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는 흡연자 10명 중 8명 정자기능 이상" (연구)
10년 넘게 담배를 피운 남성 10명 중 8명꼴로 정자 기능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년 넘게 담배를 피운 남성 10명 중 8명꼴로 정자 기능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수년 동안 앞을 보지 못했던 할아버지가 자신의 치아를 안구에 이식하는 특별한 수술로 시력을 다시 찾았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호주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치아를 이용해 시력을 회복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호주 뉴사우스...
평소 소화제를 달고 사는 사람들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소화제를 과다 복용하면 치매에 걸린다는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독일 신경 진환 센터 연구진은 7년간 75세 이상...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동그라미가 밀집된 것을 보고 소름이 끼친 경험이 있다면 "혹시 나도 '환공포증'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실제로 지난 10년간 수많은 사람이 '환공포증'에 걸렸다고 호소해왔다.17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서는 '환...
via MBC 해를 품은 달 기쁘거나 슬프거나 사람은 다양한 감정으로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간혹 사람들 중에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쑥쓰럽게 여겨 참기도 한다. 최근 건강정보매체 헬스는 우리가 흘리는 눈물이 꼭 나쁜 것은 아니라...
Naver tvcast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여성들에게 흔한 질병인 방광염을 유발하는 안 좋은 습관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성들은 신체 구조상 방광에 세균이 침입하기 쉬워 방광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 하지만 몇 가지 습관들만 조심...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일부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한다면서 무작정 저칼로리 식단을 짜거나 운동에 돌입하고는 한다. 하지만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체형 타입'을 아는 것이다. 사람들은 살이 유독 잘 찌거...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이불 밖보다 이불 안이 더 위험하다고?" 우리 몸과 마음의 안식처인 침대가 사실 알고보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우리가 날마다 사용하는 침대가 생각...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하루 8시간 착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탐폰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의학 전문가들이 탐폰을 절대 '4시간' 이상 착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
예뻐지려고 성형외과에서 양악수술을 받다가 숨지는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양악수술이 성형수술 부작용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하지만 미용목적이 아닌 치료목적으로 양악수술을 받으면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다이어트는 운동과 식이요법, 이 두가지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음식은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장기가 제 기능을 하게 해주는 좋은 에너지원을 제공한다. 그래서 다이어트할 때 식이요법만 잘 지켜도 ...
출산 직후 나오는 엄마의 '초유(初乳)'가 미숙아의 면역력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일 YTN 보도에 따르면 분당서울대병원과 서울대병원이 공동으로 참여한 연구에서 이 같은 내용이 공개됐다. 평균 26주 만에 태어난 체중 800g 정도의 미숙아들을 ...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잠을 잘 때 팬티를 입는 것만으로도 정력이 감퇴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성이 속옷을 입은 채로 잠을 자면 몸 속 정자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소개했다. 미국 ...
보통 발목 삠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한 번 발목 삠이 신체 균형감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허바드-터너 교수는 "단 한 번의 발목 부상으로도 평생 활동성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동물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인간에...
한 사람의 기대 수명을 '침(saliva)' 만으로 간단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학계 관심이 쏠린다.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 버밍엄대학교(The Birmingham University) 연구팀이 최근 의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 결과를 상세하게 인용해 보도...
두통, 비염, 이명, 심지어 치매와 뇌혈관 질환까지 유발하는 '목 틀어짐'을 바로잡을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목 틀어짐을 알 수 있는 자가진단법부터 틀어진 목을 바로잡아줄 스페셜한 건강법까지 목에 관한 모든 ...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키가 작은 사람은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심부정맥혈전'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5일(현지 시간) 헬스데이 뉴스는 키가 작은 사람이 키가 큰 사람에 비해 심부정맥혈전 발생률이 현저히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아침에 일어나서 깨끗이 세수를 해도 자꾸 생기는 눈곱 때문에 괜히 안 씻은 듯한 찝찝함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유튜브 과학 전문 채널 'SciShow'를 운영하는 행크 그린(H...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음식이나 생활 습관이 서구화되면서 평균 초경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생리 일...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아름다운 손 혹은 발을 위해 네일숍에서 관리를 받는 여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행위가 손발톱 건강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네일숍에서 손발톱을 관리받을 시 일어날...
ⓒ 연합뉴스미치료자 중 '경제적 이유' 21.7%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한 사람의 수는 해마다 줄고 있지만 이들 가운데 '경제적 이유'로 병원에 못 갔다는 사람의 비율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질병관리본부의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
ⓒ Getty Images 30대 여성이 자궁 이식을 하고 나서 출산에 성공했다고 스웨덴 의사가 3일 밝혔다. 지난해 친한 가족 친구로부터 자궁을 이식받은 36세의 한 여성은 지난주 남자 아기를 조기에 출산했지만 건강한 상태다. 이 아기와 어머니는 현재 가정집에서 잘 지...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면 우리 몸은 이곳저곳에서 신호를 보내온다.열이 오르거나 목이 따끔거리는 등의 증상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병원을 찾아가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이다.몸이 우리에게 보내오는 신호는 여러 가지가 있는...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과체중인 사람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면 오히려 더 살이 찌고 건강마저 나빠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을 인용해 "비만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