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수술하고 '사막여우→멍무룩'으로 바뀐 짱절미 현실 표정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지난여름, 강물에 떠내려가다 극적으로 구조돼 과수원 집 막내딸이 된 SNS 스타견 짱절미.무럭무럭 자라 어느덧 '중성화 수술'까지 받고 어른의 길에 입성(?) 했다는 소식이다.지난 22일 짱절미의 보호자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잔뜩 ...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지난여름, 강물에 떠내려가다 극적으로 구조돼 과수원 집 막내딸이 된 SNS 스타견 짱절미.무럭무럭 자라 어느덧 '중성화 수술'까지 받고 어른의 길에 입성(?) 했다는 소식이다.지난 22일 짱절미의 보호자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잔뜩 ...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특유의 귀여운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시바견은 어느덧 홀쭉해진 볼살로 세월의 흐름을 실감케 했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소피타스는 똘망똘망한 눈으로 누리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바견의 가슴 먹먹한 근황을 소개...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키워, 키우라고"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좋은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걸까. 종종 자신의 주인을 직접 선택해 '셀프 입양'을 시도하기도 한다.최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강아지 주인을 찾는다는 다급한 글이 게재...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나이가 들어 시력을 완전히 잃어버린 11살 노견의 곁을 지켜주는 강아지가 있다.녀석은 형의 목소리와 작은 인기척에도 원하는 사항을 찰떡같이 알아듣고 직접 행동에 나선다.지난 19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노견 찰리(Char...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신기하다는 듯 카메라를 들고 지켜보는 관광객들 앞에서 코끼리는 코로 붓을 쥔 채 그림을 그려나갔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태국의 한 동물원에서 쇼의 일환으로 붓을 잡고 그림을 그리는 묘기를 선보인 코끼리의 영상을 공개...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반려견과 함께 사는 사람들은 밥 먹을 때마다 마음이 약해진다.식탁 아래에 자리 잡고 앉아 마치 "한 입만 주세요"라고 말하는 듯한 강아지의 눈빛 때문이다.강아지의 애절한 눈빛을 차마 무시하지 못하고 종종 음식을 나눠주는 견주도 있...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자연 다큐멘터리 매체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수많은 동식물의 치열한 생존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다.새 생명이 태어나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영상으로 남기기 위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지만, 시청자는 단 몇...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직장에 다니며 반려견을 키우는 대부분 견주들은 주로 저녁 시간에 강아지와 산책을 나가게 된다.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하는 일이 힘들어 퇴근하고 저녁까지 먹은 뒤 집을 나서면 이미 밤이 깊어 어둑어둑해진 상태일 때가 많다.이때, 햇볕...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집 안에 홀로 남겨지는 상황이 너무나 싫었던 강아지는 온몸을 던져 가족들의 외출을 방해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금일초점은 주인이 자신만 홀로 내버려 두고 외출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문단속'을 하는 강아지의 귀여운 모...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깊은 밤, 강아지가 '낑낑'거리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 본 견주라면 "왜 강아지를 위한 응급실은 없는걸까"라며 눈물 쏟은 적이 있을 것이다.이런 견주를 위해 서울시가 유기견이나 반려견이 언제든 치료받을 수 있는 24시간 응급구조센터...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올해는 포근한 날씨가 평년보다 빠르게 찾아와 벚꽃 또한 개화 시기가 앞당겨진다고 한다.벚꽃이 피는 봄, 푸들이나 비숑 프리제 등 특유의 복슬복슬한 털이 있는 강아지 보호자들이 꼭 찍어야 할 기념사진이 있다.지난 15일 우리나라보다 ...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집에 고양이를 데려오면 가만두지 않을 거라고 으름장을 놓던 아빠는 막상 고양이를 보자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는 고양이 키우는 일을 반대하던 아빠가 단 며칠 만에 보인 놀라운 변화를 영상과 함께 소...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지난여름, 강물에 떠내려가다 구조된 사연이 전해지며 유명세를 치른 강아지 절미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18일 SNS 스타견(犬) 절미의 보호자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절미의 사진 네 장이 올라왔다.이날 게재된 사진은 절미가 트럭 뒷...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전 세계에 단 80마리만 남은 것으로 추정되는 아무르표범의 쌍둥이가 태어나는 경사가 일어났다.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유니래드는 멸종 위기에 놓인 아무르표범(한국표범)의 쌍둥이가 태어났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한국표범...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거리에서 험난한 생활을 해왔던 유기견 한 마리가 태어나 처음 '사랑'을 받고 미소를 되찾았다.18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동물보호단체(Dallas DogRRR)는 얼마 전 동물 보호소로 들어온 유기견 퍼시(Percy, 4)의 사연을 전했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매서운 눈빛의 독수리를 마주한 어미 다람쥐는 주눅드는 대신 오직 자식을 향한 '모성애'만으로 엄청난 체격 차를 극복해냈다.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자식을 지켜내기 위해 포식자로 군림하는 독수리를 보고도 물러...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마치 월요일 아침을 맞이한 우리 모습을 보는 듯한 아기 북극곰의 귀여운 잠투정이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지난 1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아기 북극곰의 귀여운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쩌면 1년 전 삶을 마감했을 수도 있는 한 유기견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행복한 1주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16일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제는 한 가족이 된 유기견이 어느새 1주년을 맞이한 날의 풍경이 몇 줄의 글...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옛말에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이 있다.생김새나 기질 습관 인간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핏줄'에 좌우된다는 뜻이다.이는 동물에게도 마찬가지인가 보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새끼들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동...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새끼 판다들의 귀여운 유치원 생활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중국 쓰촨성 청두의 자이언트 판다 연구기지에 사는 새끼 판다들의 사진을 소개했다.청두의 자이언트 판다 연구기지에서는...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수년 혹은 십년 이상 가족과 함께한 반려견이 세상을 떠난다는 건 너무나 슬픈 일이다.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반려견이 가는 길을 조금이라도 더 함께 하고 싶은 게 주인 된 마음일 터. 그래서 많은 사람이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려고 한다....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왜 저렇게 불쌍하게 쳐다보는 걸까?"반려인이라면 강아지가 몸을 움츠리고 고개를 숙인 채 눈만 치켜뜨고 주인을 바라보는 모습을 본 적 있을 것이다.주로 말썽을 피우거나 배변 실수 등을 해 야단맞을 상황이 됐을 때 이렇게 행동해 마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날씨가 조금씩 풀리면서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진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봄이 눈앞에 성큼 다가온 가운데 남쪽 지방은 벌써 분홍빛 벚꽃이 하나둘 피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머지않아 전국을 분홍 분홍 하게 물들일 벚꽃...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당신을 주인으로 입명합니냥"엄마도 없이 홀로 길거리를 떠돌던 아기 고양이의 '셀프 입양기'가 전해져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러브뮤는 아기 길고양이를 입양한 여성 아리엘 히스(Ariel Heath)의 사연을 소개했다.아리...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주인이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까맣게 몰랐던 강아지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그를 계속해서 기다렸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주인이 죽은 줄도 모르고 마지막으로 함께 간 병원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린 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