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몬스터 주식회사' 현실판 '부'로 불리는 귀여움 끝판왕 10개월 된 아기

터질듯한 귀여운 볼살과 동그란 눈망울로 살아있는 인형이라 불리는 아기가 랜선 언니·오빠들의 마음을 훔쳤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delvin.96', (우)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에 나오는 인간 아기 '부'(Boo)와 똑 닮은 귀여운 미모로 SNS 스타가 된 아기가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러시아 매체 'Woman.ru'는 생후 10개월 된 이란 출신 아기 델빈(Delbin)을 소개했다.


델빈은 살아있는 인형이라는 별명을 가진 무려 18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는 SNS 스타다.


터질듯한 귀여운 볼살과 커다란 눈동자로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는 델빈의 사진을 보고 싶어 하는 랜선 팬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elvin.96'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처음에 델빈의 부모는 아기가 엄청난 외모를 지녔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델빈이 그저 평범한 아기로만 보였다는 델빈의 부모.


하지만 델빈이 길을 지나다닐 때마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심지어 사진을 찍어가는 이들이 늘어나자 SNS 계정을 따로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했다.


델빈의 사진은 온라인상에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누리꾼들은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에 나오는 부의 현실판 같다. 부의 모티브가 델빈이 아니냐"며 사랑스럽다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elvin.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