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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울자 자장가 불러주며 달래는 오빠 (영상)

어린 여동생이 칭얼대자 오빠는 깜찍한 목소리로 자장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YouTube 'BabyTedster'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얼굴을 어루만지며 노래하는 오빠의 다정함에 여동생이 미소를 되찾았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노바에는 칭얼대는 어린 여동생을 위해 자장가를 부르며 달래주는 의젓한 오빠 칼(Cal)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아기는 무언가 맘에 들지 않는다는 듯 얼굴을 찌푸리며 투정 부리기 시작한다.


이를 본 오빠 칼은 힘겹게 침대 위로 기어올라가 여동생 옆에 눕는다.


동생과 눈을 마주친 칼은 "귀여운 아가야, 귀여운 아가야"라며 혀 짧은 소리로 깜찍한 자장가를 부른다.


오빠의 달콤한 노래에 어느새 여동생의 얼굴에도 미소가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남매의 알콩달콩한 우애를 담은 해당 영상은 조회수 79만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BabyTedster'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