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일)

경기·인천 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다음 달 말부터 각각 150원 오른다.이미 지난 4월 시의회가 버스 요금을 150원, 지하철은 200원 인상하는 안을 의결한 바 있어 물가심의위원회도 같은 결정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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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시내버스 요금’ 6월 말 150원 오른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고 최태민 씨 아들이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독살을 주장한 가운데 최 씨의 사망진단서가 부정발급 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고발뉴스는 고 최태민 씨 사망진단서를 입수하고 최 씨가 타살의혹에 이어 사망진단서 부정발급 의혹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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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아버지 최태민, ‘독살’ 의혹에 이어 사망진단서 부정발급 의혹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경찰이 대한항공 전 전무 조현민 씨를 소환 조사한 가운데 모친인 이명희 씨에 대한 공사장 갑질 의혹을 정식 수사한다. 6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호텔증축 공사장 관계자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폭행을 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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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이어 ‘이명희’도 곧 소환...“경찰 대한항공 모녀 갑질 수사한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 고(故) 김사복 씨가 민주화운동을 주도한 인사들과 인연이 있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지난 10일 옛 상무대 영창 부지인 광주 서구 5.18자유공원에서 개막한 '5.18 영창 특별전'에는 김사복 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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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츠페터 도와 ‘5.18 참상’ 세계 알린 ‘택시운전사’ 김사복에 대해 몰랐던 사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보수단체 '엄마부대' 회원들이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이하 '반올림')' 농성장에 찾아와 현수막을 훼손하고 폭언하는 등 난동을 피웠다.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삼성사옥 건너편에서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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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힘내라”…삼성 ‘백혈병 피해자’ 농성장서 행패부린 엄마부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진정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7일 군에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관리를 받는 인원이 단 한 명도 없는 상태가 됐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달 초 메르스 유입 차단을 위해 내린 장병의 휴가, 외박, 외출, 면회 제한 조치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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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메르스 진정 국면으로 휴가·외박 정상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 중인 우간다 선수단장의 딸(12) 이름이 '대구(Daegu)'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0일 대구시의회 조재구 건설교통위원장에 따르면 2003년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선수로 참가한 폴 마크 카욘고 우간다 선수단장은 당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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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선수단장 “대구U대회 때 낳은 딸 이름 대구”

경남 고성에서 70대 할머니가 야생진드기의 일종인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숨졌다. 25일 고성군에 따르면 이달초 동해면 한 마을에서 밭일했던 양모씨(73.여)가 발열과 무기력 증세를 보여 창원시내 S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양씨는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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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서 ‘야생진드기’ 물린 70대 할머니 숨져

국내 최대 인터넷 중고거래 장터인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사기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6월 인터넷 사기 검거 건수는 3만1천838건인데, 이 가운데 중고나라에서 발생한 것이 무려 67%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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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사기에는 사기’ 피해자가 사기꾼 둔갑

via 경찰청(폴인러브) / Facebook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군들과 경찰들도 광복절을 기념했다. 1. 대한민국 공군 3. 경찰청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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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경찰이 공개한 광복절 풍경

