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성우였던 '초인종 의인' 故 안치범 씨 '명예성우' 된다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초인종 의인' 故 안치범 씨가 '명예 성우' 된다. 23일 KBS 측은 故 안치범 씨를 고인의 영결식이 거행된 지난 22일 자로 한국성우협회 명예회원으로 인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성우를 꿈꿔온 故 안치범 씨는 성우 시험 준비에 매진하기 ...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초인종 의인' 故 안치범 씨가 '명예 성우' 된다. 23일 KBS 측은 故 안치범 씨를 고인의 영결식이 거행된 지난 22일 자로 한국성우협회 명예회원으로 인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성우를 꿈꿔온 故 안치범 씨는 성우 시험 준비에 매진하기 ...
3D프린터를 활용해 인공 장기나 인체 조직을 만드는 인공 장기조직 개발자, 입고 벗을 수 있는 골근격증강기를 개발하는 탈부착 골근격증강기 연구원…. 공상과학 만화나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런 직업들이 미래에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고용정보...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또 다른 치약에서도 검출됐다. 지난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광약품의 '안티프라그', '시린메드', 어린이 치약 등에서도 가습기 살균제 독성물질인 CMIT와 MIT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에 부광...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일본 극우세력의 위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독도는 한국땅"임을 알리고 있는 일본인 교수가 있다.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한일관계 전문가 호사카 유지 교수가 출연해 '독도와 위안부, 혐일을 넘어 극일로'라는 ...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2년 전 입양한 6살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운 혐의로 양부모가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경찰의 방침에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4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입양한 딸을 17시간 동안 학대해 살해한 뒤 시신을 불...
지난해 오스트리아에서 무려 57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한 82세 억만장자와 25세 모델의 이야기가 화제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출신의 억만장자 리처드 루그너(Richard Lugner, 82)는 지난해 9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쇤...
박창진 사무장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게 사과받은 적 없다고 진술했다. 2일 오후 박 사무장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섰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박 사무장에 대한 취재진 인터뷰, 사진촬영 등을 금지했다. 박 사무장은 재판 시각에...
via JTBC 뉴스룸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고 부작용을 호소하던 중국 여성이 자살까지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JTBC 뉴스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눈과 코 수술을 받은 25살 중국 여성은 심한 부작용에 시달...
설 명절 연휴기간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이 18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설 명절 특별단속 기간 발생한 빈집털이 절도는 4천602건에 달한다. 연도...
via CNN / Youtube 사우디아라비아의 새 국왕이 즉위 기념으로 국민들에게 통 큰 보너스를 지급해 화제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새 국왕 살만 빈 압둘아지즈(Salman bin Abdulaziz, 80)가 국민들에게 320억 달러(약 35조5000억원...
via 서울 노원경찰서 탈모 때문에 취업을 못한다는 이유로 범죄를 저지른 황당한 절도범이 감옥에 가게 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한밤중에 CCTV가 없는 식당과 카페만 골라 현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이모(34) 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0대 운전자가 신호위반으로 단속돼 수배 사실이 들통나자 경찰관을 문짝에 매단 채 달아났다가 자수했다. 경찰은 특수 공무집행 방해 치상 혐의로 16일 장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건과 관련 없는 자료 사진> 20대 남성이 자신의 원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18일 21시경 서울 관악구 대학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 원룸에서 구모(25) 씨가 주검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구 씨의 집에서 연기가 ...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술을 마신 40대 운전자가 주차된 화물차량을 들이받아 함께 탄 아들이 숨졌다. 6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5일 오후 11시30분께 익산시 오산면 장신리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유모(46)씨가 운전하던 산타모 승용차가 갓길에 걸쳐 주...
부대 상관이 휴가나온 육군 일병에게 아주 특별하고 훈훈한 '임무'를 지시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많은 누리꾼들도 과거 군인이었던 시절 부모님의 발을 씻겨드렸던 경험을 떠올리며 공감을 표했다.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LG전자[066570]의 최고급(플래그십) 스마트폰인 G4의 출고가가 8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017670]은 G4의 예약 판매 첫날인 22일 공식 스마트폰 온라인 판매 사이트 T월드다이렉트에 G4의 출고가를 89만원으...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미국 성인의 3분의 1만이 대법관 중 여성의 수를 정확히 알아맞혔으며, 정당별 의석수 비율이나 유력 여성 정치인의 얼굴을 정확히 골라낸 사람도 절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9일(현지시간) 여론조...
via 연합뉴스 (베네치아=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의 국제전(본전시)에 참여한 한국의 임흥순(46)이 국내 작가로는 처음으로 '은사자상'을 받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임흥순이 아시아 여성의 노동 문제를 소재로 국내와 캄보디...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방부는 15일 여당에서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예비군 훈련을 전면 중단하라고 요구한 데 대해 "사고가 난 동원훈련장에서는 다음 주 실사격을 하지 않고 사격술 연습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의 한 관...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패기와 열정을 보여준 과거 일화가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와 유튜브 등에는 유시민이 말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 국민을 위해 보여준 패기'에 관련...
인터뷰 도중 리포터를 향해 날아오는 공을 무심하게 막아낸 농구선수 문성곤의 영상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한편,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을 통해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모두가 사용하는 대학 열람실에 '매트리스'를 가져온 학생이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S 대학교'의 SNS 페이지에 열람실 내부에 '매트리스'를 가져와 다른 학생의 공부를 방해하고 눈살을 찌푸리게 한 사연이 공개됐다. 게시자는 "집...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두 골 차로 졌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FIFA 랭킹 18위)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E조 1차전에서 FIFA 랭킹 7위 브라질을 ...
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살충제가 든 사이다를 나눠 마시고 중태에 빠진 할머니 4명 중 1명이 숨졌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으로 숨진 피해 할머니는 2명으로 늘었다. 18일 경북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1분께 경북대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라모(89) 할머...
안그래도 평소 땀이 많은 사람에게 여름철 폭염은 그야말로 고역이다. 적당한 양의 땀을 흘리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만약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린다면 혹시 다한증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