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일)

에드 로이스 미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이 독도가 한국 영토라는 사실을 공식 문서로 만들었다. 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 이철우 회장은 14일(현지시간) "로이스 위원장이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명시한 공식 문서(official record)를 전날 보내 왔다"고 밝혔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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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외교위원장 “독도는 한국땅” 공식 문서 남겼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군인 수십 명이 탄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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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도 양주서 군인 수십명 탄 버스 뒤집혀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가출한 10대 소녀들을 협박해 남성들과 강제로 성관계를 시키고 수천만원을 착취한 20대 남성 3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8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부장 김정중)는 후배들의 미성년 애인 2명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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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걸린 가출 10대 소녀 523차례 성매매시킨 20대 일당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 김태규 부장판사는 여성이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대학생 A씨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범죄 재범 예방교육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30일 0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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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옆칸 여성 촬영 대학생 징역형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의 탈출을 돕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고(故) 남윤철(당시 35세) 단원고 교사의 유가족이 그의 의사자 지정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생존 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세월호가 침몰하는 일촉즉발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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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의인’ 故 남윤철 교사 부모님이 ‘의사자’ 신청 안한 이유

via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국정감사에서 나온 황당한 '한식 외국어 표기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식당에서 한식 명칭을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번역해 조합한 것으로 시급한 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황당한 '한식 외국어 표기법' BEST 3를 소개한다. 1.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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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한식 외국어 표기법’ BEST 3

국적기의 수하물 처리 현황을 살펴본 결과 승객 1,000명당 수하물 파손 건수는 대한항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수하물 파손 건수는 대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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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파손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항공사는?

광고판을 설치하느라 고정돼 있어 비상시 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지적된 지하철 스크린도어(안전문)를 개폐식으로 교체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앞서 국토부는 24일 스크린도어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설치된 안전보호벽을 비상시 수동으로 열 수 있도록 규정하는 내용 등으로 '철도시설의 기술기준'을 개정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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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 위험’ 스크린도어 고정문, 개폐식 교체 추진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직장까지 그만두고 병든 아버지를 보살피던 아들은 극심한 생활고를 이기지 못해 결국 아버지를 살해했다.지난 2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김양섭 부장판사)는 뇌경색으로 투병하던 아버지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고모(36)씨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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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관두고 간병하다 극심한 생활고에 아버지 살해한 아들

제 20차 이산가족 상봉의 2차 상봉이 지난 24일 시작된 가운데, 남측 김월순(90) 씨와 아들 주재운(72) 씨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김씨는 1.4 후퇴때 큰아들은 외가집에 맡긴 채 작은아들만 업고 피난을 왔다. 열흘만에 끝날 줄 알았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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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 北 아들에게 음식 먹이며 눈 못떼는 아흔 南 어머니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세월호 선체에서 미수습자의 유류품으로 추정되는 남학생 교복이 발견됐다.27일 열흘 넘게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미수습자의 교복으로 보이는 옷가지가 발견됐다.YTN은 세월호에서 발견된 교복 상의가 단원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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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월호서 미수습자 유류품 추정 남학생 교복 발견

초등학생들과 일부러 부딪혀 휴대전화를 떨어뜨린 뒤 수리비를 상습적으로 뜯어온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상습공갈 혐의로 박모(1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안양시 동안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6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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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 몸 부딪힌 뒤 휴대폰 깨졌다며 돈뜯어낸 10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81.8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현지 시간)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한눈에 보는 OECD 보건 2015(OECD Health at a Glance 2015)'를 발표했다. 한국은 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기대 수명 81.8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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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기대수명 81.8세 ‘OECD 11위’

2016학년도 수능 이후 수험생의 탈선을 막기 위해 인천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선다. 11일 인천지방경찰청은 오는 12일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수험생들의 음주나 흡연 등 탈선을 막기 위해 22일까지 유해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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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수능시험 끝나고 유해업소 집중단속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겠다고 말하자 이를 듣고 있던 비정규직 여성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12일 인천공항공사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내에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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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화 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 말에 눈물 흘리는 비정규직 직원

프랑스 파리 테러 발생으로 테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정원이 시리아인 200명이 국내 난민을 신청했다고 밝혔다.​18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테러 대응책 긴급 현안보고에 참석한 국정원은 시리아인 200명이 국내 난민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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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정원 “시리아난민 200명, 난민신청해 국내유입”

남과 북은 26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열린 당국회담 실무접촉에서 다음 달 11일 개성에서 차관급 당국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 남북은 당국회담 실무접촉 직후인 27일 새벽 발표한 공동보도문을 통해 "남북당국회담을 2015년 12월 11일 개성공단지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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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다음달 11일 개성서 당국회담 개최

거짓신고로 119 구급 서비스를 개인 용무에 이용하는 얌체족에게 처음부터 무거운 과태료를 물린다.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거짓으로 구조·구급 신고를 한 행위에 부과된 과태료는 총 27건이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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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신고로 119 이용하면 과태료 200만원 부과

내년부터 경기도에 사는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면 경기도와 민간의 지원을 받아 1천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경기도는 15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농협은행, 경기복지재단 관계자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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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10만원 저축 3년후 1천만원되는 ‘청년통장’ 시행

겨울 철새인 바다쇠오리가 속초에서 잇따라 집단 폐사하고 있어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21일 G1​ 강원민방은 속초시 장사항과 외옹치항 일대에서 백여 마리의 바다쇠오리가 집단 폐사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속초 청초호 유람선 선착장 인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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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서 겨울 철새 ‘바다쇠오리’ 집단 폐사된 채 또 발견

via MBC 뉴스데스크 야간 운전 중 교차로에서 자신의 버스 운행을 방해했다는 황당한 이유로 여성 운전자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MBC 뉴스데스크는 경남 창원의 한 도로에서 벌어진 여성 운전자 보복 폭행 사건을 보도했다. 버스 운전자 52세 임모 씨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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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방해했다”며 여성 운전자 보복폭행한 버스기사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태어난 지 7개월 된 아들을 바닥에 던져 두개골 골절상을 입히는 등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A(21·여)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께 경기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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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아들 던져 두개골 골절 입힌 21세 엄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내년부터 서울지역 모든 고등학교에서 고교 학점제 초기 모델인 '개방형 선택 교육과정'이 시행된다. 18일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서울 모든 일반고·자율형 사립고에 공문을 보내 내년 교육과정 편성 시 문·이과 구별을 없애고 개방형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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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원하는 과목 선택해 듣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문재인 정부가 군 복무를 마친 대학생들에게 학점을 인정해주는 '군 복무 학점 인정제'를 다시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24일 KBS 뉴스는 정부가 3년 전 도입을 검토했다가 여성과 장애인 역차별 논란으로 무산된 바 있는 '군 복무 학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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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군대만 갔다와도 ‘6학점’ 인정 추진한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한 동영상 삭제 업체 대표가 "'몰카' 피해자 집에 전화를 걸면 '자살했다'며 다른 가족이 받는 경우가 많다"고 증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1일 공익캠페인 대행사 트리거포인트는 동영상 삭제 업체 김호진 대표의 섬뜩한 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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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피해자’ 집에 전화하면 ‘자살했다’는 대답이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