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각 대학교마다 그 학교의 상징적인 슬로건이 존재한다.학교가 추구하는 가치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 슬로건은 구성원들의 자부심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감성도 자극한다. 문장 길이는 짧지만 임팩트는 강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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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공부뽕 차오르는 인서울 대학 ‘슬로건’ 10가지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걱정해 주는 의도로 제발 아는척좀 하지 말아주세요. 너무 힘드네요" 아토피로 인해 자신의 피부를 외부로 노출하는 것을 꺼려 하던 여성. 드디어 처음, 용기를 내 반팔을 입었지만 그에게 돌아온 주변인들의 말은 더욱 그녀를 고통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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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여드름 보면 “너 뭐 났어”라고 걱정하는 사람들의 진짜 속마음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메뉴에 있는 것만 주문하세요. 여긴 개인이 원하는 대로 제조해 주는 곳이 아니에요"예상치 못한 직원의 날선 말을 들은 고객은 서둘러 가게를 빠져나올 수밖에 없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아메리카노에 우유를 타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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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아메리카노에 ‘우유 두 스푼’ 넣어달라” 했다가 진상 취급 당한 손님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좋아하는 치킨 사 왔으니 같이 먹자 일어나 봐"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지 62일째 된 동생에게 형이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기적을 불렀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피넛타임즈는 평소 가장 좋아하는 '치킨'을 같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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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자”…두 달간 혼수상태 빠진 고등학생 눈 번쩍 뜨게 만든 한마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나 어릴 때 그 아이돌 진짜 좋아했잖아" 중고생 시절, 마음 속에 하나쯤의 이상형을 품고 지냈을 것이다.잘생긴 아이돌 남자 가수나 배우 등 연예인을 좋아했을 수도 있고, 주변 남사친을 마음에 들어 했을 수도 있다.그 대상이 누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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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무렵 좋아했던 이성의 비주얼, ‘평생’ 이상형에 영향 미친다”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아무리 절친한 친구라고 해도 돈을 빌리는 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자칫 관계를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한 남성은 돈이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충분히 빌려줄 수는 있지만 '도대체 날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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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베프’라면서 정작 먼저 연락은 ‘돈’ 필요할 때만 하는 친구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최고급 세단 '벤츠'의 차주는 차보다 더 명품의 품격을 지닌 소유자였다.스파크를 몰던 한 사람이 사고로 벤츠를 긁었지만, 벤츠 차주는 그에게 너그러운 이해심을 보여줬다. 그는 꼭 보상을 하겠다는 스파크 차주에게 모두가 놀랄만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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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운전자’가 접촉사고 난 ‘벤츠 운전자’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1인 가족의 증가, 여기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배달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매번 집에서 저녁을 때우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 배달 음식은 이러한 수고를 덜어준다. 최근 자취방을 옮긴 한 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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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 시킬 때마다 앞집 아줌마가 문 두드리면서 ‘잔소리’하는 황당 이유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자신의 이익을 위해 민폐를 끼치는 이들을 보면 누구나 불쾌하고 화가 날 수밖에 없다.특히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부산 상남자들에게 이들의 행동은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그런데 정의로운 도시 부산에서 뭣 모르고 진상짓을 부리다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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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원에게 갑질하는 진상 운전자를 보고 부산 상남자들이 보인 반응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대학교 총학생회에서 2년 동안 같이 일하면서 알게 된 후배와 교재를 시작했다는 남성.자신을 평범남이라고 전한 그는 예쁘고 착한 줄만 알았던 여자친구의 성적 페티쉬 때문에 힘들다며 자신이 고민을 토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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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상황극·야외섹스...” 여친의 막장 ‘성적취향’에 이별 고민하는 남성의 고백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회사 여직원과 카풀을 하는 남자친구의 퇴근 시간이 점점 늦어진다는 여성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에 공개된 여성 A씨의 사연에 따르면 그의 남자친구는 회사 여직원과 카풀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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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카풀’한다며 정반대 방향인 회사 여직원을 집까지 데려다줍니다”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친한 친구한테 '삼고빔'이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은 고인의 부고 소식에 대해 조의를 표할 때 쓴다.이 말을 풀어 해석하면 예를 다하여 돌아가신 분이 저승에서 복을 받기를 바란다는 뜻이다.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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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당했는데 친구가 ‘삼고빔’ 세글자가 적힌 문자를 보냈습니다”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10장 모으면 치킨 한 마리 공짜" 배달 시켜 먹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받아 보았을 '쿠폰'. 열심히 모은 쿠폰이지만 이를 선뜻 사용하기엔 부담스럽기만 하다."