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넷플릭스 웹다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방영 이후 사이비, 이단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방영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이 사이비, 이단 신자의 유혹을 받았다거나 그곳에 다녀왔다는 후기 글이 이어지고 있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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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하던 미녀 사이비女, 전북대생이 유튜브 ‘이 영상’ 보여주자 후다닥 도망갔다

여자 35살과 남자 35살은 우울감에서 너무나 많은 차이가 난다는 한 여성의 하소연이 주목을 끌었다. 과거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직장인 여성 A씨가 '같은 89년생인데 남녀 차별이 너무 심하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바 있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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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는 20대 만나는데, 여자에게 ‘연하남 소개’ 안해주는건 ‘도덕성 문제’라는 35살 여성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직장을 퇴사하고 지난해부터 쌍둥이 조카들을 돌봐주는 대신에 월 200만원을 받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쌍둥이 조카 봐주고 월 200만원이 많나요?"라는 제목으로 미혼 여성 A씨의 글이 게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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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조카 하루 4시간 주5일 봐주고 월 200만원...“많이 받는다 vs 너무 적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성이 자신보다 소득이 10배 높은 남자친구에게 '반반 육아'를 선언했다가 이별 위기에 놓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육아는 반반이라고 했다가 남친이랑 싸웠어요'라는 사연이 등장했다.올해 말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A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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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0배 더 많은 남친한테 ‘육아 반반’이랬다가 이별 위기 놓인 여성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최근 여성들 사이에선 친구 집에 놀러 갔을 때 생리대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주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각종 SNS에는 '생리할 때 친구 집 가면 생리대 어떻게 버리냐'는 글이 잇따라 등장했다.당연히 친구 집 화장실 휴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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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집 놀러 가서 생리했을 때...“쓴 생리대 집에 가져와 버린다 vs 친구 집에 버린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반려견 모임에서 '진도 믹스견'을 키운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일이 발생했다.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려견 모임에서 차별받고 왔다'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진돗개를 키운다는 작성자 A씨는 "동네 중대형견 반려견 모임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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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반려견 모임 나갔는데, 저희 진돗개가 ‘믹스견’이라고 차별당했습니다”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남자 선배가 새내기 여학생과 자취방에서 관계를 가졌다. 이후 남학생에게 여친이 생기자 신입생은 선배의 행동을 두고 불만을 제기했다.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새내기랑 잤는데 큰일 난 것 같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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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첫남자였는데...” 새내기 여대생과 ‘선섹’ 후 안사귀었다가 위기 처한 대학생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금융권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사내 '꼰대문화'에 대해 말하자 다른 직장인들이 순식간에 숙연해졌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협의 꼰대문화' 게시물이 올라왔다.수협에 몸담고 있는 직장인 A씨는 사내 꼰대문화에 대해 "일찍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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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들 커피 타주고 텀블러 씻어준다”...수협 직원이 밝힌 ‘꼰대 문화’에 모두 충격받았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성이 유부남 상사에게 "너 없으면 죽겠다"는 고백 공격을 받자 이 '한마디'로 상황을 마무리 시켰다.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부남이 고백하길래 자살하라고 했어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여성 A씨는 "어느 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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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으면 죽겠다”는 유부남 상사의 ‘고백 공격’ 단번에 종결시킨 여성의 한마디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자신의 결혼식에 '장난감 돈'을 내고 참석한 전 남자친구와 친구에게 분노한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식에 와서 가짜 돈내고 간 예전 남친'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재됐다.해당 게시글의 작성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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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장난감 돈’ 내고 밥먹은 전남친, 사이다 후기 전해졌다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학교에서 같은 반 일진들에게 소위 '빵셔틀'을 하던 학생은 중학교에 입학한 동생이 교내 일진들에게 맞고 들어온 사실을 알게 됐다.자신 역시 학교에서 일진들에게 '빵셔틀'을 하고 있었지만 동생까지도 일진들에게 당할 것이라 상상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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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학폭당했다는 소식 들은 ‘빵셔틀’ 형이 가해자들 ‘응징’할 수 있었던 방법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위로 아이들이 머리를 빼꼼 내민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부모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아직도 이런 부모가 있다니'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게시물 속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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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저런 부모가 있다니...앞에 가던 ‘스포티지’ 보고 깜놀했습니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예절을 중요시 생각하는 우리나라는 통화할 때도 예절을 중요시 생각한다.통화할 때 받았다는 말을 알리는 '여보세요' 등을 하며, 기본적인 것들을 지키는 게 통화에서의 예절이다.그런데 이 같은 통화 예절의 범주를 넘어 그 이상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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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화를 왜 ‘여보세요?’라며 받냐고 혼내는 직장 상사...“제가 잘못한 건가요?”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좋은 학교를 나와,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일이다. 하지만 좋은 학교·직장에 갔다고 해서 행복이 보장된 건 아니다.최근 대기업에 다니는 한 여성이 사람 때문에 중소기업으로 이직하고 싶다는 사연이 알려졌다.지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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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에 극단 선택할까봐 중소기업 이직하겠다는 대기업 여직원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훈남 남친과 결혼한 여성이 일부러 남편을 살찌우게 했다고 고백했다.잘생긴 남편이 뚱뚱해지면 다른 여성에게 빼앗기지 않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그런데 여성은 "남편이 '벌크업'에 성공해 여자들에게 더 인기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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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4cm 남편이 바람피울까봐 100kg까지 살찌웠는데 오히려 여자들에게 인기 폭발했습니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공무원 여성이 결혼할 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미래 배우자 조건 6가지를 공개했다.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30대 이런 남자 별로 없나?!'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자신을 7급 공무원이라고 밝힌 여성 A씨는 "미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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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7급 공무원’ 여성이 절대 포기 못 한다는 미래 배우자의 조건 6가지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오픈 전부터 이슈가 됐던 '메이드 카페'가 서울에 문을 열었다. '100% 예약제'로만 운영된다는 카페에 남성이 다녀온 후일담을 올리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했다.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메이드 카페 후기'라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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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로 생긴 연남동 ‘메이드 카페’ 직접 다녀온 남성의 실제 후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나이 많은 남성이 젊은 여성과 사랑에 빠지면 흔히들 '도둑놈'이라고 한다.실제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날 경우 비난하는 의도로 하는 말이긴 하지만, 부러움과 질투심이 섞인 탓에 이 같은 표현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꼭 남성들만 젊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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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젊은 피에 무너져”...27살 남자 신입한테 푹 빠진 32살 여대리의 고민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순간 사실상 '회식'을 빼놓을 수가 없다. 직원들과 함께 합을 맞춰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꿀 같은 주말을 앞둔 '불금'에 회식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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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점심부터 카라반에서 고기 구워먹고 6시 칼퇴 하는 어느 회사의 ‘꿀회식’ 문화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사람들끼리 모이는 여러 모임이 있다.학창 시절을 함께한 친구들이 모이는 동창회를 비롯해 같은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는 각종 동아리, 인근 지역 주민 모임 등 그 종류는 다양하다.그런 가운데 MZ세대들이 거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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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러 시간·돈 들여 ‘거기’ 가냐”...요즘 2030대들은 거의 안한다는 모임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냄새나는 양돈장 한쪽에 누워 휴대전화를 가지고 노는 아이.이 아이의 사진에 담긴 가슴 먹먹한 사연이 화제다.지난 14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YAN은 일하는 아빠를 따라 돼지우리에서 노는 아이의 사연을 전했다.사연의 주인공은 3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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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장에서 일하는 아빠 보고 싶어 ‘돼지우리’에서 먹고 자고 공부까지 하는 아기

