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토)

오세훈 서울시장 협박 사건, 20대 남성 긴급체포 후 석방 온라인에 오세훈 서울시장 협박 글을 올린 2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으나, 오 시장 측의 처벌 불원 의사로 석방됐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6시쯤 협박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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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살해’ 협박글 올려 긴급체포된 20대 남성... 오세훈 “처벌 불원”에 석방

서울 도심서 보수·진보 진영 맞불 집회, 윤석열 석방 vs 트럼프 규탄 서울 도심에서 보수·진보 진영이 각각 집회를 열어 윤석열 전 대통령 석방과 트럼프 대통령의 '숙청' 발언 규탄 등 상반된 주장을 펼쳤습니다. 보수 단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석방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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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트럼프에 ‘尹석방’ 편지” vs “검찰해제”... 어제(30일) 서울 도심서 열린 맞불집회

황희찬, 시즌 첫 골 터뜨렸지만 팀은 3연패 황희찬 선수가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지만, 소속팀 울버햄튼은 에버턴에 2-3으로 패배했습니다. 지난 3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3라운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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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에버턴에 패배하며 3연패 수렁... 황희찬, ‘시즌 1호골’ 기록에도 울상

LAFC 이적 후 첫 단독 인터뷰 손흥민 선수가 LAFC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 30일 LAFC는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흥민과의 단독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이 영상에서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한 배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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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이적’ 손흥민, “유니폼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클럽의 전설이 되겠다”

충북 단양 수상레저 사고, 전동 서프보드 교육 중 모터보트와 충돌 충북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에 위치한 남한강 계류장 인근에서 안타까운 수상레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남한강 계류장 인근에서 전동 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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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남한강서 전동 서프보드 배우던 20대 여성, 모터보트와 충돌해 ‘사망’

고인이 된 박성수 감독을 기리며 우승을 차지한 인천계양구청 양궁팀 인천계양구청 양궁팀이 최근 별세한 박성수 감독을 추모하며 의미 있는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지난 30일 김종호, 한종혁, 한우탁으로 구성된 인천계양구청 팀은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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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구청 양궁팀, 故박성수 감독 추모하며 값진 우승

제1187회 로또 추첨 결과가 30일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회차의 1등 당첨번호는 '5·13·26·29·37·40'으로 결정되었으며, 2등 보너스 번호는 '42'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총 11명 배출되었습니다. 각 당첨자는 26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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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187회 결과, 1등 11명 각 26억원 수령... 당첨점 어디?

30일 강원도 양양 해상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 20대 여성이 물에 빠진 남성을 구하려다 자신의 목숨을 잃었습니다. 강릉해양경찰서와 소방당국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5분쯤 양양군 형북면 하조대 해변에서 20대 여성 A 씨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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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남성 구하려다... 양양 해변서 20대 여성 사망

보험금 노린 '발 들이밀기' 사기, 결국 2배 벌금으로 돌아오다 후진하는 자동차에 일부러 발을 들이밀어 사고를 가장한 30대 남성이 결국 법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2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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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 차량에 ‘발 들이밀기’로 보험금 500만원 챙긴 남성, 벌금형 선고... 금액 보니

베트남 마사지숍에 한글 경고문 등장, 한국인 관광객 성희롱 문제 심각 베트남 현지 마사지숍에 한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한글 경고문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된 이미지에는 "직원들에게 신체적 접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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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뭐 했길래”... 베트남 마사지숍에 붙은 ‘한글 경고문’

김호중, 소망교도소 이감... 일반 교도소와 다른 특별한 환경은?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33)이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소망교도소로 이감되었습니다. 29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18일부터 소망교도소에서 수형 생활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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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파티에 MBTI 검사도 해”... 김호중 이감된 교도소 화제

안타까운 10대의 선택, 아파트 옥상 추락 사고 경북 영주시 가흥동의 한 아파트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0대 여성이 28층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생명을 잃는 비극적인 사건이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30일 오전 1시 16분경, 경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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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아파트 28층 옥상서 10대 여성 추락사...경찰 수사 중

전국을 떠돌며 환자들을 현혹한 가짜 한의사의 충격적인 실체 전국을 떠돌며 중증 환자들에게 "불치병도 고칠 수 있다"며 불법 침 시술을 해온 70대 가짜 한의사가 결국 법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제주지법은 최근 한의사 면허 없이 불법 의료행위를 한 A 씨(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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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cm 장침으로...” 치매·암 환자들에 불법 침 시술한 76세 ‘가짜 한의사’

