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18개월 된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목에 시뻘건 손톱자국이 생겨서 돌아왔다. 상처를 낸 장본인은 다름아닌 어린이집 교사였다. 지난 22일 광주에 사는 한 아이 엄마 김모 씨는 페이스북에 도움을 호소하는 글과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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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아기 입에 밥 쑤셔넣고 멱살 잡은 어린이집 교사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한 남성이 하이킹 중 만난 '곰'에게 물어 뜯겨 팔과 목, 얼굴 등에 큰 상처를 입는 변을 당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몬태나 주 에니스 지역의 한 초원에서 하이킹을 하다 회색곰(Grizzly Bear)에게 공격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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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곰’과 사투 벌이다 살아 돌아온 남성의 생존 비법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한 소년이 친구가 떨어뜨린 '270원'을 찾으러 하수구에 들어갔다가 몸이 끼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졌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사는 8살 소년이 하수구에 갇힌 사연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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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에 빠진 ‘270원’ 꺼내러 들어갔다 갇힌 소년

자동차 후면 범퍼에 숨어 밀입국을 시도한 남성의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국경을 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집념의 아프리카 청년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어처구니없는 사건은 북아프리카 모로코(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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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범퍼’에 숨어 밀입국 시도한 남성 (영상)

Via DailyMail 미국 플로리다 주(州)의 한 농장에서 머리가 두 개 달린 송아지가 태어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머리 두개 달린 송아지 애나벨(Annabel)은 지난 월요일 태어났다. 애나벨의 주인이자 큰 목장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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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태어난 ‘머리 두 개’ 달린 송아지 (사진)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무심코 튕긴 담배 불똥에 원룸촌에 큰불이 나 18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산 추산 재산 피해액만 1억원에 달해 화재 원인을 제공한 피의자의 배상 금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화성 동부경찰서는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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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 튕긴 ‘담배 불똥’으로 억대 배상하게 생긴 30대 청년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동물 학대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 아파트 단지에서 무방비 상태로 학대당한 길고양이가 발견돼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대당한 것으로 보이는 길고양이 두마리를 발견했다"는 글과 함께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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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심지에 끼이고, 눈 찢기고” 학대 당하는 길고양이들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한성대학교의 한 교수가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희롱'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5일 SBS '8뉴스'는 지난해 12월 한성대학교 학생상담 센터에 교수로부터 상습적인 성희롱을 당했다는 신고서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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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앞에서 남학생에게 ‘유사 성행위’ 시킨 한성대 교수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강제로 끌어내린 아시아계 피해 승객의 신상 정보가 각종 외신을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다수의 미국 현지 매체들은 오버부킹을 이유로 항공 승무원들에게 질질 끌려 나오다 부상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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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서 강제로 끌려나와 피범벅된 승객 신상정보 턴 외신

마치 싱싱함을 자랑하듯 토막이 났음에도 심장이 펄떡펄떡 뛰는 장어가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의 자아내고 있다.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트위터의 한 유저가 공개한 '토막 났음에도 살아 움직이는 장어' 영상을 소개했다. 일본의 유명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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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산 토막 난 장어가 살아있어요” (영상)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PC방 종업원의 입안에 젓가락 등 이물질을 찔러 넣어 숨지게 한 케냐 국적의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전 9시 39분쯤 북구 용봉동 대학로의 상가건물 지하 화장실에서 PC방 종업원 A씨(38)를 살해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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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으로 PC방 종업원 찔러죽인 외국인 검거

​4·13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투표'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비영리단체 '케어-care'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국회의원 후보로 알려진 남성이 강아지를 '묻지마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남성은 강아지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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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묻지마 폭행’하는 국회의원 후보 논란 (영상)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경기도 화성에서 산불 진화 작업 중이던 헬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5분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에서 산불 진화 중이던 헬기 1대가 추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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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화성서 산불 진화 중 헬기 추락…조종사 1명 중태

