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유치원 아이들을 가혹하게 폭행한 유치원교사들이 구속됐다. 지난 9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부산의 한 유치원 소속 교사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A씨(25)는 학예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담임을 맡은 6...

|
유치원생 25명 110차례 마구 폭행한 유치원 교사

via DailyMail 태어난 지 불과 몇 시간도 안돼 눈도 못뜨는 아기가 재래식 화장실에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매년 10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버려지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9월 중국 산동성의 한 대학 화장실에서 한 여성이 몰래 화장실에서 출산한 뒤 아기를 유기한 바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태어나자마자 ‘재래식 화장실’에 버려진 아기

[인사이트] 곽길아 기자 = 헬리콥터를 타고 등교하는 초등학생 사진이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헬리콥터를 타고 등교하는 한 소년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에는 뿌연 먼지 바람을 일으키며 학교 앞에 ...

|
학교 지각 면하려 아빠 ‘헬기’ 타고 등교한 초등학생

흙탕물로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물 속에서 한 여성이 물고기를 잡고 있다. 그 곁에는 어린 아들과 가족이 기대에 찬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다. 과연 월척을 잡아낼 수 있을까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이 여성은 호기롭게 물 속으로 들어가 뭔가 찾아내려고 애쓴다. ...

|
물속에서 꿈틀거리는 ‘월척’ 움켜쥔 엄마의 비명 (영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강제로 입을 맞추는 남성의 혀를 깨물어 다치게 한 50대 주부가 기소됐다. 20일 인천지법 형사 12부(이영광 부장판사)는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주부 A(56)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 B(4...

|
강제로 ‘키스’ 하려던 남성의 ‘혀’ 깨물어 자른 주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경찰대 교수가 강의중 남학생들에게 함께 수업을 듣던 여학생 두 명 중 "누굴 성폭행할 거냐"고 질문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4일 JTBC 뉴스룸은 경찰대 최 모 교수가 학생 20여 명을 상대로 성폭행 관련 강의를 하던 중 성희롱성 발언을...

|
여학생 상대로 “둘 중 누굴 성폭행할 거냐”고 물은 경찰대 교수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싸움에서 졌다는 이유로 자신의 반려견의 귀를 잘라 인증샷을 남긴 남성들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더커버리지에는 반려견의 귀를 자른 사진을 공개한 충격적인 사건을 공개했다. 터키에서 퍼지고 있는 ...

|
싸움에서 졌다고 투견 ‘귀’ 자르고 인증샷 찍은 무개념 남성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경찰이 길을 가던 여대생을 폭행해 코뼈를 부러트린 남성을 30분 만에 풀어줘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YTN에 따르면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길을 가던 여대생을 마구 때린 혐의(특수 상해 등)로 41살 이모씨를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3일 ...

|
여대생 ‘묻지마 폭행해’ 코뼈 부러트린 남성 ‘30분’ 만에 풀어준 경찰

Via Imgur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었던 남성을 깜짝 놀라게 한 '괴생명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현재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져(Imgur)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괴물 거미' 사진을 소개했다. 형체를 알 ...

|
환기 위해 창문 연 남성을 놀라게 한 ‘괴생명체’의 정체

via Doms Shoegazing / YouTube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애꿎은 고양이에게 뜨거운 물을 부은 남성의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화가 난다는 이유로 고양이에게 끓는 물을 부은 남성 다쿠안 스미스(D...

|
화난다고 고양이에게 끓는 물 부은 남성 (영상)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자신을 집까지 데려다준 대리기사를 이유 없이 폭행하고 막말 한 4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강성훈 판사는 "아무 이유 없이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41)씨에게 징역 4개월에...

|
“내일 돈 줄게 거지XX야”라며 대리기사 폭행한 40대

via Sina 스마트폰 게임을 그만하라는 아빠의 꾸중을 들은 11살 짜리 아들이 칼로 손가락을 자르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한편 사소한 말다툼이 발단이 되는 분노충동조절장애 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이 사건은 외신에 소개되며 중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게임 그만하라는 아빠 꾸중에 손가락 자른 11살 아들

