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만원 지하철에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성추행을 하던 남성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에는 일본의 한 지하철 내에서 성추행하던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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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성추행’ 목격한 여성이 ‘증거 사진’ 남긴 뒤 변태한테 한 말

via Barcroft TV /Youtube ​ 질병으로 얼굴에 털이 수북하게 자라는 20대 여성이 수염을 기른 모습을 당당하게 공개해 이목을 끈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 버크셔(Berkshire)주에 사는 24살 여성 하르남 카우르(Harnaam Kaur)의 사연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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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콤플렉스 딛고 당당히 수염 기른 여성 (사진)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내전이 격화되고 있는 시리아 알레포에서 폭격 잔해 속에 파묻혀 있던 6살 소년이 무사히 구조됐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NBC 뉴스는 시리아 알레포에서 4시간 동안 무너진 건물 더미에 갇혀있던 6살 소년의 구조 현장이 담긴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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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 잔해 속 파묻혀있던 6살 소년이 극적 구조됐다 (영상)

via LondonFire /Twitter 집을 홀딱 태워버릴 뻔한 한 반려견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화제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영국 런던 남부 페감(Peckham)의 한 가정에서 일어난 화재의 원인이 반려견 '레오(Leo)'때문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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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불낸 말썽꾸러기 반려견 (사진)

악명 높은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의 '흑역사'가 담긴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익스프레스 등 외신은 히틀러의 사망 70주기를 맞아 그의 새로운 사진들을 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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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의 ‘흑역사’ 담긴 과거사진 공개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현재 한국 사회의 들끓게하고 있는 '부정부패'의 원인이 바로 '유신 정권'이라고 풀이한 해외 언론사의 보도가 눈길을 끈다. 24일(현지 시간) 영국 BBC는 한국의 '박근혜 게이트'를 바라보며 끊이지 않는 대통령 최측근 비리의 근본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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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한국 부정부패 원인 “박 대통령의 아버지인 박정희 때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왕따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해 괴로워하던 20대 여성이 마침내 반격에 나섰다.지난 16일 중국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학창시절부터 계속된 친구들의 괴롭힘에 힘들어하던 20대 여성이 '법적인 보복'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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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하는 X” 9년간 괴롭힌 친구 고소하며 ‘사이다 복수’한 여성

ⓒ Kevin Easley 한 여성이 어린 시절 유리병에 편지를 담아 바다에 던졌다가 40년 만에 되찾은 영화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져 화제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시애틀 지역방송 Q13 폭스 뉴스(Q13 Fox News)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미키 스테이즐(Mikki Sta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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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던진 ‘유리병 속 편지’ 40년 만에 돌려받은 여성

차량 곳곳은 심하게 녹이 슬고 곰팡이 등의 이물질로 가득했다. 차문 손잡이 등 틈새에도 먼지가 수북하게 쌓였다. 몇 번이고 주의를 줬지만 딸은 아빠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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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더럽게 관리한 딸에게 아빠가 내린 ‘형벌’

via myfoxdc 미국의 한 놀이터에서 20대 여성이 죽은 아들의 그네를 몇 시간 동안 밀어주고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주요 외신은 미국 메릴랜드(Maryland)주 라 플라타(La Plata)의 윌스 메모리얼(Wills Memorial) 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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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3살 아들 그네 밤새워 밀고 있던 24살 엄마

지난달 대지진이 발생한 네팔에서 아동 인신매매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네팔 정부가 26일(현지시간) 부모나 후견인 없이 아동 홀로 여행할 수 없도록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인권단체 '아동의 소리'에서 일하는 크리슈나 타파는 "지진 후 인신매매조직이 집을 잃은 부모에게 접근해 아이들을 공부시켜주고 잘 살게 해주겠다고 꾀는 경우가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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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아동 인신매매 ‘비상’…부모 없이 여행 금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암환자로 위장해 사람들의 눈을 속이고 돈을 기부받은 남성의 사기행각이 발각됐다.지난 25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매체 'ELTIEMPO'는 한 청년이 생활비 마련을 목적으로 암환자로 위장한 뒤 잠적했다고 보도했다.베네수엘라에서 스페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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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코스프레로 ‘1500만원’ 기부받고 잠적한 사기꾼 청년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엄마 배 속에 있던 아기는 아빠의 간절한 마음을 알아채고 정확한 '타이밍'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러브왓매터스는 군인 아빠가 휴가 나왔을 때를 맞춰 태어난 아기에 대해 전했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카트리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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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아빠 휴가 ‘타이밍’에 딱 맞춰 탄생 성공한 신생아