1일 YTN은 오늘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신사역 한 도로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으로 경찰이 26살 최모씨 등 2명을 입건해 수사중이라고 보도했다.YTN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건장한 체격의 한 남성이 도로 한 가운데 쓰러져있는 남성의 머리채를 잡은 채 얼굴을 주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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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로 한복판에서 벌어진 무차별 폭행 (영상)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한 화장품 업체에서 당나귀에게 짐을 짊어지게 한 후 4시간 동안 자사 이벤트에 동원시키는 장면이 포착돼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7일 동물 보호 단체 케어(CARE)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전봇대에 묶인 채 화장품 업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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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에 화장품 싣고 명동서 이벤트 진행한 씨앤트리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보통 사람들은 '불의의 사고'를 당하거나 '치명적인 병'에 걸려 자연스럽게 죽음을 맞이한다.하지만 이 세상에는 뜻밖의 사망 사고가 뒤따르기 마련이다.예상치 못한 사고로 죽음을 맞이해 우리에게 황당함을 안겨준 사연 9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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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황당한’ 사고로 죽은 9인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국립중앙의료원 4년 차 간호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에 조사에 나섰다. 지난 18일 뉴시스는국 국립중앙의료원 남성 간호사가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사는 지난 15일 저녁 출근이었으나 병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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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된 국립중앙의료원 ‘4년 차’ 남성 간호사

동네 불량배들의 어처구니 없는 '장난' 때문에 손에 큰 상처를 입은 20대 여성의 억울한 사연이 전해졌다.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28살 여성 피오나 그랩(Fiona Crabb)이 최근 당한 황당한 사건을 소개했다. 피오나는 영국 잉글랜드 중부, 그레이터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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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제 발라놓은 문 손잡이 잡고 응급실 간 여성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한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하고 모텔에서 떨어져 숨졌다.지난 15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모텔에 함께 투숙하던 여성 A씨(46)를 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남성 B씨(42)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B씨는 지난 1월 17일 오전 5시 34분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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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에게 폭행 당하고 하의 벗겨진 채 모텔서 추락사한 여성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전남 신안 섬마을 초등학교 여교사를 성폭행한 학부모 3명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20일 광주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노경필)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등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38), 이모(35), 박모(50)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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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범 3명, 항소심서 모두 ‘감형’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자신에게 '상향등'을 켰다는 이유로 상대 운전자를 차량에 매단 채 도로를 달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심지어 이 남성은 만취 상태에서 운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1일 충남 아산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위협 운전을 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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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등 켰다’며 상대 운전자 차에 매달고 달린 ‘만취’ 남성 (영상)

일평생 뒷목에 묵혀 둔 거대한 블랙헤드를 제거한 할머니의 영상이 공개돼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유명 피부과 의사이자 유튜버로 활동하는 산드라 리(Dr. Sandra Lee)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85년 동안 할머니의 뒷목에​ 박혀있던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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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 ‘묵은’ 초대형 블랙헤드 제거한 할머니 (영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 7대를 들이받아 앞서가던 이모 씨 부부가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지난 2일 오후 4시경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무학리의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신모(57) 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 달리던 싼타페 승용차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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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떠났다가 ‘졸음운전’ 고속버스에 치여 숨진 40대 부부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졸음운전을 한 택시기사가 올림픽대로에서 도로포장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을 치어 그중 2명이 숨졌다.24일 서울 송파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24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로 2차로에서 달리던 택시가 도로포장 작업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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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하다 도로 포장 작업 중이던 인부 치여 숨지게 한 택시 운전기사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예쁜 여학생만 보면 '양말'을 팔라고 요구해 성욕을 채워온 일명 '인천 양말 변태'가 검찰에 구속됐다. 29일 인천지검 형사3부는 지난 1월 20일 밤 11시쯤 인천 검암동의 한 빌라 복도에서 여중생을 따라가 양말을 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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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출몰한 변태는 예쁜 여자만 보면 ‘이것’을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