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지난달 중국인 관광객이 두고 간 면세품을 나눠 가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제주공항 면세점 직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9일 제주 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된 박모(30)씨 등 5명을 최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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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이 두고 간 ‘면세품’ 나눠가진 면세점 직원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Bank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연합뉴스가 강원도 횡성에서 6.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기상청이 팩스를 잘못 발송한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연합뉴스 이날 오후 2시쯤 강원도 횡성군 북동쪽 1.2km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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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서 6.5 지진 오보 해프닝…기상청 팩스 잘못 발송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포항에 이어 인천에서도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24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오전 12시 29분에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규모는 2.6으로 파악됐으며 진도와 진원 깊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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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이어 인천도 지진…“한반도, 규모 7 지진 올 수 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또다시 안타까운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25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 광교신도시의 SK건설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현재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부상자 10명 정도로 파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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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원 광교 공사현장서 화재 발생···“부상자 10명, 추가 구조중”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크리스마스 날, 자녀들과 선물을 사러 가던 길에 화재 소식을 듣고 급히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관이 있다. 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길바닥에서 옷을 갈아입고 불 속에 뛰어든 소방관의 희생 정신이 뭉클함과 안타까움을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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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선물 사러갔다 길바닥서 옷 갈아입고 불속에 뛰어든 소방관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재일 한국인들의 애환을 담은 '우토로 마을'이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29일 지구촌동포연대의 배덕호 대표는 "일본 정부가 이번주 시험 철거를 거쳐 7월 초부터 우토로 마을 본격 철거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지구촌동포연대는 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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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애환 담긴 ‘우토로 마을’, 포크레인 밀기 시작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부천 지하철에서 옷과 가방에 구멍까지 뚫으면서 '몰카'를 찍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8일 페이스북 페이지 '부천할말'에는 부천 원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제보한 게시글이 올라왔다.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6일경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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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방에 구멍 뚫고 지하철서 ‘몰카’ 찍은 남성 검거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축제를 즐기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있다? 지난 14일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 일대에서 열린 '제2회 신촌맥주축제'가 축제 참가자들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신촌 연세로 차없는 거리 일대서 먹고 마시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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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맥주축제’ 후 쓰레기장 된 신촌…밤새 치운 청소미화원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결혼식 두 달 앞두고 '간첩 누명'으로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했던 이철씨와 그 가족의 판결이 밝혀졌다. 14일 서울고법 민사37부 김종호 판사는 이씨와 아내 민향숙씨를 비롯한 가족들의 정부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판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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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권서 ‘간첩’ 누명쓰고 고문·옥살이한 신혼부부에 14억 배상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전국 민생탐방에 나선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각가 있는 거제 대계마을 마을회관을 찾아 '손빨래'를 했다. 김무성 전 대표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김 전 대표는 "어제는 거제 대계마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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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마을회관서 ‘손빨래’ 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병원의 각 층마다 희생자가 속출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에서 6층 환자들 전부를 살려낸 의인이 있다.지난 27일 채널A '뉴스A'에서는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던 60대 간병 보호사 이모 씨의 활약상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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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일어난 밀양 병원 6층서 홀로 ‘환자 16명’ 살린 간병 보호사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국민의 30%는 우리나라 공무원수를 줄여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가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29.9%가 우리나라 공무원 수가 적정 수준을 초과했다고 생각했다. 이는 지난 2013년 보다 3.2% 높아진 수치다. 조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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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0%, “공무원 수 줄여야”...85% “소방 공무원 늘려야”

via YTN 22일 오전 10시 15분께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일산백병원 지하 2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조리실 10㎡ 등을 태웠으며 스프링클러 등이 작동해 10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서는 병원 측에 방송을 요구했으며 환자와 직원 일부가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병원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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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지하식당서 불…환자 일부 대피 소동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일본이 독도에 살던 강치를 대량 학살했던 일을 은폐하려는 것도 모자라 그 책임을 한국에 떠넘기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수위가 대담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3년 전 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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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멸종시킨 독도 ‘강치’ 한국이 죽였다고 주장하는 ‘파렴치’ 일본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조업하던 '501 오룡호'가 선체에 물이 들어차 응급조치 후 침몰하기까지 인근 선박과 주고받은 긴박했던 무전기록내용을 시간대별로 정리했다. 이 무전일지에는 오룡호가 기상 악화로 그물을 걷고 피항하는 도중 잡은 고기를 보관하는 어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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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호 침몰까지 긴박했던 시간대별 무전일지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흡연율을 낮추겠다며 정부가 시행한 담뱃값 인상이 세금 징수 목적이 아니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담뱃값이 인상된 후 잠시 줄었던 흡연율이 최근 담뱃값 인상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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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에도 흡연율 그대로…세금만 3조원 더 걷혔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정부는 달라진 것이 없었다. 그래서 시민들은 자신이 달라져야만 했다"경북 경주에서 연달아 지진이 발생해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손석희 앵커가 아무런 대책 마련을 하지 않고 있는 정부 당국을 향해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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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일주일 넘었는데도 허둥대는 정부 향한 손석희 일침

전날부터 내리던 눈·비는 16일 오전 대부분 지방에서 그쳤지만,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려 절로 옷깃을 세우게 하고 있다. 이날 영하 5.2도까지 떨어졌던 서울의 최고기온은 영하 4도로, 종일 영하의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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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최악 한파 온다…아침 최저 -21도 ‘뚝’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O형 혈액이 '수급 비상' 사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O형 혈액 보유분이 한때 '경계'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0시 기준) 현재 O형 혈액은 2일분이 남아있는 사태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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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혈액’ 부족 사태 심각…한때 보유량 1.8일에 불과하기도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여전히 서울에 비하면 물가가 비싼 편입니다" 접경 지역 상인들이 "상생 아니면 죽음을 달라"며 위수 지역 제한 폐지에 반대하고 있지만 장병들의 생각은 조금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21일 국방부는 군 적폐청산위원회의 권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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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비싸”…외출·외박 구역 제한 폐지 찬성하는 장병들

지난해 6월 강원 고성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모(23) 병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다. 16일 오후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군 검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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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총기 난사 5명 살해한 임 병장, ‘사형’ 구형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장병들의 외출·외박 구역 제한을 해제하겠다던 국방부가 주민들의 반발에 결국 '전면 재검토'를 선언했다. 지난 7일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육군회관에서 열린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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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상인들 반발에 외출·외박 구역 제한 해제 ‘전면 재검토’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검찰 수사관을 사칭한 사기꾼에게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20대의 사연이 올라왔다. 자신을 대학생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4일 아침께 낯선 번호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상대는 자신을 '대구 XX 지검 검찰 소속'이라고 소개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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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통장 보이스피싱 전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