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가 휘어진 남성은 암에 걸릴 확률 더 높다 (연구)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성기가 다른 사람에 비해 유독 휘어진 남성이라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휘어진 성기를 가진 남성은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전했다.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베일러 컬리지...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성기가 다른 사람에 비해 유독 휘어진 남성이라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휘어진 성기를 가진 남성은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전했다.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베일러 컬리지...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번 겨울에 저체온증으로 지금까지 7명이 사망했다.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524개 응급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7일까지 한랭 질환 환자가 223명 발생하고 이 중 7명이 저체온증으...
'잠이 보약이다' 이러한 말이 있을 만큼, 잠을 잘 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잠은 생각보다 많이 우리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해 왔다....
손발톱정리기를 다른 사람과 함께 쓰다가 에이즈(HIV,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최초로 공개됐다. 연구진은 의학잡지에 상세히 소개된 이 사례가 바이러스 전파의 새로운 형태를 드러냈다고 밝힌 한편 이렇게 손발톱정리기를 통해 에이즈가 전염되는 ...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젊은 사람들에게도 머리카락에 부분적으로 흰 머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이것을 우리는 '새치'라고 부른다. 보통 유전적인 영향이 크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생기기도 한다.젊은 나이에 흰머리가 나기 시...
흡연이나 음주보다 '구강성교'가 구강암 발병률을 더 높인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선 등 주요 외신은 영국 보건성(NHS, National Health Service)의 발표를 인용해 최근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로 인한 구강암 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눈에 잘 띄지 않는다며 '등드름'을 방치하던 사람들에게는 비상인 것이다.색소 침착이나 흉터로 남기 쉬운 '등드름'은 피지와 땀 분비가 활발히 일어나는 여름에 잘 생긴다. 아름다운 뒤태를 망치...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샤워'를 아침에 하는 것이 과연 좋을까? 아침에 샤워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 모두 관심을 가질만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던져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가디언을 비롯한 해외 여러 외신은 1천명의 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간혹 TV에 나온 의사들이 얼굴 주름을 없애고 싶으면 '아. 에. 이. 오. 우'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생각보다 너무 간단한 방법에 '에이 저런다고 되겠어?'라고 비웃으며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면 오늘 ...
과일과 채소 위주의 식사가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감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혹은 위생에 좋지 않다는 인식 때문에 습관적으로 껍질을 벗기고 과일, 채소를 먹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껍질째 먹는 게 건강에 훨씬 더 좋은 음식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beauty by health 스토어 랄라블라(구 왓슨스)가 '건강한 아름다움'의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랄라블라는 정관장으로 유명한 KGC인삼공사와 손잡고 개발한 신규 브랜드 'Once in a moon'(원스 인어 문)을 공식 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덩달아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간헐적 단식은 하루 24시간 중 8시간 동안 자유롭게 식사하고 나머지 16시간 동안은 공복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간헐적 단식은 먹는 즐거움을 무조...
분위기 있는 조명과 은은하게 퍼지는 향으로 애용되는 향초가 인체에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전문가들은 향을 꼭 써야 할 경우 페퍼민트, 라벤더, 라임 등 밀랍왁스에 식물성 오일을 첨가해 만든 '아로마 향초'를 이용할 것을 권유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걷기운동은 일정한 속도로 걷는 것보다 걷는 속도를 자주 바꾸어 주는 것이 칼로리 소모를 최대 20% 더 늘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 대학 기계·항공우주공학과 연구팀이 러닝머신(트레드밀)을 이용한 일련의 실험을 진행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누구나 예상치 못한 부딪힘으로 인해 멍이 들었을 때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멍을 없애거나 감추려고 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리틀띵즈닷컴은 대부분의 시간이 지나야만 사라지는 '멍'을 간단하면서도 좀 더 빠르게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평소 울퉁불퉁한 허벅지로 인해 스키니한 바지 착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주목할 만한 꿀팁이 소개돼 화제다. 카페인을 함유해 지방 분해 효과에 좋은 커피로 붓기를 빼고 딱딱하게 응축된 지방 덩어리도 말끔히 없애보자. 우선 그릇에 커피 가루 6스푼, 설탕 5스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세계 곳곳에는 기괴하면서 독특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정신 질환은 발병자 간 공통점이 전혀 없어 더욱 신비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래 실제 몇몇의 사람들이 겪고 있으나 명확한 치료 방법이 없는 끔찍한 정신 질환 ...
YouTube 'MinutePhysics'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시력이 안 좋은 사람이 안경을 쓰지 않고도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오로지 손가락만을 이용해 앞을 또렷하게 볼 수 있는 간...
Gettyimagebank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시도때도 없이 립밤을 바르는 행동이 정신질환 중 하나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은 '립밤'을 자주 바르는 행동이 '강박장애'에 가깝다는 연구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연일 30도를 훌쩍 웃도는 '폭염'이 맹위를 떨쳤던 올해 여름. 이번 시즌에는 유독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더운 날씨로 인해 상대적으로 노출이 많은 '오픈숄더'가 패션 트렌드로 떠올랐으며 이러한 패션 아이템을 입고 싶은 ...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집에서 벨트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허리 통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운동법이 소개됐다.지난달 15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재활치료전문가가 출연해 1분이면 허리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일명 '벨트 운동법'을 소개하는 모습...
하루에 우유 3잔을 마시면 뇌세포 손상을 최소화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캔자스 대학(University of Kansas) 메디컬 센터에서 발표한 '우유 섭취에 따른 뇌세포 변화' 자료를 인용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