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via Williams-Sonoma/youtube 파스타나 국수와 같이 탄수화물 음식은 칼로리가 높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그런데 파스타나 국수를 채소면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면 어떨까? 그런 상상을 현실로 만든 신개념 조리 기구가 나왔다. 당신의 식습관에 큰 변화를 가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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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넣으면 국수가 나온다 (사진·영상)

스타벅스가 내년부터 커피를 포함한 모든 음료를 배달하는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매출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내년 하반기쯤부터 음료를 포함한 자사 제품을 고객들에 직접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30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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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내년부터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지난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 건물에서 뛰어 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학생 임모씨(25)가 최근 자신의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씨는 최근 화상 채팅을 하다 일명 ‘몸캠 피싱’에 걸려들어 “300만원을 주지 않으면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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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男 광화문 투신 자살, ‘몸캠 피싱’ 협박 받았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한국전력거래소 한 직원이 술자리 접대는 물론 '성접대'까지 요구한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5일 JTBC '뉴스룸'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전력거래소의 고모 차장이 민간발전사업자들에게 '성접대'를 요구한 의혹이 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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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 요구까지 한 전력거래소 준공무원의 ‘갑질’ (영상)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차를 몰다 경찰차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특가법상 도주 차량)로 중학생 A(15)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이날 오전 2시께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한 주택가에서 아반떼 승용차를 운전하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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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 차 몰다 경찰차 들이받고 도주한 중학생

보수 성향의 일본 요미우리(讀賣) 신문이 28일 과거 군위안부 관련 영문판 기사에서 '성(性) 노예'(sex slaves)라는 표현을 썼던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요미우리 신문은 이날 위안부 여성들이 강제 동원됐다는 의미를 담은 표현을 쓴 것은 부적절한 일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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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미우리 “과거 위안부 ‘성노예’로 표현한 것 사과”

오늘(3일)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KTX-산천' 열차가 갑작스런 자갈 폭격을 맞아 창문에 금이 간 상태로 운행됐다. 3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10분경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 유리창에 자갈 파편이 날아들어 유리창 30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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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으로 부산까지 달린 KTX

"생각보다 안전한 것 같고 승차감도 좋네요. 다만, 승하차 시간이 오래 걸려 체증을 유발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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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버스, 안전·승차감 만족 vs 승하차 체증우려

내년 4월부터 모든 음식점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100㎡ 이상 면적의 음식점에만 적용되던 금연 구역을 내년 1월1일부터 면적과 관계없이 전국 60만곳의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복지부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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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모든 음식점에서 담배 못핀다

via pornhub, youporn 한국은 가슴(Boobs)을 더 선호하고 미국인은 엉덩이(Butts)를 더 선호한다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포르노허브(Pornhub​)와 유포르노(Youporn)의 보도에 따르면 포르노 사이트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미국에서는 50개 주(州) 중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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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가슴’, 미국인은 ‘엉덩이’ 선호한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일본이 조선인 위안부를 대량 학살했다는 증거가 담긴 영상이 최초 공개돼 충격을 준다.27일 서울시와 서울대 인권센터는 3.1절 99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한·중·일 일본군 위안부 국제콘퍼런스'에서 일본군이 조선인 위안부를 학살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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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조선인 ‘위안부’ 학살 있었음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영상 기록 공개됐다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로 남성은 현금, 여성은 액세서리를 각각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20∼39세 미혼남녀 513명(남성 246명·여성 267명)을 대상으로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설문 조사한 결과 남성은 상품권·현금(37.8%)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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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마스 선물로 남성은 ‘현금’, 여성은 ‘액세서리’

매년 새해가 시작되면 공휴일 일수를 체크하는 일은 쏠쏠한 재미를 준다. 2015년 을미년(乙未年)이 새롭게 시작되면서 온라인 상에서 '2015년 공휴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공휴일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어떻게 달라졌을까?결론부터 말하면 2015년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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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는 2015년 ‘휴일’ 총정리 (사진)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저는 초등학생인데 사고로 죽을까 봐 두려워요. 생명 보험에 들 수 있을까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SNS 이용자가 올린 '15세 미만의 아이들이 '생명 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소름 돋는 이유'가 올라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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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미만 아이들이 ‘생명보험’에 들지 못하는 소름돋는 이유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50대 남성을 토막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다.A씨는 검거 직후 경찰에서 "B씨가 강제로 성관계하려 해 살해했다"고 주장했지만 조사 결과 범행 직후 B씨의 신용카드로 귀금속을 산 사실이 밝혀지며 금품을 노린 범행임이 드러났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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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남 토막살해 후 시신 유기 30대 여성 징역 30년

지적장애를 앓는 10대 딸의 허리에 끈을 묶어 끌고 다니고, 가출을 방치하고서 찾지도 않아 성폭행 범죄에 노출시킨 무자격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위광하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모(60)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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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딸 방치해 성폭행 당하게 한 아빠 실형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25일 오후 4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주택 2층 방에서 함모(88·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발견 당시 함씨의 두 손은 운동화 끈으로 몸 앞에서 묶여 있었고, 목에는 졸린 듯한 흔적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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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자산가 할머니 양손묶인 시신으로 발견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일명 '땅콩회항'의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지난 26일 항공기 이륙을 지연시킨 땅콩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조현아는 이 사건으로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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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조현아 사건 후 스트레스로 ‘뇌종양’ 생긴 박창진 근황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12일 서울광장에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며 집결한 시민들이 집회에 참가한 경찰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서울광장과 경복궁 일대에 모인 시민들이 경찰들에게 수고한다며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복궁 일대 청와대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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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게 수고한다며 박수 쳐주는 집회 참가자들 (영상)

주차장에 살던 아기 길고양이가 자동차에 깔려 뒷다리가 으스러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안타깝게도 발견 당시 이미 한쪽 다리는 포기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고, 다른 한쪽도 상처가 깊어 출혈과 심한 염증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급히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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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밟혀 뒷다리 절단한 아기 길고양이 (사진)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우리 아기도 낳고 행복하게 살자고 했었잖아"유기견 구조 중 순직한 소방관과 교육생의 합동 영결식이 이달 초 치러진 가운데 故 김신형 소방관 남편의 절규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지난 2일 오전 9시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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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우리 아직 신혼인데…” 소방관 아내 잃은 남편의 절규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이한승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이완구 국무총리에 대한 사의를 수용하고 사표수리를 재가했다. '성완종 파문'에 휩싸인 이 총리가 지난 20일 사의를 표명한 지 일주일만이다. 여권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박 대통령이 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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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이총리 사의 수용…오후 6시10분 이임식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청소년 손님을 안받겠다고 나선 카페가 있다. 20일 부산 영도구의 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은 중, 고등학생의 출입을 제한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출입문에 붙였다. 해당 커피 전문점 측은 "최근들어 인근의 중·고등학생들이 매장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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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손님 안받는다”며 입구에 학생 ‘출입제한’ 공지 붙인 카페

(청주=연합뉴스) 황정현 기자 = '크림빵 뺑소니' 재판부가 사고 당시 도로상황을 정밀하게 확인하기 위해 현장 검증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사망한 뺑소니 피해자 강모(29)씨의 과실 여부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재판부는 그러나 검찰과 피고인 측이 치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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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재판부 “사고지점서 현장검증 하겠다”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동호회 회원이 휘두른 배드민턴 채에 머리를 맞아 혼수상태에 있던 50대 남성이 5일 만에 숨을 거뒀다. 8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청주의 한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54)씨가 이날 오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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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채에 맞아 혼수상태 빠진 50대 결국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