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부산의 한 고등학교가 부실급식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급식으로 나온 도시락의 반찬이 부실하게 나와 얘기가 나오게 된 것인데 학교는 오히려 학생들에게 다른 곳에 제보하지 말라고 경고를 줬다고 전해졌다.지난 7일 부산의 한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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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도시락’ 주면서 안 먹고 집에 가면 ‘조퇴 처리’하겠다는 부산의 한 고등학교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이천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차 민생안정 대책을 내놨다.지난 1일 엄태준 이천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안정대책을 온라인을 통해 발표했다.이천시는 23만 이천시민 모두에게 1인당 15만 원, 4인가구 60만 원의 이천시 특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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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0만원’ 인천 이어 이천시도 시민 모두에게 ‘1인당 15만원씩’ 지원금 준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사태에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들은 점차 한계에 내몰리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일부 환자들의 상상하기 힘든 '갑질'까지 겹쳐 고통을 호소하는 의료진들이 적지 않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폭행과 욕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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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이상한 척 가슴 만져”...여자 간호사들이 환자에게 당하는 갑질 수준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군검찰이 사망한 공군 여중사 '성추행 가해자'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는 故 이 모 중사의 성추행 가해자 장 모 중사에 대한 결심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군검찰은 군인등강제추행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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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찰, 사망한 공군 여중사 ‘성추행 가해자’에 징역 15년 구형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비싼 돈을 주고 구매해야 했던 휴대폰의 구입비가 전보다 더 저렴해질 예정이다.휴대폰 구입할 때 주는 공시지원금 외 유통점(대리점·판매점)이 줄 수 있는 추가지원금의 한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지난 7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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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폰·플립 3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짬뽕 홍합에 들어간 '이것' 기생충 아닌가요?"최근 홍합 껍데기 안에서 실처럼 생긴 하얀색 물질이 발견되는 사례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합에서 기생충이 의심되는 물질을 발견했다는 게시글이 속속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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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먹다 홍합속에서 기생충 같은 흰 물질을 발견했습니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아파트 산책로에서 40대 가장을 폭행한 20대 여성이 합의금을 제시했다.하지만 피해자 A씨는 "진정성이 없고 본인들 하고 싶은 대로만 한다"라며 난감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8일 머니투데이는 A씨가 가해자에게 받은 합의금 제시 문자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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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가장 무차별 폭행한 만취녀 “합의금 3천만원 드리겠다”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늦은 밤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20대 대학생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숨진 대학생은 택시비를 아끼기 위해 걸어나가던 중 차량에 치여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지난 7일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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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알바 후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한 대학생, ‘택시비’ 아끼려 걸어가던 중이었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연휴 동안 다소 수그러들었던 확진자 발생 추이가 다시금 증가세로 돌아섰다. 3일 연속 2천명 이상이 나오며 '아직' 안정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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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속 2천명대”...어제(7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2,176명 발생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서울 마포구의 한 프랜차이즈 영어유치원에서 교사가 아이를 학대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지난 7일 MBC '뉴스데스크'는 "프랜차이즈 영어유치원의 한 교사가 일곱 살 아이를 때리고 밀치는가 하면, 친구들이 남긴 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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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 남은 음식 먹인 마포구 영어유치원...CCTV에 담긴 학대만 9일간 170번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흉부외과 의사들이 수술실 CCTV 설치법에 반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일 노환규 대한정맥통증학회 회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전임의(펠로우) 1년차는 4명이었다. 그중 3명이 사직했고 1명도 사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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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수술실 CCTV 설치법’ 통과 앞두고 ‘사표’ 던지는 흉부외과 의사들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20대 남성 A씨는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이용해 자주 음식을 사 먹는다. 최근 그는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려다가 '배달 요금 무료'라고 돼 있는 가게들을 발견했다. 오늘따라 재수가 좋다고 생각해 결제 버튼을 누르는 순간 10만원을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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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 ‘무료’인척 속여서 고객들 결제하도록 유도하는 배민 ‘꼼수’ 가게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술에 취해 잠든 아프리카TV BJ가 침대 위에 있던 자신의 반려견을 압사시키는 사고가 발생했다.술에 취한 상태로 조그만 반려견을 옆에 둔 것이 문제가 됐다.