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병 생수 자주 마시는 산모 '비만아' 출산 확률 높다
shutterstock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병에 든 생수가 훗날 자손의 비만과 당뇨를 유발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뉴욕 콜롬비아대학 연구팀은 "플라스틱 물병에서 발...
shutterstock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병에 든 생수가 훗날 자손의 비만과 당뇨를 유발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뉴욕 콜롬비아대학 연구팀은 "플라스틱 물병에서 발...
ⓒ Getty Images 규칙적으로 근육 운동을 하면 인체에서 생성되는 스트레스 물질을 뇌로 전달하지 못하게 막는 동시에 체외로 배출 시킨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운동이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확인됐다. ...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여성의 몸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 중 하나인 '가슴'.가슴은 대부분의 지방 조직과 모유가 나오는 유선 조직으로 이뤄져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손상을 입는다. 또 가슴을 감싸고 있는 피부는 탄성이 약해 생활 습관에 따라 가슴이 처지거나...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11일 오늘은 각종 성인병과 합병증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예방하고자 2010년 보건복지부와 대한비만학회가 지정한 '비만예방의 날'이다.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국내 비만율은 매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10일 대한비만학회가 '비...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일어나서 한 잔, 시험공부 할 때 한 잔, 피곤할 때 한 잔.집중력이 필요할 때 찾는 '커피'가 낮잠 자기 전에 마시면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최근 미국 CNN은 지난 1997년 영국 러프버러대학교(Loughborough Univer...
부모가 유전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으냐 아니면 적으냐가 자녀의 키, 인지기능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에든버러 대학의 의학유전학교수 짐 윌슨 박사는 유전적 차이가 큰, 즉 유전적 다양성(genetic diversity)을 지닌 부모에게서 태어...
직장인들의 고질병 '스트레스' 직장 스트레스는 비단 정신건강의 문제로만 끝나지 않는데, 특별한 이상이 없음에도 머리가 쿡쿡 쑤시거나 온 몸이 쥐어짜듯 아프기도 한다. 이는 바로 '스트레스'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증거로 미국 의학협회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
방귀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 튀어나오면 왠지 민망해지기 십상이다. 또한 방귀는 소리뿐만 아니라 냄새까지 나 쉽사리 다른 사람 앞에서 하기 어려우며 특히나 밀폐된 공간이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방귀는 분명 사람들의 몸에서 중요한 ...
연합뉴스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서울에 사는 여성이 전국 여성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키는 크고 몸무게와 허리둘레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일반 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수검자 1천870만 명의 자료를 이용해 ...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우울증을 완화해주고 환각과 망상을 진정시켜주는 신비의 버섯에 대해 아는가.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아시안타운은 먹으면 머릿속이 '초기화'되는 신비로운 버섯 '사일로시빈(Psilocybin)'에 대해 소개했다. 중남미 지역이...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음식을 편하게 먹기 위해 흔히 이용하는 '전자레인지'가 우리에게 미치는 악영향이 소개됐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전자레인지'로 돌리 음식을 먹으면 호르몬에 악영향을 끼쳐 '성욕'이 감퇴한다는 전문가의 의견...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45만개의 콘돔이 보급된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래드바이블은 스포츠 과학자이자 올림픽 트레이닝 코치인 마이크 영(Mike Young) 박사의 말을 인용해 그 이유에 ...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우리 몸속에는 살짝 지압해주는 것만으로 그간 쌓인 피로를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숨겨진 마법의 부위가 있다.발과 목 그리고 어깨와 같은 몸 곳곳을 특별한 도구 없이 양손만을 이용해 지압해도 몸이 훨씬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
[인사이트] 황비 기자 =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여드름에 시달리던 여성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꿀피부'로 거듭났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오랜 시간 피부를 연구해 온 뷰티 유튜버 제스 번트록(Jess Buntrock, 33)이 소개한 스킨케어 ...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술을 마신 다음 날 평소보다 배변활동이 활발해지는 신호는 느낀 적이 있는가?이러한 현상을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했다면 아래 소개된 매우 과학적인 이유를 확인해보자.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 데일리는 음주 후 잦은 ...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전국에 있는 첫째 언니들이 들으면 깜짝 놀랄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해 8월(현지 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과대학교와 스웨덴의 웁살라(Uppsala) 대학교 공통 연구진은 '둘째보다 맏이가 살찔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찬바람에 외출하기 무서운 요즘, 자칫 감기라도 걸리면 엄청난 고생길이 열린다. 사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이미 걸려버린 감기에서 벗어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약을 먹어도, 주사를 맞아도 쉽게 떨어지지 않...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소염진통제 아스피린이 자궁경부암 예방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웰 파크 암연구소(Roswell Park Cancer Institute) 암예방·통제실의 키르스텐 모이시치 박사는 아스피린을 자주 또는 장기간 복용한 ...
탄산음료, 과채주스 등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하루에 두 캔만 마셔도 비만, 심장마비 등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하버드대학 공중보건학과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탄산음료를 하루에 두 ...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국내에서도 이제 생리컵을 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 수입업체가 수입허가 사전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생리컵을 만들거나 수입하려는 업체가 5~6군데 된다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업체가 낸 수...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성별에 따라 뇌의 노화 속도가 다르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헝가리 세게드대학의 안드라스 키랄리(Andras Kiraly) 박사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남성의 뇌가 여성의 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