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일)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좌) gettyimgaesbank, (우) YouTube '인사이트'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임산부 배려석을 지켜주세요"지난 7일 방송된 JTBC '김재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서는 '자리'를 주제로 청중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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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주차 임신부인데 지하철서 자리에 앉았다 봉변 당했어요”

전북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여성을 납치해 현금을 100만 원​ 빼앗아 달아난 납치범이 잠적한 지 19일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15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주차장에서 여성 운전자 A 씨를 흉기로 위협해 납치한 뒤 2시간 30분 동안 차 안에 감금해 현금을 빼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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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주 여성 납치 강도 용의자, 사건 19일만에 검거

음주운전을 하다 검문에 불응하고 달아난 50대 운전자가 시민의 도움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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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요청에 음주운전 차량 붙잡아준 용감한 시민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초등학교 졸업 사진은 어땠을까.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검정색 교복에 까까머리를 한 앳된 초등학교 남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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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초등 동창이 공개한 ‘어린이 문재인’ 졸업사진

"할머니들이 자꾸 돌아가시는 상황에서 최상의 것을 받아낸 결과다" 13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있었던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에 대해 이같이 대답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해에만 위안부 피해 할머니 9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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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위안부 합의, 할머니 돌아가시는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

via JTBC '뉴스룸' 전국의 장기결석 초등학생이 22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가 전국 5,900여개 초등학교를 전수조사한 결과 장기결석 중인 아동이 220명으로 드러났다. 그 중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사례도 12건이나 있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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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기결석 초등학생 220명..소재 불명 12명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대전의 한 지하철역에서 미끄럼 방지를 이유로 시각장애인에게는 생명줄과 다름없는 점자블록을 모두 발판으로 가려 논란이다.지난 14일 YTN은 장마철 노란색 점자유도 블록을 발판으로 막아 시각 장애인의 대중교통 이용을 어렵게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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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에 비장애인 미끄러질까봐 ‘점자블록’ 덮어버린 지하철역

설을 맞이해 고향으로 선물을 보낼 사람들은 하루라도 빨리 우체국으로 서둘러야겠다. 24일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5일부터 설 우편물 배송을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5일부터 6일까지 2천200명의 인력과 2천 대의 차량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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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물 제때 도착하려면 2월 1일 이전에 보내세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국내 작가들이 '작은 소녀상'을 만들어 배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5일 오후 1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은 '작은 소녀상' 프로젝트의 46시간 만에 목표금액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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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녀상’ 크라우드펀딩 이틀만에 1억 달성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1년에 50 일만 근무하고 무려 6,600만 원을 받는 공무원이 있다. 지난 4일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2017년 제주도교육청 종합감사결과보고서'를 통해 서울 주재 운전원 복무관리의 부적절한 대응에 대해 보고했다. 서울 주재 운전원 A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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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50일 일하고 ‘6천만원’ 가져간 ‘월급루팡’ 공무원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현역 육군 중사가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가 의경을 들이받고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11시께 대전 유성구 한 도로에서 현역 육군 중사인 A(27)씨가 음주 단속에 걸렸다. A 중사는 음주 단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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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단속 피해 도망치다가 의경 2명 친 현역 육군 중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나문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역할을 맡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관람객 후기가 화제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개봉 첫날인 오늘(21일) 실시간 예매율 2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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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울고 분노했다”···‘위안부’ 아픔 그린 영화 ‘아이캔스피크’ 리얼 후기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손석희 앵커가 앵커 브리핑을 통해 교통사고로 숨진 배우 故김주혁을 추모했다. 30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앵커 브리핑 코너에서 손석희 앵커는 30년 전 교통사고 현장을 취재하던 자신의 일화를 소개했다.손 앵커는 당시 숨진 운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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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혁 추모한 손석희···“철학있는 연기를 보여주던 그가 세상을 떠났다”

Daum tv팟 '보배드림'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넘어져 다친 학생을 도왔다가 도리어 학생의 부모에게 치료비를 요구당했다는 황당한 사연이 누리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넘어진 고등학생 도와줬더니 치료비 달라고 찾아온 부모'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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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학생 도와줬더니 부모가 치료비를 달라네요”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약수터에 물 뜨러 온 사람들에게 땅주인이 입장료로 2천 원을 받고 있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지난 11일 JTBC는 약수를 받아 가는데 2천 원을 내야 하는 시민들의 불만을 전했다.오대산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한 방아다리 약수터는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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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뜨러 왔는데”···약수터 길목서 ‘입장료 2천원’ 받아낸 땅주인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흉악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반대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조두순의 근황이 전해졌다.14일 동아일보는 조두순과 함께 복역하다 출소한 전 수용자의 증언을 인용해 조두순이 평소 기독교 성경을 읽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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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출소하는 조두순, 교도소에서 ‘성경’ 읽으며 시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성심병원 논란에 이어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에서도 간호사에게 강제로 장기자랑을 시켰다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5일 페이스북 페이지 '간호학과, 간호사 대나무숲'에는 자신을 대구가톨릭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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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에게 아이돌 춤 강요하며 ‘장기자랑’ 시킨 대구가톨릭대 병원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주민의 갑질에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손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15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아파트 관리인에게 "종놈"이라고 한 것에 대해 주택관리사들이 45일째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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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종놈” 발언에 45일째 1인 시위 하는 아파트 관리소장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일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에도 난방을 제대로 하지 않은 어린이집이 있어 학부모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9일 광주 광산구 등에 따르면 관내 D 어린이집은 최근 기승을 부리는 강추위임에도 불구하고 난방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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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한파에도 난방 안하고 아기들 냉골에 방치한 어린이집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순간, 그 자리에는 '피겨여왕' 김연아가 있었다.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올림픽 플라자에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회식이 진행됐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선수들의 입장이 이어진 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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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소름 쫙 돋게 만든 ‘피겨퀸’ 김연아 등장 장면 (영상)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탈세를 위해 집안 곳곳에 수 억원을 숨겨놓은 고액 체납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지난 8일 국세청은 올해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벌인 끝에 8615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수색 결과 한 체납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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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안 내려고 세탁기에 10억 숨긴 체납자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성관계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의 첫 경험 나이 평균이 만 14살이 채 안 돼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해 12월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5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서 '성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의 첫 경험 나이'는 평균 만 13.2세인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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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험 있는 청소년 “첫 경험은 초등학교 6학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12일 자신으로부터 욕설을 듣고 폭행을 당했다는 승무원 사무장의 주장에 대해 "처음 듣는 일"이라며 부인했다. 이날 오후 10시 30분께 7시간 넘게 진행된 국토교통부 사실조사를 받고 나와 취재진 앞에 선 조 전 부사장은 기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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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사무장 폭행 주장에 “처음 듣는 일”

벌집 제거업무에 투입됐다가 숨진 소방관에 대해 순직을 인정하지 않은 인사혁신처의 처분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2부는 경남 산청소방서 소속 고 이종태 소방관에 대한 인사혁신처의 순직유족급여청구 기각처분을 취소한다고 23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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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말벌집 제거하다 숨진 소방관 순직 인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