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이상(理想)이다. '건치 미소'라는 말이 괜히 나왔겠는가. 반대로 덧니는 이상(異常)하다고 여겨진다. 보기 싫고 흉하다는 이유에서다. 이로 인해 돌출 입이나 덧니, 뻐드렁니를 바로잡...

|
“카와이~” 멀쩡한 치아 비틀어 ‘덧니’ 만드는 일본 여성들

via Amanda Guarascio /King5 유기견을 구하기 위해 환자인 척 연기를 펼친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돼 화제다. 지난 8일 해외 미디어 킹파이브(King5.com)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에반스 크리크(Evans Creek)의 한 길가에 주인을 잃고 방황하는 유기견 베어(Bear)...

|
유기견 구하려 환자 연기한 여성 (사진)

중국 미인 대회에서 비키니 차림에 하이힐을 신고 해발 고도 2천m 높이의 산책로를 걷는 황당한 심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중국 관영 차이나뉴스에 따르면 최근 중국 허난성 러양 롼촨(Luanchuan)의 라오쥔산(Laojunshan) 산길에서 이색적...

|
비키니 입고 절벽서 ‘담력 테스트’ 하는 미인 대회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엄마의 예리한 눈썰미 덕에 태어난지 4개월 된 아기가 극적으로 목숨을 구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노바에는 아들 라이더(Ryder)의 사진을 찍던 중 눈에서 암 덩어리를 발견한 엄마 안드레아 테마란츠(Andrea Tema...

|
사진 덕분에 ‘암’에 걸린 아기 목숨 살린 엄마

via Sarahstage /Instagram 미국 란제리 모델 사라 스테이지(sarahstage)가 출산 4일 만에 탄탄한 복근의 S라인 몸매를 되찾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사라 스테이지의 아들 제임스 헌터(James Hunter​) 출산 소...

|
출산 4일만에 ‘S라인 몸매’ 되찾은 모델 (사진)

산부인과 간호사가 '잠투정'을 하는 신생아에게 주먹질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영상으로 포착됐다.그때 코바체바는 아기를 침대에서 꺼내 얼굴을 마구 때리다가 거칠게 다시 침대에 눕혔다. 사건 이후 코바체바는 신생아 폭행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아기가 심하게 울어 다른 아기들까지 깰까 봐 그랬다"고 진술해 현지 경찰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정시원 기자 siwon@insight.co.kr

|
‘잠투정’하는 신생아를 주먹으로 구타한 간호사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아프간 난민에게 19살 딸이 성폭행 후 살해당했지만 부모는 오히려 지역 내 난민들에 대한 반감을 우려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7일(현지 시간) 독일 언론 도이체벨라는 아프간 난민에게 희생된 마리아의 부모가 "...

|
“조화 대신 난민 위한 기부를” 난민에게 딸 잃은 부모의 호소

[인사이트] 심정우 = 1억5,000만 유로(한화 약 1,870억원)를 숨긴 의혹을 받고 있는 호날두는 자신의 세금증명서를 제출해 탈세 의혹을 강하게 반박했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레알 마드리드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31)...

|
탈세 의혹에 세금증명서 제출해 ‘결백’ 증명한 호날두

via NJ.com /Youtube 미국의 한 마을에서 배가 고파 쓰레기통을 뒤지다 '주먹다짐'을 벌인 파이터 곰 두 마리가 포착됐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최근 뉴저지주 몬트빌(Montville)에 사는 트레이시 배드네시(Tracy Bednash)는 키우는 강아지...

|
먹을 것 놓고 싸움난 곰들의 주먹다짐 (영상)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보는 것만으로도 사랑스러운 핑크빛 파인애플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NBC 뉴스는 분홍색 속살을 지닌 파인애플이 공식 판매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

|
달콤함이 두 배라는 핑크빛 ‘로제 파인애플’이 출시된다

사망한 미구엘 마르티네스 via mirror 미국 20대 젊은이들이 방탄조끼의 성능 시험을 벌이다가 진짜로 총을 쏴 1명이 숨졌다.경찰은 마르티네스가 총에 맞을 때 실제로 방탄조끼를 착용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대신에 램버트가 살해 의도 없이 마르티네스에게 총을 쐈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철없는 20대’…방탄조끼 시험하다 총알 관통해 사망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외곽의 한 동물원에서 미국인 여성 관광객이 사자에게 물려 숨졌다고 1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사설 동물원인 '라이언 파크' 운영관리자 스콧 심슨은 현지 라디오방송에서 "관광객이 차를 사자 우리 쪽으로 운전...

