커는 말레이시아 괄라룸푸르 시에 사는 무흐드 알라타스(Muhd Alatas,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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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생활비 500원…컵라면만 먹던 청년의 성공 스토리

Via BBC 갑자기 나타난 괴한에게 등이 칼에 찔리는 큰 부상을 당했음에도 청년은 피자 배달을 멈추지 않았다. 5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해당 청년의 이름은 조쉬 르위스(Josh Lewis,25)로 현재 미국 미국 켄터키 주(州) 루이빌(Louisv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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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에 칼 찔린 채 피자 배달 완료한 美 청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점심시간마다 한쪽 팔을 베개 삼아 잠을 청하던 여성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졌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즈는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지역에 살던 장(Zhang, 28)이 손에 가해진 주기적인 압력으로 왼쪽 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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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마다 책상에서 ‘팔베개’하고 쪽잠 자다가 ‘왼팔 마비’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