고등학생 시절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했던 학생은 친구들과 교류를 거의 하지 않았다. 또 연애까지 멀리하며 오직 학업에만 몰두했다.덕분에 그는 내신에서도, 수능에서도 월등한 성적을 기록해 원하던 대학에 진학했다. '청소년' 딱지를 떼며 성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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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서 여친 사귀어라” 말 듣고 공부만 하던 남고생 ‘좌절’하게 만든 대학생 형아의 팩폭

학창 시절부터 성인까지 이어온 단짝 친구와의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친구들 사이에서 죽을 병에 걸렸다고 소문이 나 '마지막 잎새'로 불리고 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오랜만에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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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죽을병 걸렸다 헛소문 낸 절친...전 ‘마지막 잎새’로 불리고 있었습니다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내는 축의금은 서로에게 '품앗이' 역할을 한다. 과거 자신이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한다며 낸 돈은, 미래 자신이 결혼할 때 되돌려 받곤 한다.여성 A씨는 최근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 과정에서 남편이 돌려받지 못한 축의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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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후 축의금 안 돌려준 사람들한테 ‘빈 봉투 사진’ 보내 돈 싹 받아낸 남편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42명의 단체 손님을 받게 돼 기뻐하던 음식점 사장님은 이들의 만행을 보고는 충격에 휩싸였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 장사 접고 싶어. 42명 왔는데 돈 얼마 나왔는지 알아?'라는 제목의 사연이 등장했다.작성자 A씨는 "42명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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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42명 왔는데 ‘9만 4천원’ 쓰고 가 장사 접고 싶다는 식당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