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빠 폰으로 유튜브 시청기록을 봤는데 더러운 것밖에 없었어요"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의 유튜브 시청기록을 본 10대 여학생이 멘붕이 온 사연이 슬픈(?) 공감을 샀다.여학생 A씨는 최근 우연히 아빠의 스마트폰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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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폰으로 유튜브 보던 10대 딸이 발견한 ‘여대생 몰카 영상’ 시청 기록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누구에게나 말 못 할 비밀은 있기 마련이다.가족은 물론 연인이나 부부 사이에서도 그렇다. 만약 과거 낙태 경험이 있었다면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 이 같은 사실을 남편에게 고백해야 할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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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낙태 과거 오픈해야 하나요?” 질문에 여성 누리꾼들이 달려와 보인 반응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이웃사람'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주문하신 돈가스 여기에 내려두면 될까요?" 돈가스를 가져온 배달원과 눈이 마주친 남성은 어딘가 낯이 익었다. 세월이 흐른 탓에 얼굴이 조금 변하긴 했지만, 그는 학창 시절 소위 '일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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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피해자를 손님으로 만난 ‘일진 출신’ 돈가스 배달원이 보인 반응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대부분의 여자들은 로맨틱한 프러포즈에 대한 환상이 있다.일생에 딱 한 번인 프러포즈의 순간에 장미꽃과 반지는 모든 고백의 말을 대신하는 아이템으로 꼽힌다.그런데 만약 이 특별한 프러포즈 날 단돈 1만 원도 하지 않는 반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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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게 9700원짜리 ‘가성비 반지’로 프러포즈 성공했다는 후기에 여성들이 보인 반응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최근 후임병의 신고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는 한 병사의 사연이 커뮤니티와 SNS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후임병이 부조리로 고발한 게 과거엔 당연하게 여겨졌던 선후임 간 경례라서다.지난 11일 SNS에는 부조리를 저질러 징계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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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례 안하고 다니는 후임 지적했다가 징계 받게 된 선임병의 하소연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비정상인 거 아는데... 업소에서 일해보고 싶어"평소 강한 성욕 때문에 힘들어하던 여대생 A씨는 자신의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그 방법은 바로 업소에서 일을 하는 것이었다. 평소 '야동' 같은 생활을 해보고 싶었던 꿈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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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 주체 못 해 ‘업소’에서 일해보고 싶단 20대 여성에게 남자들이 보인 반응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이제 막 20살이 된 한 새내기 대학생. 한창 성인이 된 자유를 누려야 할 때 엄마에게 말도 안 되는 통제 당하고 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살 렌즈 금지 어떻게 생각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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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 작아진다”며 20살 딸에게 ‘서클렌즈’ 금지령 내린 엄마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직장 생활을 하는 32살 여성 A씨는 최근 건물에 행정직으로 입사한 21살 여직원 때문에 여간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니다.21살 여직원 B씨는 계약직으로 입사해 2년 후 정규직 전환을 검토할 직원이다. 문제는 B씨가 사무실 내에서 에어팟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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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응대 업무중 ‘에어팟’으로 음악 듣는 21살 여직원들, “문제 있다 vs 없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먹기 싫은 빵 안 받았다고 사이코로 찍혔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9일 올라온 "이거 내가 잘못한 거냐? X같아서 일이 손에 안 잡힘"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글쓴이 A씨는 얼마 전 미혼에 34살인 여자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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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상사가 먹기 싫다고 준 빵 계속 거절했다가 ‘사이코 후배’로 찍힌 남성의 호소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국제회의의 모습을 떠올려보자. 각국의 대표들이 서로 웃고 담소를 나누지만 대화에는 뼈가 담겨 있다. 각국의 국익을 위해 치열한 탐색전을 펼치고, 때로는 협박성 요구를 할 때도 많다. 1400년 전 고구려와 수나라의 관계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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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 전 중국 수나라가 굴복하라고 협박하자 먼저 ‘선빵’ 날려버린 고구려왕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공부하기 싫어. 나 학교 안 갈 거야" 학교에 가기 싫다는 사춘기 아들의 반항에 아빠는 꾸중 대신 "그래 오늘은 학교 가지 마. 대신 나랑 갈 데가 있어"라고 했다.과연 아빠와 아들이 함께 간 곳은 어딜까. 지난 10일(현지 시간) 중국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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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노동으로 힘들게 자식 키우는 아빠가 공부 안 하는 아들 ‘중2병’ 고치기 위해 데려간 장소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화재 현장에서 세상을 떠난 선배의 증명사진을 항상 품고 다니는 소방관.16년이란 세월이 흘러 빛이 다 바랬지만, 선배의 사진은 여전히 그의 지갑 한켠을 차지하고 있다.그가 항상 선배의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무엇일까.20년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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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서 먼저 세상 떠난 선배 증명사진 항상 지갑에 품고 다니는 한 소방관의 사연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2015년 한 명의 세계 2차 대전 당시 활약한 미군 공군 파일럿이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그의 이름은 프레드 오(Fred F. Ohr)다.