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무분별한 도심 개발에 따른 지구온난화 등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해 바퀴벌레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지난해 해충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발견된 바퀴벌레가 전년보다 무려 18.1%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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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탓에 바퀴벌레 지난해보다 무려 18.1% 증가

북한은 개성공업지구에 들어와있는 모든 남측 인원들에 대해 2016년 2월 11일 17시(우리 시간 오후 5시 30분)까지 전원 추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북한 측은 또 "11일 10시(우리 시간 10시 30분)부터 개성공업지구와 인접한 군사분계선을 전면봉쇄하고 북남관리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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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개성공단 남측인원 오후 5시30분까지 추방…자산 동결”

일요일인 1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돼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충남, 전북은 '보통', 그 밖의 권역은 '좋음'으로 예상된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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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추위…비 그친 뒤 강한 바람에 기온 ‘뚝’

지적장애인에게 돈을 뜯어내려고 성폭행을 했다는 누명을 씌운 뒤 모텔에 가두고 폭행을 한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또 A씨와 성관계를 한 여성의 범행가담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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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뜯으려고 지적장애인 열흘간 감금·폭행한 20대 남성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급식 조리원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공무원 임금의 80% 수준을 달성할 수 있도록 근속수당을 인상해 달라며 집단 삭발을 감행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은 지난 19일 오전 11일 서울 광화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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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며 집단 삭발하는 급식 조리원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 tvN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최근 '고려대 의대 집단 성추행' 사건 가해자가 성균관의대에 재학 중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인 가운데 같은 범행을 저질렀던 또다른 가해자도 타대학 의대에 재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11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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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 또다른 성추행범, 현재 지방 의대 재학중

연합뉴스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목요일인 21일은 전국인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다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5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이며,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0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또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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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1일), 전국 흐리고 비…오후 대부분 그친다

삼성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정부를 비꼬는 '인형극' 놀이 / 사진제공 = 반올림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강남역 10번 출구로 살인 사건 피해자 추모 인파가 몰리는 가운데 다른 출구에도 억울한 '사람'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삼성직업병 문제의 올바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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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8번 출구’에도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 출근시간대의 지하철 9호선 풍경 / 연합뉴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아침 7시 무렵 지하철을 가득 메운 직장인들은 출근 시간을 늦추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벼룩시장이 '직장인의 출근전쟁'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0.5%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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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 “9시 넘어서 출근하고 싶다”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북한 대사관을 폐쇄 조치했다. 19일 KBS '뉴스광장'에 따르면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한 북한 대사관이 이달초 폐쇄됐다. 공관원들도 지난달 말에 모두 철수했으며 대사관 건물, 아파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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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북한 대사관 돌연 폐쇄 조치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봉사 활동을 하긴 해야 하는데…"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데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4일 행정안전부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월 5일∼3월 30일)을 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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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놀이시설’ 사진 찍어 보내면 ‘봉사시간’ 인정해준다

ⓒ Getty Images 성폭행 피해자의 신분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 오히려 개인 정보를 외부에 유출해 논란이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뒤늦게 파악하고 여학생 성폭행 사건 정보를 외부로 유출한 경찰관을 해임 처분했다고 밝혔다. 16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한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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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성폭행 피해 여학생 개인정보 유출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호통 판사'로 유명한 천종호 판사가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의 피해자에게 한 제안이 따뜻한 감동을 안긴다.지난 2일 천종호 판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피해자 A양의 근황을 대신 전했다.천 판사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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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피해자 보호해주기 위해 딸 삼은 ‘호통판사’ 천종호

ⓒ 연합뉴스​​​ 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부를 인수한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결국 노키아 브랜드를 폐기한다고 BBC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올해 2월 취임한 MS의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는 노키아 휴대전화 사업 인수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 7월 1만 8천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작업을 벌이고 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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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휴대전화 ‘노키아’ 브랜드 끝내 폐기

via 바이두 중국의 한 남성이 애플의 '아이폰6'(iphone6) 99대를 구입해서 짝사랑하는 여성에게 프로포즈를 한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중국 웨이보와 바이두 등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청바지에 셔츠 차림의 평범한 남성이 장미꽃 다발을 들고 중국 광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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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99대로 사랑 고백한 중국 남성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수십 명의 탑승객을 태운 놀이기구가 60m 상공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하지만 롯데월드 측이 기계 결함 사실을 이용객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는 등 사고를 무마하려 했다는 정황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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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자이로드롭’ 사고 직후 기계 결함 은폐 논란

​ 고려대가 성추행 추문을 일으킨 교수에 대한 징계 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는 바람에 오히려 해당 교수에게 임금과 위자료 1억4천900만원을 물어주게 됐다. 서울고법 민사합의1부(김형두 부장판사)는 성추행을 저질러 재임용을 거부당한 고려대 교수 A씨가 학교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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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성추행’ 교수에게 오히려 위자료 물어줘…징계 절차 허술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 사진> 전북 익산경찰서는 15일 남자친구 집에 들어가 가전제품 등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황모(2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황씨는 지난 9월 23일 오후 4시께 익산시 모현동에 사는 남자친구 이모(30)씨의 집에 들어가 컴퓨터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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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통보에 분노’…남자친구 집 턴 20대 입건

서울시는 23일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의 직원 성희롱과 폭언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울시향 직원들로부터 관련 내용을 접수하고 이달 초부터 사건을 조사해 온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은 이날 서울시장에게 박 대표를 징계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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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박현정 시향 대표 성희롱·폭언 사실로 확인”

대학병원 의사라고 신분을 속이는 등 상습적인 거짓말로 다수 피해자들로부터 10억원에 가까운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사기범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진수 판사는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모(38·여)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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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까지 속인 변화무쌍 거짓말...‘한국판 화차’

부산 동부경찰서는 6일 사옥 임대 업무를 담당하면서 임차인으로부터 받은 보증금을 빼돌리는 등 회삿돈을 가로챈 혐의(횡령)로 A(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유명 화장품회사에서 관리팀장으로 근무하는 장씨는 지난 2009년 4월 1일께 부산 도심에 있는 7층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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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빼돌려 회사 건물에 카페·편의점 차려

육군 현역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27일 긴급 체포됐다고 육군이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강원도 지역의 한 육군 부대(여단)에서 발생한 성추행 신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부대의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상대로 성폭행했다는 진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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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여단장, 부하 여군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방과 후 성악수업 시간에 발성연습을 핑계로 여고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고교 음악교사가 경찰에 구속됐다. 6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 모 고교 음악교사 A(51)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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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 연습하자” 여고생 8명 성추행한 음악교사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세림이법' 시행 한달여 만에 통학버스 교통사고가 또 일어나 4세 남자아이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사고를 낸 통학버스는 법이 규정한 안전기준을 상당부분 만족한 상태였지만, 어른들의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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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버스에 치여 숨진 4세 남아 ‘사고 후 7분간 방치’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한달 앞두고 선체 인양과 실종자 수습을 촉구하고 나섰다.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생존자 가족들로 구성된 4·16가족협의회와 세월호참사 국민대책회의는 17일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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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 “선체인양 없이 참사 1주기 맞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