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속옷업체 쌍방울이 체크무늬 도용과 관련해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낸 소송 1심 판결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23일 조선일보는 쌍방울 관계자의 말을 통해 "쌍방울 법조팀 검토 결과, 1심 판결 결과에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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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버버리에 항소 포기‥벌금 낸다

어미 길고양이는 새끼 고양이가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을 수 없었다! 유튜브 등에 공유된 영상에는 행인들로부터 새끼 고양이를 구하려는 어미 고양이의 지극한 모성애가 담겨 있다. 길고양이 가족은 낯선 남성들이 다가오자 차량 아래로 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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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 괴롭힌 행인 공격한 엄마 길고양이 (영상)

45개월 된 남자아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중학생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사건 공방이 커질 전망이다. 31일 강원지방경찰청에 의하면 5세 남아 성추행 혐의에 대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 A(16) 군은 '유사성행위' 혐의를 부인했다. 지난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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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남아 성추행 중학생, “똥침만 했다” 혐의 부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10일 흉기 피습 후 닷새 만에 퇴원하면서 "한국 국민이 공감하고 성원해준 데 대해 가족과 함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어로는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며 "같이 갑시다"라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후 연세대 세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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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美대사 “비온 뒤 땅 굳어져…같이 갑시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대한민국을 혼돈에 빠뜨린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 '중·고교 특혜 논란'의 감사 결과가 다음 주 발표될 예정이다. 4일 교육청에 따르면 정 씨가 선화예중, 청담고, 이화여대에서 입학과 출결관리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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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중·고교 졸업 취소 땐 ‘이대 입학’ 자동 취소…학력은 ‘초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초등학생 인질극 사건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가운데 방배초 교감이 거짓말을 했다는 발언이 등장했다. 4일 중앙일보는 인질극이 일어난 현장에 교장이나 교감은 없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미애 교장은 외부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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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범 설득했다던 방배초 교감, ‘현장에 없었다’는 증언 나왔다

8일 경기도 시화호 토막살인의 피의자 김하일이 긴급체포 됐다고 YT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시흥시 정왕동 A공장 인근 길가에서 피의자 김하일(47, 중국동포)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김하일이 살해된 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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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시화 토막살인’ 피의자 긴급 체포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향한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선 김종 전 차관은 박태환 선수에게도 협박에 가까운 압력을 넣은 정황이 포착된 인물로 스포츠계에 큰 파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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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전 차관 “난 참 김연아를 안 좋아한다” 막말 파문

"1분기 담배출하 44% ↓" 정부 주장 퇴색 1월과 비교하면 KT&G는 44.8%에서 50.7%로 5.9%포인트 늘었고, BAT가 20.3%에서 14.8%로 5%포인트이상 감소했다. PMI와 JTI의 점유율은 4개월 사이 큰 변화가 없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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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은 80%나 올랐는데 판매량은 겨우 12% 하락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는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비까지 동원해 국가 기반시설인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친 서모(47)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서씨는 2012년 8월부터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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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터널뚫어’ 송유관서 73억 기름 절도범 징역2년

via 서울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명동역이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천국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만화의 거리인 '재미로'의 시작점인 명동역을 국내 최초의 캐릭터 테마 역사로 조성하겠다고 11일 소개했다. 재미로는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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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천국’으로 변신한 서울 명동역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일요일인 17일에는 서해 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남부지방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고 일부 남해안 및 내륙지방에서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안개가 끼는 지역에서는 교통안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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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초여름 무더위…낮 최고 기온 29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에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54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그러나 22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 사무실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당사자는 참석하지 않고 부인만 참석해 1억원을 기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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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남편 뜻 받들어 남편 이름으로 1억 기부한 아내

경기 성남시 분당의 한 상가 건물 3층 외벽에 설치된 철제구조물이 무너지면서 50대 남성 2명이 10여m 아래로 추락해 중태에 빠졌다. 지난 27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이모(54) 씨 등 두 명은 담배를 피우기 위해 발코니처럼 생긴 철제구조물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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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다 베란다 무너져 추락한 50대男 중태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증거물인 태블릿 PC를 입수한 JTBC를 고발한 보수성향 변호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자유와통일을위한변호사연대' 소속 도태우 변호사가 14일 JTBC의 기자와 관계자 등을 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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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수 변호사에게 ‘태블릿PC 절도’ 혐의로 고발당했다

via EpeedGoals&HighlightsHD /Youtube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환상적인 골을 선보이며 FC 바르셀로나에게 국왕컵 우승을 선사했다. 후반전에는 시작한 지 29분 만에 메시가 다니 알베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3번째 골을 터뜨렸다. 발바오는 만회를 위해 필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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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컵 우승’한 메시의 환상적인 돌파 영상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이런 것 말고 XX 사진 보내봐." 어느 날 밤 '카톡' 하는 소리와 함께 도착한 메시지에 A씨는 깜짝 놀랐다. 보낸 이는 몇 달 전까지 A씨가 기간제 교사로 일했던 학교의 B교감이었다. A씨는 곧바로 답장을 보냈다. "교육청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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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에게 음란문자 잘못 보낸 교감…法 “해임 부당”

유일한 10대 메르스 환자가 완치됐다.현재까지 퇴원자는 모두 50명으로 오전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3천 8백 33명으로 전날보다 202명 줄어 4일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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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10대 메르스 환자 완치…부부 퇴원 사례도 나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부산 연제경찰서는 1일 환각상태에서 여자 목욕탕 탈의실에 침입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문모(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문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6시께 부산 수영구의 한 모텔에서 주사기로 필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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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하고 여자 목욕탕 침입한 20대 男

학교를 자퇴한 여고생이 지역 학교를 돌며 현행 교육제도의 모순을 지적하는 1인 시위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경남 진주 여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하던 김다운(17) 양은 지난 4월17일 자퇴했다. 이어 5월 1일부터 모교 앞을 시작으로 진주지역 각 고등학교와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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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여고생 입시제도·학교 비판 ‘1인 시위’

홈쇼핑 업체의 무책임한 규정 때문에 죄 없는 택배 기사들의 한숨만 늘고 있다. 21일 MBN 뉴스8은 현대홈쇼핑의 '갑질 행각'에 힘들어하는 택배 기사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택배 기사 김 씨는 현대홈쇼핑으로부터 반품 물건을 회수해오라는 지시를 받고 고객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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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갑질 행각’에 죽어나는 택배 기사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4일부터 3주간 매주 금∼토요일 한강 다리밑 8곳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한강 다리밑 영화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성산대교와 방화대교에서는 음악 관련 영화를, 원효대교와 동작대교에서는 단편영화, 청담대교와 한남대교에서는 음식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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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으로 변신하는 한강다리 밑 (사진)

5년 동안 빈 사무실을 털어 손에 쥔 돈으로 책 1만권을 사 본 '독서왕' 도둑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010년부터 이달 초까지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드라이버로 사무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304곳에서 현금 등 1억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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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돈으로 책 1만권 구입한 ‘독서왕’ 도둑

via 온라인 커뮤니티 '(생)초딩 여캠^^ (카톡 가능)'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딩 여캠 충격'이라는 제목의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작은 체구의 여자 아이가 마이크 앞에서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초등학생 여자 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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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BJ 등장한 아프리카TV 방송에 2,500명 몰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보수단체 '박사모' 회원들이 3년 만에 이뤄진 세월호 인양을 두고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이라 주장해 논란이다. 23일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공식 카페에 '세월호 인양은 엄연히 박근혜 대통령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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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세월호 인양은 박근혜 대통령 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