중국에 사는 한 남성이 교통사고로 가드레일의 쇠기둥이 가슴을 뚫고 지나가는 끔찍한 사고를 당하고도 기적처럼 살아나 화제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중국 인민망(人民网)에 따르면 난징시(南京市)에서 빵을 싣고 가던 한 차량이 도로에 세워진 가드레일과 부딪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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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레일 부딪쳐 가슴에 ‘쇠기둥’ 박힌 남성

130m 높이에서 던진 농구공이 정확히 링 안으로 통과해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의 트릭샷 농구팀 '하우 리디큘러스'(How Ridiculous)​의 세계 기록 경신 소식을 보도했다. 하우 리디큘러스 팀의 브렛(Brett)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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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m 아래 농구 골대에 ‘트릭샷’ 성공한 남성 (영상)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아기 허스키를 보고 환하게 웃는 여자친구에게 남자친구는 또 다른 특급 선물을 꺼내 들었다.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Daily Viral Stories'에는 한 커플이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남자친구 바비(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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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키우자”…아기 허스키로 여친 취향저격해 ‘프러포즈’ 성공한 남친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식당에서 혼자서도 음식을 주문하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시각 장애인들의 편의와 사회적 자립도를 높여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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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도 식당서 혼자 주문하도록 도와주는 착한 ‘어플’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사하라 사막에 내린 대폭설이 뜨거운 사막을 '겨울 왕국'으로 바꾸어 놓았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눈이 쌓인 사하라 사막의 진귀한 풍경을 공개했다. 사하라 사막에는 지난 12월에도 37년 만에 눈이 내렸으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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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만에 내린 눈으로 ‘겨울왕국’처럼 변한 사하라 사막

via imgur "이게 사과 맛인가요?" 상큼한 사과의 맛을 알게 된 사슴의 웃음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4일(현지시간) 해외 온라인 사진 공유사이트 임거(imgur)에 눈웃음치는 사슴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사슴은 입안 가득 사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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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맛에 반한 사슴의 해맑은 ‘눈웃음’ (사진)

<미국 국경선에서 체포된 엘살바도르 난민> 한 달 동안 무려 641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한 중남미 국가 엘살바도르(El Salvador)의 심각한 상황이 국제사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6일(현지 시간) 호주 뉴스닷컴은 엘살바도르 국립 법의학 연구소(In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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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살인사건 ‘641번’ 발생한 국가 ‘엘살바도르’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화염에 둘러싸여 눈도 감지 못하고 죽은 강아지들을 보며 바닥에 주저앉은 주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대만 신베이 시 반차오 구에 있는 바오 펫샵에서 화재가 발생해 32마리가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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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숨진 강아지 시체 더미 보고 오열한 펫샵 주인 (영상)

via NDTV 인도 경찰이 성폭행범을 잡으려 피해자인 10대 소녀를 미끼로 내놓아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끝내 성폭행범은 경찰에 체포됐지만 경찰이 피해 소녀를 성폭행범 검거에 이용했다는 사실에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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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미끼 삼아 성폭행범 잡으려한 인도 경찰

Via Channel 4 한쪽 다리에 의족을 한 소녀가 워터 슬라이드를 타려다가 제지 당한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미국 오클라호마(Oklahoma) 시티에 사는 8살 소녀 에이브리 미첼(Averie Mitchell)이 지역 내에 위치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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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슬라이드 긁힌다’고 탑승 거부당한 의족 소녀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그 사람은 날 애완동물로 취급해요.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비싼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자신의 청춘을 파는 학생이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여학생들이 부유한 중년 남성에게 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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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등록금 마련하려 한 달 ‘140만원’에 성을 파는 대학생

미국의 한 이발사가 동네 아이들을 위해 무료로 이발을 해주는 대신 동화책을 읽게 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에 따르면 미국 아이오와 주 더뷰크(Dubuque, Iowa)의 코미스키 공원(Comiskey Park)에서 이발사 코트니 홈즈(Courtney Holme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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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읽으면 ‘머리 공짜’로 깎아주는 이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