사고 당시 BJ A씨는 몸을 뒤척이다 반려견을 자신의 몸으로 깔아뭉갰다. 방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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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잠들었다가 강아지 압사 시킨 BJ가 받는 처벌 수위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신임소방관들이 교육 시설 부족으로 '필수교육도' 받지 못한 채로 현장에 배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7일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 행정안전위원회)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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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 부족해 신임소방관들 ‘필수교육’도 안 하고 현장 배치하는 소방청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검찰이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노엘)에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7일 검찰은 장용준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지 7일 만에 이뤄진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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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무면허 운전’ 장용준(노엘)에 구속영장 청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백신을 접종한 후 머리에 손을 대기 힘들 정도로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지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급작스러운 탈모 증세로 고통을 호소하는 이는 50대 남성으로,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후 이 같은 증세를 겪고 있다. 7일 세종시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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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접종 후 ‘탈모’ 왔다고 주장한 한국 남성이 공개한 머리 상태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서울 동작구와 SH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동작구 일대에 공급하는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의 입주자 모집공고가 누리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모집공고의 대상자 선정 방법에서 '자기소개서' 심사가 평가항목에 들어간 것이 문제가 됐다.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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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택 신청하던 ‘2030’이 모집 공고문을 보고 분노한 이유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조선시대 왕릉 인근 문화재 보존 지역에 허가 없이 건설되고 있는 아파트를 철거하라는 국민청원에 20만명이 넘는 국민들의 서명했다.문화재청장은 해당 아파트 문제를 놓고 "법과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7일 오전 1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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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왕릉 아파트 철거’ 청원 20만 동의...문화재청장 “법과 원칙대로”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현대자동차에게서 캐스퍼를 인도받은 뒤 청와대 경내에서 시운전을 했다. 이날 조수석에 김정숙 여사도 같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6일 문 대통령은 현대차 직원에게 구조와 기능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키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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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스퍼’ 받아 김정숙 여사 태우고 ‘청와대 드라이브’한 문 대통령의 후기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내 부대 회관에서 매일 수십 명의 인원이 음주 회식을 즐긴다는 폭로가 나왔다.지난 6일 인터넷 1인 미디어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페이지에는 "수방사 회관 음주회식 제보"라는 글이 올라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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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4단계에도 부대 회관서 ‘소주+맥주’ 마시며 ‘음주회식’한 수방사 부대원들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지난달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노동자가 추락사해 아파트 주민들이 추모의 손길을 모았다.숨진 노동자 A씨는 유리창 청소작업을 하던 20대 가장으로 알려졌다.지난달 27일 아파트 외벽 유리창 청소를 하다 떨어져 숨진 A씨의 유가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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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유리창 청소하다 4살 딸 두고 추락사한 20대 아빠 위해 성금 모금한 주민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혼자 사는 여성의 집 비밀번호를 기억하고 침입을 시도한 40대 가구 배달원이 경찰에 입건됐다.경찰은 피해자의 신변을 보호하는 한편 범행 동기를 파악 중이다.7일 연합뉴스TV는 가구 배달원 A씨가 주거 침입을 하던 모습이 담긴 CCTV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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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성 고객 집 비밀번호 기억했다가 몰래 침입한 40대 가구 배달원 (영상)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법원이 故 변희수 하사의 전역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7일 오전 9시 50분 대전지방법원 행정2부(오영표 부장판사)는 故 변희수 전 하사가 생전에 육군참모총장을 상대로 낸 전역처분 취소 청구 사건 선고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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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故 변희수 전 하사 전역 ‘취소’ 해야”...군인 신분 회복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어제(6일) 국내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427명 발생했다.제천절 연휴 동안 줄었던 검사 건수가 다시 늘어나면서 전날에 이어 이틀째 2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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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2천 427명 발생...이틀째 2천명대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남성 직장 동료의 손을 주무른 여성이 강제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6단독 송명철 판사는 직장 동료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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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가르쳐 주겠다”며 남성 직장 동료 ‘손’ 움켜쥔 여성에 ‘벌금 200만원’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