|
남아공 동물원서 관광객 사자에 물려 숨져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아무것도 몰랐던 10대 시절. 자신을 성폭행한 여성에게서 태어난 딸과 재회한 노인의 얼굴에선 여러 가지 감정이 섞인 표정이 드리웠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태어난 줄도 몰랐던 딸을 60여년 만에 만나게 된 남성 에드...

|
10대 때 ‘성폭행’ 당한 할아버지는 ‘60년’ 만에 친딸과 재회했다

via WebTV56​ /YouTube 호기로운 소년의 장난에 이보다 '한 수 위' 장난으로 응수한 버스기사의 행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에는 한 소년이 버스기사에게 장난을 걸다 되려 호되게 당하는 인상적인 장면이 담겼다. 영상은 브라질의 한...

|
‘탈까 말까’ 장난치는 소년 응징한 버스기사 (영상)

via Fox news /Youtube​ 미국에서 20대 여성이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다가 자전거를 타는 행인 1명을 치여 죽게 한 사건에 대해 법원이 눈길을 끄는 판결을 내렸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에 사는 23살 미치 넬슨(...

|
운전중 휴대폰 쓰다 사람 죽인 여성이 받은 판결

Via Eva527 /YouTube 미국 자동차 장인이 손수 만든 미래형 자동차가 자동차 덕후들을 열광케 한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고 차량을 이용해 전혀 다른 '드림카'를 만드는 미국 플로리다 주(州) 자동차 장인 마이클 베터(Michael Vetter, 4...

|
미국 자동차 장인이 만든 3억짜리 드림카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몸소 보여준 한 남성이 전 세계인들의 귀감으로 떠올랐다.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뉴스는 걷는 것도 쉽게 하지 못했던 뇌성마비 남성이 뽐낸 반전 몸매를 공개했다.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스...

|
걷지 못했던 ‘뇌성마비’ 남성이 보디빌딩 1등을 차지했다 (영상)

<딸을 안고 있는 크리스찬 베이글리> Via Dailymail 젊은 아빠가 어린 딸을 만나러 갔다가 괴한의 칼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크리스찬 베이글리(Christian Bagley)라는 30세 남성의 비극적인 죽음에 대해 보도...

|
딸 만나러 갔다가 괴한 칼에 찔려 숨진 아빠

via Joey Salads /Youtube​ 미국 사회에는 총기 사고로 인해 큰 사회적인 문제가 벌어지고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권총 등 총기류를 '장난감'으로 오인해 갖고 놀다가 끔찍한 사고가 벌어지는 일이 적지 않다. 그런 가운데 유튜브에는 한편의 영상이 공개돼 사람...

|
놀이터에서 ‘권총’을 발견한 아이들 행동 (영상)

상어 낚시를 즐기던 강태공이 바닷물에 빠져 상어떼의 먹이가 될 뻔한 아찔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 유튜브에는 미국 플로리다 해변에서 낚시꾼 벤 챈시(Ben Chancey)라는 남성이 겪은 황당한 장면이 공개됐다. 베테랑 낚시꾼 벤은 친구들과 플로리다 해...

|
‘상어’ 낚시하다 배 뒤집혀 죽을 뻔한 남성 (영상)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6,470원'. 다름 아닌 2017년 현재 우리나라의 노동자들이 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시급 기준의 최저 임금이다. 지난해 4월, 2017년도의 최저 임금을 협상하는 과정에서 '최저임금 1만 원'이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지만, 결국 노동자들...

|
세계에서 ‘최저 임금’이 가장 낮은 나라 5곳

via featureworld.co.uk /Dailymail 43cm의 키를 가진 엄마의 아들에 대한 모성애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키가 17인치(약 43cm)밖에 되지 않는 마리 앤드루스(Marie Andrews)와 그 가족의 사연을 보도했다. 마...

|
19개월 아들보다 작은 43cm 엄마의 기적

지난 20일 터키 남부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IS 자살폭탄 테러 현장에서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장면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눈시울을 젖게 했다.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터키 남부 시리아 접경 마을인 수루치에서 청년 32명의 목숨을 앗아간 자살폭탄 테러 ...

|
테러 현장서 죽어가는 친구 손을 끝까지 잡은 女의사

via The Record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에서 1일(현지시간) 여성이 상의를 벗고다닐 권리를 주장하며 수백 명이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는 지난달 인근 키치너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더위를 식히기 위해 상의를 벗은 뒤 경찰의 제지를 받은 타미라, 나디아, 알리...

|
“상의 벗을 자유 달라” 캐나다 여성 수백명 거리시위

신부 들러리로 나선 89세 할머니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손녀 딸 크리스틴 퀸(Christine Quinn)의 결혼식에서 아름다운 신부 들러리가 된 '베티(Betty) 할머니'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5월 2일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서 웨딩...

|
손녀 딸을 위해 ‘신부 들러리’가 된 89세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