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당한 공군부대원들을 발견하고 재빨리 현장에 투입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18-05-18 15:51:48
해양경찰관들이 성탄절에 자살 시도를 하려던 남성을 구하려 출동하다가 어선과 충돌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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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수업에 갔던 초등학생이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집단 괴롭힘을 당해왔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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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를 통해 입수한 1972년 항공사진 중 송파구 신천동 일대를 보면 석촌호수가 만들어지기 전 한강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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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둑들’에 배우 전지현이 연기한 미녀 도둑 ‘애니콜’을 떠올리게 하는 실제 여자 도둑이 캐나다에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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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MBC PD가 과장되고 왜곡된 점이 많다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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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녀 커플이 짜릿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대낮에 바닷물 속에서 성관계를 즐기다가 병원에 응급후송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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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위해 트럭 전면 유리를 닦아주던 20대 아들이 뒤에서 갑자기 덮친 25톤 트레일러로 인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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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지독한 안개 때문에 블랙박스가 달린 차량의 운전자는 황급히 갓길로 핸들을 틀어 위기를 모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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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행인과 어깨가 부딪치자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들이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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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만나러 나갔던 여대생이 일주일 째 귀가하지 않고 있어 경찰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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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구렁이 한 마리가 욕심을 내 무게13kg의 ‘호저’를 통째로 삼켰다 뾰족한 ‘가시’ 때문에 사망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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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성폭행 사건에 대해 섬마을의 한 주민이 오히려 피해 여성에게 책임을 전가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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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사로 위장해 50대 가정 주부를 살해한 고등학교 2학년 최 모(17)군의 범행 직후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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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원 중심의 한국의 과도한 입시교육을 비판하는 기고문이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실렸다. 한국 학생의 눈빛이 죽었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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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가 최근 2주 동안 시리아 동부 지역의 부족민 7백여 명을 살해했다고 런던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시리아 인권관측소’가 밝혔다.
2018-05-18 15:51:48
한 남성이 도미노피자에 피자 배달을 시켰는데 ‘자신은 술이 덜 깨 현관까지 나갈 수 없으니 침실로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 사진이 SNS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2018-05-18 15:51:48
재수생들로부터 2개월 치 수강료를 미리 챙겨 잠적한 목동 유명 재수학원 원장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2018-05-18 15:51:48
고용노동부가 성폭력 피해자와 가해자를 '한 공간'에서 대질조사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2018-05-18 15: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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