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일)

보통 테스터용 향수는 매장에서 판매용이 아닌 체험용 제품으로 쓰이며 온라인 매장에서는 정품에 비해 저렴한 값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정품 가격에 테스터용 향수를 구매한 누리꾼의 억울한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6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

|
정품 가격 주고 테스터용 향수 구매한 누리꾼이 분노한 사연

어느덧 감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12월의 첫날부터 서울, 경기도를 비롯해 곳곳에 눈이 날렸으며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많았다. 이처럼 점점 추위가 심해져가는 가운데 체온을 유지해 미리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운 날씨 탓에 체온이 낮아지면 혈...

|
겨울 나기 위해 따뜻한 내 몸 만드는 5가지 팁

내년 상반기면 삼성테크윈[012450], 삼성탈레스, 삼성토탈, 삼성종합화학 등 4개 계열사 소속이 한화그룹으로 바뀐다. ㈜한화가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의 주인이 되고, 한화케미칼·한화에너지가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을 인수 주체가 되는 모양새다. 5일 이번 '...

|
한화 품으로 가는 삼성 계열사…급여 격차는?

주말인 13일은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은 대체로 맑고 춥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에는 최대 7㎝의 적설이 예상되는 등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충남내륙·경북남부내륙·경남내륙은 구름많고 아침까지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서...

|
주말 강추위 최저 -11도… 중부에 큰 눈

박근혜 대통령의 2015년 연봉은 2억50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30일 "2015년도 공무원 보수·여비규정과 지방공무원 보수규정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2015년 공무원 보수는 기본급여, 정액급식비·직급보조비...

|
박근혜 대통령 2015년 연봉 2억504만원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일선 대학 선배들의 '똥군기'와 현직 간호사들의 태움 문화 등이 한차례 사회적 논란이 된 가운데, 일선에서는 여전히 선배들의 '갑질' 문화가 횡횡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익명의 제보자가 보내온 대구의 한 대...

|
“간호학과는 염색도 하면 안 되나요?”···18학번이 밝힌 여전한 선배들의 ‘똥군기’ 갑질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요즘 아파트, 학교 할 것 없이 '경비원'들에게 행해지는 '갑질'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비원들은 밤낮으로 시민들의 안위를 지켜주고 있지만 열악한 근무환경과 일부 무례한 사람들 탓에 그야말로 '현대판 노예'로 둔갑해버렸다. 그래서 ...

|
‘현대판 노예’ 맞기만 하는 경비원 피해 사례 7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강호순, 유영철, 정상진, 도경일, 임모 병장... 현재 대한민국에는 생존해 있는 사형수 61명이 있다. 이들 중에는 이름만 들어도 소름이 돋는 유명한 사형수도 있고, 유명하진 않지만 죄목을 보면 깜짝 놀랄 만한 이들도 있다. 사형제...

|
소름돋는 범죄 저지르고 아직 살아있는 대한민국 사형수 7

금요일인 30일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에 점차 맑아지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린 후 오후에 개겠다. 일부 경상남북도는 아침까지,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 서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지난 ...

|
출근길 눈 또는 비…낮최고 0∼8도 ‘포근’

검찰이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
검찰, ‘땅콩회항’ 조현아에 징역 3년 구형

via KBS /Youtube 2015 태국 킹스컵 축구대회에서 경기 도중 한국 U-22 대표팀의 수비수 심상민(FC서울)의 얼굴을 때려 퇴장당한 우즈베키스탄 올림픽 대표팀의 공격수 토히르욘 샴시트디노프가 우즈베키스탄 축구협회로부터 1년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또 우즈...

|
심상민 때린 ‘우즈벡 선수’ 1년 출전정지 (영상)

24일 오전 중부 지방과 경상남북도에 황사가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이남 지방과 강원 영서는 아침까지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관측지점에서 1시간 평균 미세먼...

|
최악의 황사 계속…“마스크 쓰고 출근하세요”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가 촛불집회에 참석한 여고생을 폭행해 경찰에 연행된 가운데 과거 막말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6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교보문고 빌딩 앞에서 여고생 A양의 뺨을 때린 혐의로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를 조사했다고 ...

|
여고생 뺨 때린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의 역대 막말 5가지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반려견과 20년 동안 함께 하는 데 최소 1,044만원이 지출된다는 계산이 나왔다. 30일 한겨레 동물 뉴스 '애니멀피플'은 암컷 반려견 한 마리를 20년 동안 키우는데 드는 비용을 계산해 보도했다. '애니멀피플'은 암컷 푸들을 기준으로 비...

|
“집에서 댕댕이 한 마리 키우는데 최소 ‘1천만원’ 든다”

via Wanted in Rome /Youtube (서울=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대대로 피자가게를 하는 엔조 카시알리는 며칠 전 모종의 결심을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2일(현지시간) 나폴리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자신이 만든 피자를 선물하기로 마음먹은 것...

|
청년이 건넨 피자 받은 프란치스코 교황 (영상)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가장 큰 지지층은 가정주부, 은퇴·무직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발표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와 같은 5%로 나타났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9월 둘째 주에 33%를 기록한 이후 ...

|
갤럽 “박 대통령 가장 큰 지지층…가정주부, 은퇴·무직자”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 보좌관이 불법유턴을 하다가 단속에 걸리자 경찰관에게 '막말'을 퍼부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6일 MBN 뉴스8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 소속 4급 보좌관인 김 모씨는 서울 은...

|
새누리당 보좌관, 불법 유턴 후 막말 논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채새롬 기자 =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 2단계 연장구간이 개통되고 나서 9호선 출근길 이용객이 개통 전보다 3.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박원순 서울시장은 9호선 현장 시장실을 운영하며 주말부터 현장 점검에 나서는 한편, 매일 회의를 주재하며 후속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지하철 9호선 연장 후 출근길 이용객 3.6%↑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긴장하고 있을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지하철 기관사가 직접 '길잡이'로 나섰다. 17일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는 수능 수험장으로 향하는 출구를 알려주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평소처럼 사람들로 북적이는 지하철 2호선 안. 그 속에는 ...

|
수능 치러 가는 수험생에게 2호선 기관사가 한 말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구리시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수거하면 한 개당 10원을 받을 수 있다. 16일 경기 구리시는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시행되는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는 담배꽁초를 수거하면 한 개당 10원을 ...

|
“길에서 담배꽁초 주워오면 1개당 10원씩 드립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대형 화재가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했지만, 오히려 민심이 더욱 나빠지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대한민국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대구 서문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한 인증샷 6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재...

|
불난 서문시장서 ‘인증샷’만 찍고 간 박 대통령 사진 6장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 흥덕경찰서는 13일 20만원이 든 통장을 빼앗기 위해 친구를 살해한 혐의(강도살인) 등으로 김모(20)씨와 지모(20)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24일 오전 2시께 사회에서 알게 된 친구 ...

|
20만원 든 통장 뺏으려고 친구 살해한 20대 구속

via 강남구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석가탄신일인 25일 서울 강남역에 판다 1천600마리가 깜짝 등장한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25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1600 판다 월드 투어' 공공미술 프로젝트...

|
25일 강남역에 판다 1600마리 깜짝 등장한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국내 확산이 빨라지면서 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2위의 메르스 발병국이 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8일 유럽질병통제센터(ECDC) 및 세계보건기구(WHO) 집계를 종합하면 메르스 발병 건수는 환자 1천26명이 나온 사우디아라비...

|
“‘코르스’로 개명?”…한국 메르스 발병 세계 2위 근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