박단 전 대전협 위원장, 세브란스병원 레지던트 지원 불합격 전국 수련병원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 절차가 29일 마감된 가운데, 의료계 집단행동의 상징적 인물이었던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레지던트 모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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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전 전공의 대표, 세브란스 레지던트 불합격... “어떻게 살지 고민”

전국 고교 폭발물 협박 사태, 학생들 대피 소동 발생 최근 전국 곳곳의 고등학교에 폭발물 설치 협박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 이어 부산과 인천 지역 고등학교까지 협박 대상이 확대되면서 교육 현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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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어 부산 고교에서도 ‘압력솥 폭탄’ 협박... 특공대 출동, 학생들 대피 소동

레슬링계의 살아있는 전설 심권호 선수가 최근 제자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심권호 선수는 예전보다 야윈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심권호의 레슬링 제자 윤희성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사건 사고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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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시달리던 심권호, 제자가 근황 공개하며 해명...“금전, 건강 문제 없어”

섬 지역 공무원 이탈 심각... 5년간 80명 떠나 전남 신안군에서 공무원들의 전출과 퇴직이 잇따르면서 행정 공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29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신안군 인사 부서의 한 공무원은 "얼마 전 공무원 임용시험을 통해 채용된 3명이 섬으로 발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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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공무원들, ‘섬’ 발령나면 ‘사표’... 신안군, 공무원 인력난 심각

정부가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미래적금'을 내년에 출시합니다. 이 적금은 청년들이 월 50만원씩 3년간 납부하면 2천만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9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심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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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기 최대 2200만원”... 혜택 더 큰 ‘청년미래적금’ 나왔다

병역 기피 논란 유승준, 세 번째 비자발급 거부 취소 소송에서도 승소 병역 기피 논란으로 한국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 씨가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세 번째 비자발급 거부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이번 판결로 유승준 씨가 23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을 수 있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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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소송 ‘세번째’ 승소한 유승준... “그래봐야 한국 못 오지” 말 나오는 이유는

다음달 1일부터 일산대교의 하이패스 차로가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대 운영됩니다. 29일 경기도는 민자사업자인 일산대교㈜와 함께 진행한 하이패스 차로 확충공사와 시험 운행이 모두 완료되어 다음달부터 확대된 차로를 본격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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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출퇴근 대란’ 일어나던 일산대교, 내달 1일부터 하이패스 차로 확대

충격적인 대학교수의 범죄 행각50대 현직 대학교수가 헤어진 연인을 성폭행하고 스토킹한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지난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최근 주거침입강간,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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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성폭행·스토킹하고 “낭만이었다” 주장한 현직 대학교수... 결국 ‘이런 결말’ 맞았다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이 특송화물을 이용해 캄보디아에서 필로폰을 밀수입한 한국인 2명을 검거했습니다. 세관 당국은 지난 7월, 필로폰 11.77g을 불법 반입한 혐의로 A 씨(33·여)와 B 씨(33·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발표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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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국인 여성 쇼호스트, 캄보디아서 한국으로 필로폰 밀수하다 검거... 현지서 인플루언서 활동중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 5성급 리조트에서 사우나 시설의 내부가 외부에서 훤히 보이는 사생활 침해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경 리조트 투숙객 A씨가 산책로를 지나던 중 1층에 위치한 남성 사우나 내부가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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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 외부에서 사우나 내부 훤히 보여... 리조트 해명 보니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8일 확정·발표한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 따르면,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학교폭력(학폭) 이력이 수능, 논술, 실기 등 모든 전형 유형에서 반영될 예정입니다.이는 기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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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이력, 2028학년도 대입부터 ‘수능·논술·실기’ 모든 전형에 의무 반영

유리조각이 검출된 고추장굴비 제품이 시중에 유통돼 당국이 회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남 여수에 위치한 식품제조·가공업체 '(주)여수명가'가 생산한 '금정이가만든고추장굴비' 제품에서 약 3cm 길이의 유리조각이 발견되어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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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m 유리조각 나와”... 식약처, ‘금정이가만든고추장굴비’ 판매 중단·회수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