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생일파티서 명품 '샤넬·구찌 가방' 선물 받은 카일리 제너 1살 딸

Instagram 'kyliejenner'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최연소 '억만장자' 타이틀을 거머쥔 모델 카일리 제너의 1살 딸이 초화화 생일파티를 열었다.

특히 생일선물 목록에는 샤넬, 구찌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명품이 가득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모델 카일리 제너(Kylie Jenner)가 1살 딸 스토미 웹스터(Stormi Webster)를 위해 준비한 초호화 생일파티 현장 소식과 이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주말, 카일리 제너는 남편 트레비스 스콧(Travis Scott)과 함께 딸 스토미의 첫 생일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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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카일리 제너 부부는 생일파티 현장을 진짜 놀이공원처럼 완벽하게 꾸며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생일파티 현장을 딸의 이름을 딴 '스토미월드(Stormiworld)'라고 부르며 자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감탄을 불러일으킨 생일파티 수준 만큼 이날 스토미가 받은 생일선물 역시 상상을 초월했다.

카일리 제너가 직접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스토미는 방을 가득 채울 만큼 셀 수 없이 많은 선물을 받았다.

Instagram 'djkha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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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에서 활동하는 DJ 칼리드(Khaled)는 생일파티 현장에서 스토미에게 빨간색 샤넬 가방을 직접 선물해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스토미의 선물 목록에는 구찌 가방 등 명품이 즐비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1살 아기의 생일선물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수준이었지만, 이를 알 길이 없는 스토미는 그저 마냥 기뻐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화장품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을 출시한 뒤, 엄청난 매출을 올리며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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