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금)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최악의 한파가 몰아친 미국 뉴욕에서 입장료가 6만원에 달하는 한국 찜질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6일(한국 시간) 채널 A는 미국 뉴욕 허드슨강변에 자리 잡은 한국식 찜질방의 풍경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뜨끈한 한국식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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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만 6만원인데 미국에서 인기 터진다는 한국 찜질방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한 남성이 "아기를 갖지 못한다"는 이유로 아내의 두 팔목을 흉기로 잘랐다. 지난 2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케냐 마차코스에 사는 한 남성이 아내의 팔목을 자르고 얼굴에 상처를 입혔다고 보도했다. 남편은 지난달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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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못낳는다”며 아내 팔목 자른 ‘불임 남편’

ⓒ 연합뉴스변호인 무혐의 주장 기각…재판부 "메시 범죄의도 있는지 조사"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가 결국 피고인으로 법정에 설 것으로 예상된다. 4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법원은 탈세 혐의가 없음을 주장하며 재판에서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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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혐의’ 메시 결국 법정에 선다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안 돼. 가지마. 오빠랑 같이 놀아야지. 우리 아직 한 번도 같이 놀이동산도 못갔잖아..."너무 빨리 가족 곁을 떠난 동생을 부여잡은 오빠는 눈물을 쏟으며 난생 처음으로 소중한 이를 보내는 '죽음'의 슬픔을 느껴야만 했다. 지난 2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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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아, 오빠랑 놀이동산 가야지. 제발 눈 좀 떠봐”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추운 날 몸에 땀을 쏟게 할 매운 아이스크림이 나타났다.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썬은 영국 스코틀랜드의 알디치 카페(Aldwych Cafe)에 등장한 매운 수제 아이스크림에 대해 보도했다. 얼핏 보면 딸기 아이스크림이라고 착각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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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만 먹어도 눈물·콧물 쏙 뺄 만큼 매운 ‘캡사이신 폭탄’ 아이스크림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영국의 한 모녀가 같은 날, 다른 미인대회에서 나란히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엘라 라벤스코프(Ella Ravenscroft, 18)와 그녀의 엄마 사라 프리처드(Sarah Pritchard, 42)가 나란히 미인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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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미인대회서 나란히 상받은 엄마와 딸 (사진)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추운 겨울 살얼음이 가득한 호수에 빠진 친구를 구하고 자신의 목숨을 희생한 소년이 있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뉴욕 포레스트 공원에서 친구를 구하고 사망한 소년 앤서니 페레스(Anthony Perez, 11)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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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호수에 빠진 친구 구하고 대신 목숨 잃은 11살 소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다시는 저와 같은 성폭행 피해자가 없길 바란다"지난 30일(현지 시간) 미국 NBC는 같은 학교 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한 17세 소녀 체시 프라우트(Chessy Prout)를 소개했다.체시는 15세 때인 2년 전 미국 명문 세인트폴 고등학교에서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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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명문고 ‘순결뺏기’ 성폭행 피해자가 얼굴 공개한 이유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아기토스(Agitos), 나는 전진한다"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항상 앞으로 전진한다는 뜻을 가진 '아기토스(Agitos)'는 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패럴림픽의 상징이다. 이러한 '아기토스의 정신'을 몸소 실천한 선수가 있어 전 세계인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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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성화 봉송 중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 선수 ‘감동’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볼에 해바라기 씨를 한 움큼 집어삼켜 통통해준 햄스터. 그 귀여운 모습이 티셔츠에 새겨졌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일본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햄토리 티셔츠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볼살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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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감 ‘2배’ 업 시켜준다”…일본서 품절대란 예고한 햄토리 티셔츠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소고기를 먹었다는 누명 때문에 평화로웠던 한 가족의 삶이 파괴되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BBC는 소고기를 먹었다는 이유로 20살 여성과 그의 사촌인 14살 소녀를 성폭행하고 그의 가족을 살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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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먹었다고 14살 소녀 성폭행하고 일가족 살해한 남성들

