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후 산에서 발견된 ‘대형 성기’ 문양
폭설이 내린 후 갑작스레 산에 생겨난 거대한 성기 문양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via Andrew Price/Mirror
폭설 후 산 중턱에 갑자기 생겨난 거대한 성기 문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노스 웨일즈(north wales)의 한 시골마을 산등성이에 생긴 성기모양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은 한 관광객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산되면서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위치는 북 웨일즈의 한 시골마을에서 12마일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으며, SNS를 타고 급속도로 퍼지면서 관광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이번 헤프닝에 대해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며 당혹스러우면서도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이 문양이 얼마나 오랫동안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렉섬(Wrexham) 12마일 반경의 클루이디안 힐스(Clwydian Hills) 측면에서 그려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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