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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현대인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다.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지 못하면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과 만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해소법이 필요한 스트레스를 시시때때로 푸는 방법이 있다. 바로 '비명 주전자'를 사용하는 것이다. 최근 일본에서 히트를 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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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개발된 이 상품은 외국의 쇼핑 사이트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10~30달러 (한화 약 1만 원에서 3만 원)정도에 판매하며 어느 장소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도자기처럼 보이기에 사무실, 학교 등에 장식품처럼 몰래 놓고 자주 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스트레스 때문에 비명을 지르고 싶을 때 잠시 잠깐 들고 나가서 하고 싶은 말을 하거나 크게 소리를 질러보면 된다. 물론 직장 상사 욕을 해도 좋다.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것들을 소리로 내질러서 빼주면 건강에 좋지 않을까. 스트레스에 치여 정말로 못 살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한번 구입해서 사용해 보자.
욕하고 싶은 사람들의 이름을 속 시원하게 불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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