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일)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매년 열리는 통일교의 합동 결혼식이 지난 7일 가평군에서 열려 2만 5천여 쌍의 커플이 동시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지난 7일 오전 경기도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일명 통일교의 국제 합동 결혼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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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4천여쌍이 합동 결혼식 올리는 ‘통일교’의 행사 수준 (영상)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신동진 아나운서가 과거 피구 경기 중 배현진 앵커의 다리를 맞혔다는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22일 한겨레 TV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한 신동진 아나운서는 일명 '피구대첩'이라고 불리는 체육대회 일화를 소개했다. 신 아나운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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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MBC 아나운서 “피구 경기서 배현진 앵커 맞힌 후 주조 MD로 발령”

연합뉴스 내일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내륙지방은 영하권까지 떨어지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1도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며 낮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와 경남북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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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쌩쌩’…꽃샘추위 일요일까지 계속된다

연합뉴스 [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1년 만에 깨끗이 목욕하시는 세종대왕님의 모습에 시민들의 마음까지 시원해졌다.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은 봄을 맞아 세종대왕 동상을 청소했다. 올해 세척작업은 광화문광장을 찾는 관광객과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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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목욕 재개하는 세종대왕님 (사진)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항공 관련 업무를 하던 노동자가 한 달에 절반가량 하루에 12시간 넘게 근무하다 과로사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5일 JTBC는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과로로 숨지는 일이 벌어졌지만, 회사 측은 부인하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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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시간’ 넘게 일하던 노동자 숨졌지만 ‘과로사’ 부인하는 회사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입원료가 30% 인상되면서 국민의 병원비 부담이 더욱 증가됐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입원료 본인부담률을 기존의 20%에서 최대 30%로 인상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을 적용했다.시행령을 보면 15일 이상 입원하면 25%, 30일 이상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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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비까지 올리는 정부...7월부터 입원료 30% 인상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내일도 출퇴근 시간에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17일 환경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오는 18일 새벽 6시부터 밤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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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여파로 내일도 출퇴근 버스·지하철 무료 운행한다

ⓒ 연합뉴스 화요일인 28일 아침 기온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겠다. 새벽에 내륙지방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4.2도, 인천 5.5도, 수원 2.3도, 춘천 1.6도, 청주 4.2도, 대전 3.4도, 전주 3.8도, 광주 5.9도, 대구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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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얼음 어는 곳도

3일 오전 11시 39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역 2번 출구 인근 노상의 한 구두수선점에서 부탄가스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구두수선점 출입구가 부서진 외에 큰 피해는 없었지만, 주변에서는 점심시간을 앞두고 거리로 나온 회사원들이 폭음에 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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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구두수선점서 부탄가스 폭발…시민 ‘깜짝’

via flickr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17일 시외버스 안에서 자위행위를 하고 10대 여학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김모(2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12일 오후 8시 53분께 제주시 출발 서귀포행 시외버스 안에서 자위행위를 한 뒤 앞에 앉아 있던 여학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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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자위행위, 여학생 머리에 정액 묻힌 20대 검거

via 네이트 판 길고양이에게 밥을 챙겨주던 사람에게 누군가 협박 문구가 담긴 쪽지를 남긴 사연이 알려지면서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길냥이 밥주면 가만 두지 않겠데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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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에게 밥주던 사람이 받은 협박 메시지 (사진)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윤중기 부장검사)는 여자 인턴을 비롯해 학생 여러 명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로 서울대 수리과학부 K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K 교수는 당초 지난 7월 서울세계수학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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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성추행 혐의’ 서울대 K 교수 구속영장

소셜커머스 '위메프'의 홈페이지가 치킨 반값 행사에 접속자들이 몰려들어 사이트가 마비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위메프는 5일 오전 10시부터 배달앱 '배달의 민족'과 제휴를 맺어 치킨 쿠폰을 50% 할인 판매하는 '블랙 후라이드데이' 이벤트를 시작했다. '블랙 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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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치킨 반값’ 행사에 위메프 ‘접속 불가’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3일 오전 피의자 박춘봉(55·중국 국적)이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범행을 일관되게 부인해 온 박은 경찰이 증거를 순차적으로 제시하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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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살인 박춘봉 범행 시인…경찰, 얼굴 공개