여고생이 포함된 10대 5명이 지적장애인의 돈을 뜯어내기 위해 모텔로 유인해 감금, 폭행하고 장기매매까지 모의한 엽기적인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따르면 여고생 A(16)양은 지난 4월 25일 밤 지적장애 3급인 B(20)씨와 술을 마신 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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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감금하고 ‘장기매매’ 하려한 여고생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대형 크루즈를 통해 제주도에 도착한 중국 여행객들이 하선을 거부한 가운데 이들이 제주도에 버린 쓰레기면 2t가량 되는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3일 제주세관에 따르면 약 3천 400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은 지난 11일 코스타 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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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선 거부한 채 ‘쓰레기만 2톤’ 버리고간 중국인 관광객들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대학생들의 쓸데없는 '똥군기' 논란이 중학생들 사이에서도 일어나 충격을 전했다. 지난 12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선 중학생들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통해 후배들에게 불합리한 '군기'를 잡는 정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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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만만해?”…‘중학생’의 충격적인 ‘똥군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아까워하는 비용은 ‘어학능력시험 비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취업준비생 28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취업준비할 때 아까운 비용’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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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이 가장 아까워하는 비용 1위는 ‘토익’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해양수산부가 침몰 3년 만에 세월호 본체 인양을 시도한다.22일 해양수산부는 긴급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8시 50분부터 세월호 본체 인양을 시도한다고 밝혔다.세월호가 정상적으로 인양된다면 목요일인 23일 오전 11시쯤 수면 위 13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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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오후 8시 50분부터 세월호 본체 인양 시도”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자 대표가 되면 길고양이를 없애겠다는 공약을 내건 후보자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에는 서울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후보자의 공약이 전해졌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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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에 살인진드기 있다”며 퇴치 공약 낸 아파트대표 후보

30대 남성이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에게 산성 물질을 투척한 뒤 달아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24일 가해자 조모(30) 씨는 오후 6시 광주시 오포읍의 한 빌라 앞에서 전 여자친구인 A(35)씨와 A씨 친구 B(35, 여)씨에게 염산으로 추정되는 산성물질이 든 우유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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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한 여친에 염산 투척하고 달아난 30대 남성

via Facebook 대학 전공 교수가 자신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출석체크를 미끼로 결혼식 참석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달 30일 한 대학교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교수님이 당일 전공 수업을 휴강하고 토요일에 와서 따님 결혼식 주차요원을 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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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딸 결혼식 주차요원 하라는 대학교수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서울시 교육청이 건강에 취약한 10대 아이들을 위해 '미세먼지 대응 지침'을 대폭 강화한다. 10일 서울시교육청은 브리핑을 열고 '학교 미세먼지에 대한 종합관리 대책'을 발표했다. 앞으로 발표된 대책에 따라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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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시 ‘단축 수업’한다

자신을 '픽업 아티스트'라고 소개한 대학생이 여고생을 성폭행하려다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13일 의정부지검 형사1부(김태철 부장검사)는 "명문대에 다니는 A(22)씨를 검거해 유사강간, 강제추행, 무고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성폭행하려던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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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성폭행하려던 ‘픽업 아티스트’ 대학생 구속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한 초등학생이 1년 동안 같은 반 여학생 9명을 성추행하고 남학생 4명을 상습 폭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6일 강원도 교육청은 "도내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A(9)군이 1년 전부터 같은 반 여학생 9명과 남학생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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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반 여학생 9명 1년간 성추행한 9살 초등학생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해도의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는 국제표준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의 동해(East Sea) 표기 여부 결정이 3년 후를 기약하게 됐다.지난 24일부터 28일(현지 시간)까지 우리 정부는 모나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수로기구(IHO)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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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해도집 ‘동해’ 표기 미뤄졌다…3년 뒤 결정

방역당국이 건국대에서 발생한 집단적 호흡기 질환에 대해 '전파 가능성이 낮다'는 입장을 밝혔다.아울러 해당 건물 근무자 및 출입자 964명을 대상으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국번 없이 109) 등을 통해 개인별 증상 여부를 일일 2회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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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건국대 ‘집단 폐렴’ 전파 가능성 낮다”

건국대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의 폐렴 증상 환자가 50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신종 질병'의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2일 질병관리본부는 흉부방사선상 폐렴 소견 의심환자로 분류된 인원은 모두 50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호흡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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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건국대 폐렴 아닌 ‘신종 질병’ 가능성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몰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몰카'를 찍은 20대들에게 각각 징역형과 벌금형이 선고됐다. 5일 대전지법 형사4단독 김동현 판사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여성이 용변 보는 모습을 찍은 혐의로 기소된 김모(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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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화장실 들어가 ‘몰카’찍은 20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