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자신의 죽음보다 세상에 혼자 남겨질 강아지 걱정뿐이던 한 여성은 눈물을 머금고 녀석을 안은 채 발걸음을 옮겼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강아지를 보호소에 맡겨둔 다음 날 자살한 한 여성의 애달픈 사연을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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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마지막’ 순간 여성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동물보호소’로 향했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애원했어요. 때리지 말아 달라고…" 한 노숙자가 10대 청소년들에게 구타당한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는 랭커셔주 블랙풀에서 노숙하던 남성 이고르 게이키(Igor Gieci, 55)의 충격적인 얼굴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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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고 비는 노숙자 ‘목발’로 내려치며 무차별 폭행한 10대 청소년들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욱일기 논란을 일으킨 일본 해상자위대가 제주 국제관함식에 함정을 보내기로 한 계획을 취소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정부 핵심 관계자는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본이 최근 불거진 욱일기 논란과 관련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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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고집하던 일본, 제주 국제관함식 ‘불참’ 통보했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자신이 버려졌단 생각을 하지 못한 강아지는 주인이 탄 차를 하염없이 뒤쫓았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무참히 보호소 앞에 버려진 강아지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 앞서 지난 29일, 미국 테네시주에 있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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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줄도 모르고 자신 데려가 달라며 주인 끝까지 쫓아간 강아지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자신의 차 뒤에 주차된 차를 보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던 남성의 목격담이 전해졌다.5일(현지 시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어느 '주차왕'의 주차 솜씨에 감탄했다는 남성의 사연이 올라왔다. 해당 남성이 직접 촬영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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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 사고’ 난 줄 알고 경악한 운전자를 감탄시켜 버린 ‘1cm 주차’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2018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가 내일(5일)로 다가왔다. 세계적 주간지 타임지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수상자로 꼽았다. 지난 3일(현지 시간) 타임지는 "세계 평화에 기여한 이에게 수여하는 상인 노벨평화상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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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올해 노벨평화상, 문재인-김정은 받을 확률 높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반짝이는 보석이 차 전체를 가득 메운 람보르기니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헝가리 매체 'hvg.hu'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된 람보르기니 튜닝카를 소개했다. 매체가 소개한 이 특별한 람보르기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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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크리스탈 ‘130만’ 개 박힌 초호화 ‘람보르기니’ 클라스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하루하루 먹고 살기 바빴던 청소부 엄마는 직장에서 해고될까 봐 두려운 나머지 아기를 쓰레기통에 버려두고 출근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엄마가 쓰레기통에 아기를 유기한 사건을 보도했다. 지난 1일 분홍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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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알리면 해고될까봐 갓난아기 쓰레기통에 버리고 ‘출근’한 엄마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머리카락 단 한 가닥이 발가락에 걸려 병원으로 실려온 아기의 이야기가 많은 엄마들에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엄마의 머리카락이 걸려 발가락을 절단할 뻔한 아기 에즈라(Ezra)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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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 머리카락 안 치웠다가 ‘발가락’ 파고들어가 절단할뻔한 아기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가슴 짜릿한 쾌감을 느끼려고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했던 남성이 자칫 목숨을 잃을 뻔했다. 중국에서 벌어진 일이다.4일 중국 최대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에는 아찔한 절벽을 아래에 두고 '공중 징검다리' 위를 성큼성큼 뛰어가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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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 갔다가 ‘익스트림 스포츠’ 절대 하면 안 되는 이유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일본이 제주 국제관함식에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달고 오겠다는 태도를 고수해 논란이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 군 안팎에서는 전범기 게양을 막기 위해 여러 강경책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일본 방위상은 욱일승천기 게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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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달고 오는 뻔뻔한 일본에 ‘사이다’ 날릴 수 있는 방법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거대한 구렁이를 눈앞에 둔 순간에도 도망가지 않았던 용감한 소년들이 강아지 목숨을 살렸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구렁이와 싸우고 있는 소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아지를 커다란 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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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움 꾹 참고 반려견 잡아먹는 거대 ‘구렁이’와 맨몸으로 맞서 싸운 소년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주문 한 번이면 어디서든 음식을 받을 수 있는 배달 시스템은 수많은 사람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그러나 배달 과정을 세세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주문한 음식이 위생상 안전하게 배달되는지 종종 의심이 들기도 한다. 