전자담배용 액상 니코틴을 마신 1살짜리 아기가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에 따르면 지난 9일 뉴욕 포트플레인 마을에서 한 살 난 아기가 액상 니코틴을 마시고 사망했다. 이는 액상 니코틴과 관련한 첫 사망 사건일 뿐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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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 영아 액상 니코틴 섭취 후 사망...첫 사망사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가 다음 달 유럽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러시아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AP통신은 "러시아선수권대회 결과에 따라 유럽선수권대회에 나설 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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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피겨 유럽선수권 러시아대표 명단서 제외 ‘굴욕’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북한 최고 명문대인 김일성종합대학(이하 김일성대학)에 다니는 한 중국인 유학생이 1년 유학비가 7천300달러(한화 약 805만원) 수준이라고 밝혔다.지난달 21일(현지 시간) 중국 일간 신경보는 중국 랴오닝 성 단둥 지역 출신 남성 허 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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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고 명문 김일성대학 연간 유학비 ‘805만원’

태양계에 속하는 행성이 명왕성 밖에 최소한 2개 더 있으나 아직 과학자들이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스페인과 영국 천문학자들이 주장했다. 현재 학계에서는 해왕성까지 8개를 태양계 행성으로 인정하고 있다. 명왕성은 2006년 국제천문연맹(IAU·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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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에 최소 2개 행성 더 있다”<스페인 천문학자>

무려 13만 위안(한화 약 2천 3백만원)의 현금 다발을 주운 남성이 3일을 고민하다 결국 주인에게 되돌려 준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중국 신화뉴스에 따르면 안후이성(Anhui) 출신의 우 셰더(Wu Xuede)라는 중년 남성이 난징(Nanjing)의 인력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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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다발 주운 남성, 3일 방황 끝에 주인 찾아줘 (사진)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영국 최정예 특수부대 SAS대원들이 이슬람 국가(IS)대원들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성노예 소녀들을 구해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시리아에서 임무 수행 중이던 SAS 대원들이 IS대원을 살해했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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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대원 죽이고 ‘성노예’ 소녀들 구한 특수부대 군인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교육에 좋지 않다'며 학생들의 스마트폰 500여 대를 모두 불태워 버린 학교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방글라데시 치타공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의 스마트폰 500여 대를 모두 불태운 일이 발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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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해된다’며 학생들에게 뺏은 스마트폰 ‘500대’ 모조리 불태운 선생님

홀딱 벗은 중년 남성이 중국 도심 한복판을 누비는 사진이 지난달 30일 웨이보 등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산시성 바오지시(宝鸡市)의 한 거리에서 포착됐다. 당시 이 남성은 헐벗은 차림으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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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다 낫다” 알몸으로 동네 세바퀴 달린 남편 (사진)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고양이 머리에 화살을 꽂아 죽인 뒤 자랑스럽게 '인증샷'까지 올린 수의사가 동물 학대 혐의로 구속돼 자격을 박탈당했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지난해 이웃집 고양이를 '사냥'한 뒤 인증샷을 올렸던 미국 텍사스 주의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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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로 고양이 머리 관통 시키고 인증샷 찍은 수의사

via Andrew Price/Mirror​ 폭설 후 산 중턱에 갑자기 생겨난 거대한 성기 문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노스 웨일즈(north wales)의 한 시골마을 산등성이에 생긴 성기모양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은 한 관광객에 의해 촬영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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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후 산에서 발견된 ‘대형 성기’ 문양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이하 IS) 대원들이 포로로 잡힌 아들을 찾아온 어머니에게 아들을 먹게 했다는 주장이 나와 전세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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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먹은건 당신 아들” 포로 어머니 조롱한 IS의 만행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태어난 지 18주 밖에 안된 갓난 아기의 죽음이 부모 때문으로 밝혀져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지난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0대 부모가 친딸을 학대하고 죽인 뒤 이를 은폐하려 했던 사건을 보도했다.영국 웨스트요크셔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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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사실 숨기려 18주된 아기 화상입혀 죽인 20대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