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좌) 기상청 날씨 어플, (우) 국토교통부 브이월드 어플 [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스마트폰이 보편화됨에 따라 서로 앞다퉈 출시된 '공공앱'이 폐기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행자부와 지자체, 공기업 등에 따르면 지금까지 개발된 공공앱 가운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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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100억 넘게 들어간 공공기관 어플 600개 ‘폐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북한이 김일성 생일을 맞아 동해안 지역에서 무수단(BM-25)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발사체 발사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새벽 동해안 지역에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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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동해안 지역 미사일 발사 시도…실패 추정

연합뉴스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PC방 종업원의 입안에 젓가락과 숟가락 등을 넣어 잔인하게 살해한 케냐인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됐다. 20일 광주지법 형사 12부(부장판사 이상훈)는 PC방 종업원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케냐인 M씨(남·28)에게 징역 25년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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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으로 PC방 알바생 죽인 케냐인...징역 25년 선고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수능을 앞두고 급성 맹장염으로 입원한 학생에게 병원 측이 특실에서 별도로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배려했다.23일 강동성심병원은 전날 급성 맹장염으로 입원한 수험생이 병원 입원실에서 수능시험을 치르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 측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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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으로 입원한 수험생 위해 ‘1인 특실’ 무료로 내준 병원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국군 장병들이 무려 3,600명을 살릴 수 있는 48만 3,000cc의 피를 자율적으로 헌혈한 것으로 알려졌다.29일 대한적십자사는 육군 7군단 예하 11사단 공병대대가 '2017년 헌혈 우수부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이 부대에서는 총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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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환자 3,600명 살릴 수 있는 혈액 자발적으로 ‘헌혈’한 국군 장병들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자사 출신 인턴기자를 일반 시민으로 둔갑시켜 인터뷰한 뒤 방송에 내보내 논란을 일으킨 MBC가 사과의 뜻을 표했다. 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논란이 불거진 '인턴 기자 인터뷰' 사건에 대한 경위를 설명하고 공식 사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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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방송’ 논란 MBC, “취재윤리 위반 깊이 사과드린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40명의 사상자를 일으킨 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의 관광버스가 사고 직전 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공개됐다. 19일 YTN은 끔찍한 사고가 일어나기 직전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관광버스를 뒤따라가던 차량이 찍은 블랙박스 영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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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사고 버스 뒤따르던 운전자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

ⓒ 연합뉴스 전국 79곳…뉴어크·LA·토론토 등 해외 3곳도 올해 하반기 삼성그룹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의 첫 관문이자 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가 12일 전국 79개 고사장과 해외 3개 지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10일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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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수능’ SSAT 12일 실시... 10만명 몰린다

ⓒ 연합뉴스 배우 장근석씨가 국세청에서 세금 탈루 의혹으로 조사를 받던 중 수십억 원의 추징금을 뒤늦게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CBS 노컷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배우 장 씨는 최근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던 중 거액의 소득이 누락된 것이 발견돼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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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부인하던 장근석, 국세청에 수십억원 납부

경찰은 아파트 폐쇄회로(CC)TV와 조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를 하고 있으며 며느리 이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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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앞에 생후 2개월 아기 버린 여성.. 경찰 수사

via imbc.com​법원 "중학생이라고 믿기 어려운 잔인성"…구형량보다 높아또 다른 여중생 양모(15)양과 이모(25)씨 등 남자 공범 3명은 40대 남성을 모텔로 유인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했다며 협박해 돈을 뜯으려다가 남성이 반항하자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대전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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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 암매장한 가출 여중생 징역 6∼9년 선고

육군 모 부대 소속 사병이 훈련 중 총기를 분실해 초등학생과 민간인이 발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군부대 와 경찰에 따르면 오전 8시 20분 육군 모 부대 소속 사병이 군 수송차량을 타고 훈련장으로 이동하던 중 파주 인근 한 도로에서 자신의 K2 소총 1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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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총기’ 분실… 민간인과 초등생이 찾아줘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상용)는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돌보다가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존속학대치사)로 기소된 이모(26·여)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죄질이 나쁘고 윤리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범행을 저질러 엄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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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아버지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 징역 6년