YouTube 'Brit Lab'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진짜 닭 가슴살이랑 비슷한 맛이 나는지 궁금했던 남성은 자신의 다리 살을 떼 직접 먹어보기로 결정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육 맛이 궁금하다며 자신의 다리 살을 직접 먹어본 '엽기' 남...

|
인육 맛 궁금하다며 다리 살 떼먹은 엽기남

Facebook / '경찰철(폴인러브)'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신호위반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한 아이를 본 태권도 사범님의 행동이 세상을 훈훈하게 데우고 있다. 3일 경찰청 페이스북 페이지 폴인러브에는 달려오는 차에 치일뻔한 아이를 LTE급 반응속도로 구해낸 사범...

|
신호위반 차량에 치일뻔한 아이 구한 태권도 사범님 (영상)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흉기를 들고 60대 편의점 직원을 위협해 현금 200만원 상당을 강취한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남 경찰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6일 김해 진영의 한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10대 4명을 검거했다고 밝히며 관련 영...

|
‘칼’ 들고 편의점 직원 위협하는 10대 떼강도 CCTV 영상

기사 내용과 관련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섬마을에서 20대 여교사를 성폭행했던 피의자가 9년 전에도 성폭행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성폭행 피의자 3명의 DNA를 채취해 국...

|
<속보> 섬마을 성폭행 피의자 9년 전에도 ‘성폭행’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일본 오사카에서 벚꽃 구경을 하던 20대 한국인 남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SBS 뉴스8은 오사카 덴노지 공원에서 한국인 관광객 강모(29) 씨가 일본인 남성이 휘두른 칼에 찔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

|
오사카서 벚꽃 구경하다 일본인이 휘두른 칼에 찔린 20대 한국 남성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포항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체벌 명목으로 학생을 수백 대 때렸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포항북부경찰서는 경북 포항시 소재 한 고등학교 교사 A씨(51)가 학생 B군(17)을 몽둥이로 수백 대 체벌했다는 신고가 ...

|
숙제 안했다고 몽둥이로 500대 맞아 피멍든 고교생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최근 게임사 직원들이 잇따라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에는 엔씨소프트에서 20대 여직원이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5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20대 여직원 신 모씨(28)는 11월 24일 오전 경기 성...

|
엔씨소프트 20대 여직원, 사옥 10층서 투신 자살

Via Viral Video Today /YouTube 자동차 보닛 안에서 거대한 비단뱀이 발견돼 화제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호주 브리즈번 타임즈(Brisbanetimes)는 23일 션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 지역의 한 차량 보닛 안에서 발견된 2m 길이의 비단뱀 영상을 공개했다. 차량...

|
차량 보닛 안에서 잠자던 길이 2m ‘카펫 비단뱀’ (영상)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한국외대의 캠퍼스 내에서 한 남학생이 여학생들에게 무차별 콜라 테러를 한 사실이 전해졌다.지난 5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여학생들에게 콜라와 물을 뿌린 혐의(폭행)로 이 학교 학생 김모(24) 씨를 불구속 입건했...

|
캠퍼스 돌아다니며 여학생 머리에 콜라 뿌린 외대 남학생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고향으로 내려가던 20대 공시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5시께 청주시 흥덕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산휴게소 화장실에서 공시생 A(25)씨가 목을 맨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

|
20대 공시생, 귀향하던 휴게소 화장실서 목 맨 채 발견

'신고식'을 빌미로, 새로 들어온 후배 경찰관의 바지를 벗겨 욕보인 선배들의 추태가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이에 당국은 사건과 관련된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신입 ‘신고식’ 한다며 옷 벗기고 사진 찍은 경찰관 (사진)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더러운 식기로 '쓰레기' 같은 음식을 아이들에게 먹인 어린이집이 페이스북에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3일 페이스북 '제보 받습니다' 페이지에는 한 어린이집을 고발하는 내용의 게시물이 전해졌다. 제보자인 누리꾼 A...

|
아이들에게 ‘쓰레기’같은 음식 먹이는 어린이집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헤어진 옛 동거녀를 화물차로 들이받아 중상을 입힌 30대 남성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지난 9일 대구지법 형사부(서영애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7...

|
“왜 어린 남자 만나”···질투에 눈 멀어 전 여친 들이받은 30대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