쿠폰 사용할게요"라는 말과 동시에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달갑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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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모아 ‘치킨’ 주문한 고객에게 네네치킨 사장은 이런 퀄리티의 음식을 보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회식 날 걸려온 아버지의 전화. 아버지는 아들에게 "잘 지내라"라며 안부 전화를 걸었다. 아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듯하다. "네... 아버지도요"라며 으레 했던 대답을 건넨 뒤 아들은 전화를 끊었다. 분명 목소리는 가라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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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게 짐이 아닙니다”···신장이식 결심했던 아들을 울린 아버지의 이별 편지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늘 아빠 품에 있을 것만 같던 딸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처음 발을 내딛는 초등학교 입학식 날.딸바보 아빠는 딸이 처음 등교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그리고 20년에 걸쳐 딸이 대학을 졸업하는 순간까지 매번 첫 등굣길을 사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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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첫 등굣길’부터 대학 졸업 때까지 함께 손 꼭 잡고 사진 찍은 아빠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생은 돈이 전부다vs친구가 많으면 돈은 저절로 오는 거다" 사람마다 인생의 모토가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 있다.바로 친구 사이에 우정을 쌓는 것이 돈보다 중요하다는 입장과, 자기를 발전시켜 돈을 모으는 게 남는 것이란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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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1억 모으고 왕따 vs 0원 모으고 인맥왕”...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91년 전 오늘(3일)은 광주에서 학생 항일운동이 시작된 날이다. 이날 운동은 1929년 10월 30일, 한 열차 안에서의 싸움이 발단이 됐다.당시 열차에 탑승한 일본인 중학생들은 한국인 여고생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희롱했다.이를 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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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희롱하는 일본 학생들에 맞서 ‘패싸움’ 벌인 한국 학생들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00이가 자기 집에 와서 엉덩이 보여달래" 한 남자아이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여자아이의 바지를 벗기는 등의 행위를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어린이집에서 친구가 바지를 벗겼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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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취급마라” 유치원에서 여자아이 바지 벗긴 남자아이 엄마의 카톡 반응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산부인과 직원이 말하는 병원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풍경이 누리꾼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산부인과에서 볼 수 있는 흔한 광경'이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낙태보다는 사후피임약이 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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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싫다는 남친 탓에 산부인과서 ‘사후피임약’ 받아가는 20살 여성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월 100만 원 줄 테니까 나랑 데이트하자"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학교에 다니며 아르바이트로 빠듯한 생활비를 벌던 대학생에게 여사장이 다가와 이야기했다. 처음에 거절했지만 사장은 300만 원을 다시 제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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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만원 받는 조건으로 여사장님과 ‘데이트 알바’하는 20살 대학생의 고민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아빠가 집에 들어오지 않은 날, 엄마와 아빠는 한밤중 전화로 심각하게 싸웠다. 14살 딸은 이 내용을 옆에서 들었지만 대충의 분위기만 알았을 뿐, 그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했다. 그리고 얼마 후 엄마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그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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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극단적 선택’한 지 한 달밖에 안 됐는데 아빠가 ‘재혼’한답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서울에 살다 지방에서 살려니 너무 답답하고 숨막혀요"늘 한적한 곳을 그리워하면서도, 막상 서울에 살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면 못 살겠다는 이들이 많다.이런 뼛속까지 서울러들인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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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다 지방 내려오니까 우울증 걸려서 못 살겠습니다”

"어머니는 아들 몰래 나를 따로 불러 3000만 원이 담긴 돈 봉투를 건넸다. 그리고는...-A씨 사연 中" 나는 고아다. 부모님은 사고로 돌아가셔 친척만 있다.보증금 500만 원에 36만 원짜리 반지하 원룸에 혼자 산다. 남자친구는 그런 건 신경 쓰지 않는다며 나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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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엄마가 제가 ‘고아’란 사실을 알고 몰래 ‘3천만원’을 주셨습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키는 173cm인데, 아무리 먹어도 잔근육이 붙어있는 A군과, 키는 180cm인데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B군이 동시에 고백을 해왔다. 당신은 누굴 남자친구로 선택하겠는가?SNS 등에서 하나를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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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3cm 살 안 찌는 근육 남친 vs 키 180cm 살 엄청 잘 찌는 남친”...둘 중 한명과 사귀어야 한다면?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사장님 꼬꼬 반 마리 주세요!" 두 손 꼭 잡은 채 자기들 몸보다 3배 이상은 큰 문을 열고 들어와 치킨을 주문한 어린 남매.남매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쥐고 있던 급식 카드를 보던 사장님은 아이들을 속이기 시작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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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카드’로 치킨 반 마리 주문하는 어린 남매에게 사장님은 ‘거짓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