고(故)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가 "S병원 K원장이 동의 없이 신해철 쓸개를 제거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신해철 사망 미스터리, 수술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 신해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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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부인, “S병원 동의 없이 남편 쓸개 제거”

고등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은 연세대라는 한 인터넷신문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학 전문 인터넷신문 '대학닷컴'은 지난 4∼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학입학정보박람회(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를 찾은 고등학생 653명(남학생 206명, 여학생 447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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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선호대학 1위는 연세대”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내 애인에 대한 지인들의 생각이 석연치 않을 때 남성, 여성이 반응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결혼 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결혼 정보업체 온리-유는 '친구들과의 커플 모임에서 애인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경우 이후의 관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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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내 애인 별로라고 하면?” 남성, 여성 이렇게 대답했다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한 형제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꽁꽁 언 몸과 마음을 녹이고 있다. 현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매일 사이다를 사러오는 형제'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6월 방송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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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위해 매일 ‘사이다’ 사오는 효자 형제의 사연

지난달 29일 대구 도심에서 안모(28·무직)씨가 현금 800여만원을 뿌린 일명 '대구 돈벼락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주워간 돈을 돌려준 사람들이 나타났다. 앞서 경찰 조사결과 정신 장애를 앓는 안씨가 거리에 뿌린 현금은 할아버지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돈 4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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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돈벼락’ 사건, 115만원 회수됐다

via Crazy Videos /Youtube 길거리 뮤지션이 마트 앞에 앉아 혼자서 기타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런데 지나가던 한 남성이 곁에 서서 이를 지켜본다. 이내 기타 선율에 맞춰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이들은 서로 처음 만나는 사이다. 놀라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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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세 남자가 거리서 선보인 ‘즉흥 공연’ (영상)

15일 오후3시 30분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 인근 도곡시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한티역 8번 출구 부근 도곡시장 입구에 위치한 화장품 가게에서 화재가 시작됐으며, 인근 점포에까지 불길이 번지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연기가 조금 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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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지하철 분당선 한티역 인근 건물 화재...진화중

토요일인 24일 오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 1.5도, 인천 2.3도, 춘천 -2.6도, 대전 -0.6도, 전주 -0.4도, 광주 -0.1도, 대구 1.0도, 부산 2.4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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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낮 최고 12도

대전 서부경찰서는 비어 있는 원룸에 침입해 텔레비전을 훔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35)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오후 3시께 서구 한 빈 원룸 현관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 발광다이오드(LED) 텔레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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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봐둔 현관 비밀번호 눌러 원룸 침입 30대 男

26일 간통죄가 62년 만에 폐지될지 사회적 관심이 헌법재판소로 쏠린다.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재동 헌재 대심판정에서 간통죄를 처벌하도록 한 형법 조항의 위헌성을 판가름한다. 헌법재판관 9명 중 6명 이상이 위헌 의견을 밝히면 간통죄는 즉시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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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간통죄 존폐 오늘 판가름

'세계에서 가장 검소한 대통령'으로 불린 호세 무히카(79) 우루과이 대통령이 퇴임 순간까지 소박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지난 1일(현지시간) 무히카는 후임자인 타바레 바스케스(75)에게 대통령직을 넘겨주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1987년형 하늘색 폴크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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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 대통령’ 우루과이 무히카, 퇴임도 소박하게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임환수 국세청장이 청와대가 '최순실 보도'를 막기 위해 JTBC를 상대로 세무조사 협박했다는 주장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달 3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임환수 국세청장은 세무조사로 JTBC를 협박했다는 의혹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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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손석희 JTBC 세무조사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