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일)

승무원의 경고를 무시하고 비행기에서 흡연한 중국 관광객이 불구속 입건됐다. 22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항공기 내에서 담배를 피운 혐의(항공보안법 위반)로 중국인 관광객 A(7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21일 오후 5시 10분께 중국 항저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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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경고 무시하고 대한항공 기내서 흡연한 中관광객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6년 유럽 순방길에 일본 영공을 통과하면서 일왕을 '천황폐하'라고 표현한 '기상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11일 외교부는 '외교문서 공개에 관한 규칙'에 따라 30년 만에 비밀 해제된 1986년 외교 문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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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이 일본 상공 지날 때 일왕에게 보낸 ‘아부’ 메시지

via Dear Mama​ / YouTube '베스트BJ'를 줄 테니 여자친구를 성상납 시키라는 요구에 응한 아프리카BJ가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아프리카TV 홍보팀은 BJ 이시우의 방송 중 발언에 대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BJ 이시우는 타인에 대한 비방으로 방송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via Dear Mama​ / YouTube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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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BJ’ 준다는 말에 여친 성상납 시킨 아프리카 BJ (영상)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S8' 1호 개통이라는 영광을 누리기 위해 노숙에 들어간 취준생의 정체가 밝혀졌다. 14일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강원 원주 출신의 취업준비생 김영범(27) 씨는 지난 13일 밤 9시부터 종로구 소재 SK텔레콤 대리점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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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1호’ 사려 5박 6일 노숙하는 취준생은 백수 아닌 ‘인재’

국회의원의 평균 연봉이 1억 1,364만원에 이르며 직업별 임금 랭킹 4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공개한 '2014 재직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평균 소득은 연 3829만원이었다. 최고 연봉을 받은 직업군은 기업 고위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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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평균 연봉 1억 1,364만원 한국 직업 랭킹 4위

정부가 도입하기로 결정한 공병 보증금 인상제도가 시작됨에 따라 소주·맥주값의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한국주류산업협회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9월 3일 환경부가 입법예고한 '빈용기보증금 및 취급수수료 인상안'은 서민에게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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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음식점서 맥주·소주 가격 1,000원씩 오른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군 신병교육대에서 수류탄 폭발 사고로 한 손을 잃은 손모(20)훈련병이 국가에서 치료비를 받지 못해 논란이다. 지난 6일 YTN은 사고를 당한 뒤 국군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는 손 훈련병이 치료비를 자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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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손목 잃은 훈련병 민간치료비 직접 부담해라”

밀레니엄 세대를 위해 2000년 이후 태어난 모든 이들에게 담배를 팔지 못하게 막자는 제안이 나왔다. 1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는 오는 12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담배규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담배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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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태어난 사람 담배판매 영구 금지” 제안한 교수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 사진> 산재 처리를 잘못했다는 이유로 직장 상사에게 욕설을 내뱉은 근로자가 정직 징계를 받고 소송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차행전 부장판사)는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부당 노동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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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상사에게 욕한 직원 징계는 정당하다”

월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 접어들면서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에 새벽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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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3일) 전국 흐리고 비…오후에 대부분 그쳐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알파고 아버지' 데미스 하사비스가 알파고의 은퇴를 선언하면서 인간 바둑기사 중 알파고에 승리를 따낸 기사는 한국의 이세돌 9단이 유일하게 됐다.27일 알파고 개발사인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하사비스(Demis Hassabis) CEO는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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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바둑계 은퇴 한다”…이세돌이 유일한 승자

많은 부모들이 어린 자녀를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고 있을 것이다.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최근 레고가 공개한 영상 한편이 공감을 받으며 확산되고 있다. 영상에는 "엄마, 아빠가 언제 최고로 멋있어?"라는 질문에 아이들이 대답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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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이다” (영상)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주인공 '도민준'의 인기가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14일 대법원 가족관계등록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출생신고 이름으로 '민준'을 선택했다. 서울특별시와 부산 등 6대 광역시, 경기도 등 8개도 등의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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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태어난 신생아 선호 이름 1위는 ‘민준’

via (좌) 연합뉴스, (우) gettyimagesbank 성폭행 피해자는 자살했는데 가해자는 대폭 감형을 받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2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2부는 강간 혐의로 기소된 45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1심과 달리 징역 2년6월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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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자 자살했는데 가해자는 대폭 ‘감형’

지난 14일 경찰은 '경찰 미래비전 2045'를 발표하며 불법 폭력 집회·시위 대응 장비로 시위대를 무력화할 저주파 음향기와 '초음파 위상배열 음향기'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저주파 음향기는 인간이 주파수가 20㎐ 보다 낮은 소리를 계속 들으면 속이 메스껍고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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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시위 진압용 구토 유발 ‘저주파 음향기’ 도입

오는 31일(일요일)은 기온이 다시 내려가면서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30일 기상청은 내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게 나타나겠지만 낮 기온은 평년보다 떨어지겠고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일요일은 찬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가 흩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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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강추위’ 절정...서울 아침 영하 6도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안산의 한 남성이 버스 문을 열어주지 않자 "나 안 내렸다"며 문을 부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5일 페이스북 페이지 '안산 대신 전해드립니다' 에는 '세상은 넓고 무개념은 많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 속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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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내렸다며 버스 유리문 박살낸 안산 ‘헬스 보이’

via YTN NEWS / YouTube 한번 법을 위반한 사람은 크던 작던 법을 계속 위반하는 모양이다. 버스 전용차선을 달리던 얌체 운전자가 알고 보니 수배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8일 YTN은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 전용차선을 이용하다가 경찰의 추격을 받는 얌체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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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운전자, 추격전 끝에 잡고 보니 수배자였다 (영상)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내년 최저임금이 인상됨에 따라 경비원 인원 감축을 추진했던 한 아파트 단지가 주민들의 반대로 계획을 철회됐다. 주민들은 지금까지 고생해준 경비원들을 위해 임금 인상분 부담을 주저하지 않았다. 19일 성남시 분당구 A 아파트 입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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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더 내겠다”…경비원 해고 막은 아파트 주민들

북한의 김정은이 "실전을 배비한 핵탄두를 쏠 수 있게 준비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4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국가방위를 위해 실전 배비한(배치한) 핵탄두들을 임의의 순간에 쏴버릴 수 있게 항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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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김정은 “실전 배치한 핵탄두, 쏠 수 있게 준비하라”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등 10대 청소년들의 강력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다.실제로 지난 5년간 강력범죄로 검거된 10대 청소년은 매년 평균 3천명, 총 1만 5천명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6일 국회 행정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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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강도·강간’ 강력범죄 저지른 미성년자, 연평균 3천명 넘는다

화요일인 15일 전국이 맑고 포근한 날이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로,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6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낮 동안에는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으나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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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5일) 포근하고 따뜻...미세먼지 주의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만약 살아있었다면 여느 친구들처럼 교실에 앉아 수업을 들었을 딸을 떠올리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엄마는 끝내 눈물을 쏟았다. 23일 세월호에서 3년 만에 수습된 단원고 조은화양과 허다윤양의 유골이 목포신항을 떠나 서울로 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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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3년 전 딸 다윤양이 앉았던 의자 붙잡고 오열하는 엄마

좌측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우측은 관리소장이 쓴 글 /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대놓고도 뻔뻔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주민들이 논란을 부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애인 주차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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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구역 단속했다고 ‘보복민원’ 넣은 무개념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