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마트에서 산 토막 난 장어가 살아있어요" (영상)

 

마치 싱싱함을 자랑하듯 토막이 났음에도 심장이 펄떡펄떡 뛰는 장어가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의 자아내고 있다.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트위터의 한 유저가 공개한 '토막 났음에도 살아 움직이는 장어' 영상을 소개했다.

 

일본의 유명 마트에서 구입했다는 이 장어는 여러 조각으로 토막이 났음에도 '심장'으로 보이는 부분이 펄떡펄떡 움직이고 있다.

 

Via @iwasi_nu /Twitter

 

징그럽다기보다 오히려 장어의 '싱싱함'을 느끼게 해주는 해당 영상은 트위터를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일부 누리꾼들은 물고기의 신경 조직이 아직 살아있기에 가능한 현상이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8월에도 머리와 내장이 다 제거된 상태에서도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물고기의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Via Ed Cupp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