내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률이 2.4% 이내로 제한된다. 교육부는 내년에 대학이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의 법정 한도를 2.4% 이하 수준으로 정한 '2015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을 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내년 등록금 인상률 법정 한도는 올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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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학 등록금 인상률 2.4% 이내 제한

일본 정부 여론조사…1년 5개월 사이에 16%p 증가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생각하는 일본인이 약 일 년 반 사이에 많이 늘어났다는 일본 정부 조사결과가 25일 공개됐다. 일본 내각부가 지난달 6∼16일 자국민을 상대로 벌인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도의 존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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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73%, 독도가 일본땅이라 생각”

아나운서 출신 유정현(48) 전 국회의원이 뉴스 앵커로 돌아온다. MBN은 유정현이 오는 17일부터 주말 'MBN 뉴스8'의 앵커를 맡는다고 15일 밝혔다. 유정현은 지난 1993년 SBS 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해 1999년 프리 선언을 했으며, 2008년 18대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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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현 전 의원 ‘MBN 뉴스8’ 앵커 복귀 ‘논란’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경기 평택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4살짜리 남자아이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후 4시 5분께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 사는 A(4)군이 화단에 쓰러져 있는 것을 당시 근처를 지나던 한 학생이 발견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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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1층에서 떨어졌지만 ‘빗물받이’ 덕에 극적 생존한 4살 아이

일부 수입차 매장에서 방문객의 행색에 따라 차별 대우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비판이 일고 있다. 26일 YTN은 고객의 차림새에 따라 대접이 달라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서울 시내에 위치한 수입차 매장 일부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YTN 취재진은 점퍼에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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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 다른 두 기자, 수입차 매장 방문기 ‘극과극’ (영상)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스타 박지성이 지난 23년 간의 선수 생활을 정리하는 자서전을 펴냈다. 지난해 5월 은퇴를 공식 선언한 박지성은 '박지성 마이 스토리'라는 책에서 유년 시절 성장 과정, 세 차례 출전한 월드컵 축구대회 뒷 이야기, 유럽프로리그 진출 등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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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박지성’, 선수생활 정리한 자서전 펴내

면접시 취업준비생의 진땀을 빼는 이색(?) 질문은 영국도 예외가 없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 회계 기술자 협회(AAT: Association of Accounting Technicians)가 영국 성인 2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AAT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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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취준생’을 황당하게 한 면접 질문 16가지

via 경주 코오롱호텔 14일 오후 3시 15분께 경북 경주시 마동 코오롱호텔 지하 1층 보일러실에서 소화설비의 이산화탄소 가스가 다량 방출됐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남성 작업 근로자 1명이 가스에 질식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또 6명이 다쳐 병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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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코오롱호텔서 이산화탄소 방출…1명 사망 6명 부상

설을 쇠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일가족이 가스에 중독돼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김씨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가스보일러 연통이 분리되면서 누출된 가스가 거실과 방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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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쇠러 모인 일가족 9명 가스 중독

ⓒ 연합뉴스​ 스노우보드 관련 인터넷 사이트서 1천600만원 챙겨 잠적 유명 스키장의 2014∼2015년도 시즌권을 싸게 판매한다고 속여 돈만 받아 잠적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스노우보드 마니아들만 찾는 인터넷 사이트에 허위 글을 올리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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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시즌권 싸게 사려다…’ 마니아 수십명 낭패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국정 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아들이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증언이 나왔다.29일 시사저널은 최순실 씨가 첫 번째 남편 김영호 씨와의 3년간 결혼 생활 중 낳은 아들 김 모(34)씨가 과거 청와대에서 근무했다고 보도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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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아들, 5급 행정관으로 ‘청와대’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