그리고 그에게는 '오종구'라는 다른 이름도 있다. 3·1 운동으로 한국에서 독립에 대한 열망이 커지던 19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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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전투기 23대 때려 부쉈던 ‘한국인 파일럿’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한 50대 아저씨는 외출할 때 꼭 냄비와 버너를 챙기고 다닌다. 자신의 최애 라면 '너구리'를 한 끼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15년 KBS2 '생생정보통'을 통해 소개된 장석초 씨가 재조명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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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중독돼 40년 동안 하루도 안 빼먹고 삼시세끼 ‘너구리’만 먹은 아저씨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가상화폐 거래에 푹 빠져 정상적인 삶이 불가능해진 언니를 둔 동생의 사연이 전해졌다.이미 한 차례 가상화폐 거래로 인생의 쓴맛을 본 경험이 있는 언니이기에 바라보는 가족들의 속은 더 타들어가고 있다.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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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코인에 돈 싹다 털렸던 언니가 ‘또’ 1천만원을 날렸습니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가슴 잘 먹었네"이 표현은 "운동을 한 부위에 자극이 많이 왔다"는 뜻으로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널리 사용되는 말이다.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 말을 친구에게 사용했다가 성희롱범으로 낙인 찍힐 뻔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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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복도서 “가슴 잘 먹었네”라고 말했다가 성희롱범 낙인찍힌 헬창 대학생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11년 전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 온 한 부부는 803호 할아버지를 잊지 못한다. 평소 떡 만들기를 좋아했던 아내 은서(가명) 씨는 직접 콩가루떡과 시루떡을 쪄서 이웃들에게 이사 기념으로 선물했다. 윗층 803호에 살던 할아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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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현관문에 몰래 ‘검은 봉지’ 걸어놓아 아래층 신혼부부 울린 위층 할아버지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전동 킥보드로 차량을 긁어 놓은 대학생에게 어떤 책임도 묻지 않고 그냥 보내준 '마이바흐' 차주의 이야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연은 10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공개됐다.전날 대학생 A씨는 운동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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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로 차 긁어놓은 대학생 좌절하자 수리비 안 받고 그냥 보내준 마이바흐 차주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아무리 그린라이트를 보내도 눈치를 채지 못하는 썸남에 지친 그녀는 필살기를 시전했다.다소 도발적이었던 그녀의 필살기는 확실한 효과를 보장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차 뒷자리에서 회사 여직원의 팬티를 발견한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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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타던 여자 후배가 제 차 뒷자리에서 스타킹을 신더니 팬티는 벗어 놓고 갔습니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저러니 살이 빨리 안 빠지지" 남편의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은 아내의 사연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출산 후 다이어트 문제로 인해 남편과 다툼이 있었던 한 누리꾼의 사연이 공개됐다.늘 50kg의 적은 체중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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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다이어트하는 아내에 “살 빨리 안 빠진다” 타박한 남편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제주도의 한 카페에 들렀다가 불쾌한 일을 겪고도 '진상'이 돼 억울하다는 여성의 하소연이 전해졌다.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판'에는 "제주도 카페에서 진상이 됐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사정이 있어 제주도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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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페서 아메리카노 주문하려다 ‘진상’됐습니다”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길고양이에게 밥과 간식 등을 챙기며 돌보던 여성. 그런 여성의 마음을 아는지 길고양이는 그를 곧잘 따랐다.여성이 떠나면 고양이는 밤마다 울었다. 우는 녀석 때문에 이웃에게 피해가 가자 그는 결국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왔다.둘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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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 같은 짓...” 길냥이에게 간택당해 집사된 여친에게 남친이 한 말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코로나19로 병사들의 출타 제한이 길어지면서 휴가를 나가지 못하는 병사들의 한숨이 짙어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올해 받은 휴가를 차곡차곡 모아 501일 만에 처음이자 마지막 휴가를 나온 한 육군 병장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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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 이후 휴가 한 번도 안 쓰다 말년에 ‘64일치’ 몰아쓴 육군 병장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우리 부부 맺어 준 주선자가 제 남편과 바람을 피웠습니다" 믿었던 두 사람에게 배신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많은 누리꾼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5일 새벽 4시경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남편을 만나게 해 준 소개팅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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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주선자가 제 남편과 신혼집에서 바람을 피웠습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현물로 몇 번 따보니까 그게 내 실력인 줄 착각했다"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9살 내 번 돈 다 날아갔다"라는 안타까운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는 "누구나 떠먹여주는 불장에 들어와놓고 거기서 번 걸 가지고 내 실력이라고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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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서 번 1억 비트코인에 올인해 500만원 빼고 다 날린 29살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