이러한 사람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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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 양 확 줄자 인터폰 화면을 확인한 고객은 ‘충격’에 빠졌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다리에 줄무늬가 선명했어요. 잠자리인 줄 알았습니다" 지난 9월 대형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대왕 모기를 발견했다는 목격담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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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기보다 3배 더 커 미국인들 덜덜 떨게 만든 ‘괴물’ 모기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위태롭게 버스 안에 서 있는 시각 장애인의 모습에 의외의 인물이 나서서 선뜻 자리를 양보했다. 최근 중국 매체 시나는 시각장애인을 못 본 척하는 시민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준 한 버스 기사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사람들이 붐비는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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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에게 자리 양보한 ‘단 한 사람’을 본 시민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매일 우울증에 시달리며 고통스러워하는 아내에게 남편은 악마의 속삭임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는 4년 전 아내의 자살을 독려한 남편 그레이엄 모란트(Graham Morant)가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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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우울증’에 걸리자 남편은 ‘생명보험’을 가입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10년을 함께 한 반려견이 눈을 감는 순간 할아버지는 생각했다."네가 먼저 죽어 정말 다행이야. 내가 없으면 혼자 어찌 살지 하루하루가 걱정이었는데....""내 손으로 널 묻어줬으니 나도 마음 편히 있다가 곧 뒤따라갈게. 먼저 가서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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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함께한 반려견 ‘무덤’ 직접 파 묻어주며 마지막 ‘작별 인사’한 할아버지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초보 엄마·아빠에게 아기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 점이 있다고 물으면 단연 '목욕'이 1순위로 뽑힌다. 아기 목욕을 할 때 많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 더해서 물에 적응하지 못한 아기가 발버둥을 칠 때면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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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중 깜빡 졸았다가 비누거품 수염 달고 ‘굴욕샷’ 남긴 아기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중환자실 문이 열리는 순간. 눈을 감은 한 남성이 병원 침대에 실려 옮겨 나왔다. 이미 복도에는 다른 환자 보호자들과 병원 직원들까지 모여 있었다. 그들은 모두 남성을 향해 조용히 목례를 하며 그의 마지막 길을 애도했다.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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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하는 남성이 세상 떠나기 직전 본 감동적인 장면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자신이 낸 사고에 안절부절못하는 학생을 본 교수는 뜻밖의 제안을 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는 어려운 형편의 학생을 배려한 한 대학교수의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최근 우한과학기술대학 안에는 한 교수를 칭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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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들이받은 ‘배달 알바생’에게 한 대학교수가 요구한 ‘보상금’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세계적인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성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09년 7월에 발생했으나, 최근 독일 매체 슈피겔이 호날두의 성폭행 의혹을 폭로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그러나 호날두는 성폭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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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성폭행’ 사건 전날 두 사람 모습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죽음이 코앞으로 다가온 마지막 순간, 아기는 기적처럼 미약한 숨을 내쉬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생사의 기로에서 '생존율 1%'의 확률을 이겨내고 살아난 11개월 아기의 놀라운 사연을 소개했다. 앞서 2017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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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유지장치 꺼진 순간 너무 살고 싶어 ‘기적’처럼 숨쉬기 시작한 아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일본 오사카 시가 '소녀상'을 세운 샌프란시스코와 자매도시 결연을 끊었다. 지난 2일 일본 매체 교도통신은 "일본 오사카시가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자매도시 결연 파기를 통보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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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가 ‘소녀상’ 세웠다고 일방적으로 ‘자매도시 결연’ 끊은 오사카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가 "전쟁 피해자들이 더는 사죄하지 않아도 된다고 할 때까지 일본이 사과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난 2일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는 한국을 방문, 부산대학교에서 명예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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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그만하라 할 때까지 사죄해야 한다”···일본 전 총리의 소신 발언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한 수리기사는 고객이 남긴 '100달러를 제발 받아 달라' 쓰인 쪽지를 보고 폭소하고 말았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디스트랙티파이(Distractify)는 일을 하던 도중 특이한 쪽지를 받은 한 수리기사의 사연을 게재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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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안에 뇌물 10만원 넣은 남성에게 수리기사가 전한 ‘센스 甲’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