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 위한 ‘젖꼭지 모양’ 모자 화제 (사진)
via Bondara/ Facebook 유방암 환자를 위한 '젖꼭지 모양'의 모자가 페이스북을 통게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일명 '부비 비니'(Booby hat)에 대해 보도했다. 여성의 가슴을 본 떠 만든 이 모자는 다...
via Bondara/ Facebook 유방암 환자를 위한 '젖꼭지 모양'의 모자가 페이스북을 통게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일명 '부비 비니'(Booby hat)에 대해 보도했다. 여성의 가슴을 본 떠 만든 이 모자는 다...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지난 10월 25일 이후 다시 한 번 대국민 사과를 한 박 대통령을 본 '박사모' 회원들은 변함없는 지지를 보냈다. 4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두 번째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성난 민심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인 듯 ...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과거 박근혜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해 대통령을 무안케 한 사람이 있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년 전 치러진 6·4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 종로구 청운동 투표소를 찾은 박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한 노동당 참관인 김한울 사무국장의...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시험 보고 공부할 때가 아니다" 19일 4차 박근혜 하야 촛불집회가 열리는 광화문 현장에서 고3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한 무리의 학생들은 "우리 집 강아지도 내려오라면 내려오더라"와 "하야 구...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딸이 아직 배 안에 있을까,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진 않았을까. 하루하루 피말리는 고통을 970일째 겪고 있는 어머니가 촛불집회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10일 광주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7차 촛불집회' 무대에 세월호 미수습자 ...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뇌물, 횡령, 위증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한 외신 언론의 분석이 화제다. 지난 20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삼성의 체포는 한국 경제가 일어설 기회'라는 제목으로 이 부회장의 위법 행위가 입증될 ...
대구에서 군 훈련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YTN은 오전 11시 15분 대구 육군 5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류탄 훈련 중 이 같은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이 사고로 27살 김 모 중사가 사망했으며 27살 박 모 중사와 20살 손 모 훈련병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자세한 사고 정황은 아직 보고된 바가 없는 상황이다.
운전면허도 없는 20대가 훔친 차로 고속도로에서 30분 넘게 경찰과 추격전을 벌였다. 지난 1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1시27분경 경찰은 "공터에 세워놨던 다마스 차량을 도난당했다"는 곽모(46)씨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오전 1시35분께 경...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같은 반 남학생이 동생과 놀아주는 것을 보고 '심쿵'한 여학생의 사연이 누리꾼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반 남자애 내 동생한테 하는 거 보고 반한 거 같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고등학생...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국정농단으로 탄핵 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첫 재판을 받게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전 10시부터 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신동빈(62) 롯데그룹 회장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지난 3...
영화 '킹콩'에 나왔던 고릴라가 남산타워에 나타나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남산타워에 매달려 있는 고릴라의 사진이 화제다. 큰 덩치와 험상궂은 얼굴을 한 고릴라는 당장이라도 남산타워를 정복할 것처럼 위압적...
[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부산의 한 카페에서 제대로 '귀 호강' 할 수 있는 즉흥 라이브 쇼가 펼쳐졌다. 최근 각종 SNS에는 '공연 중 마이크를 넘겨받은 관객이 알고 보니 뮤지컬배우'였다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뮤지션은 노래를 부르다가 마이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온라인 음악 서비스 멜론을 기존 가격보다 절반이나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꿀팁(?)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멜론 음악 서비스를 50% 할인된 가격에 쓸 수 있는 방법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법은 바...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화장실에서 당시 8살이던 여자아이 나영이(가명)를 성폭행한 조두순이 3년 뒤 출소를 앞두고 있다.이와 관련해 관련 법안 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정치권과 관계 부처가 어떻게 팔을 걷고 나설지 주목된다.지금으로부터 ...
"집에서 흉기를 들고나와 명치를 다짜고짜 찔렀습니다. 이후 피해자를 구하려 하지도 않았기에 살해 의도가 있었던 게 명백합니다."(검찰)재판부는 "사건 전 특별한 다툼이 없었고 공격도 한 차례뿐인 점 등을 고려하면 살해할 의도가 있었다기보다는 우발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판결 선고 직전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평소 친하게 지내던 오빠들과 일본 여행을 다녀오겠다며 고집을 피우는 아내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친구들하고 여행 간다는 아내'라는 사연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의 글쓴이...
전남대학교가 비정규직 청소 노동자 180명에게 '고용 안정'이라는 설 선물을 안겨줬다. 지난 4일 전남대학교는 "설을 앞두고 청소노동자 180명을 직접 고용한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 지병문 총장과 민주노총 광주지역일반노동조합 조용곤 위원장은 4일 교내 비...
via mediamongu / YouTube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의 의정보고회 중 나 의원을 반대하는 학생들과 나 의원의 지지자 사이에 험악한 마찰이 벌어졌다. 지난 14일 1인미디어 ‘미디어몽구’는 유튜브에 나경원 의원이 지난달 숭실대학교 강당에서 가진 의정보고회 중 일...
ⓒ 인사이트 아는 사람만 쓴다는 카톡 '텍스트콘' 기능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텍스트콘 기능은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해쉬태그 '#' 를 누른뒤 '텍스트콘'을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다. 공감가는 직장인 어록, 생활 명언 등의 텍스트를 직접 입력...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여성 신도 다섯 명을 성추행해 물의를 일으켰던 전병욱 목사가 이번에는 청년들을 가난하게 해야 출산율이 높아진다고 설교해 또 한 번 구설수에 올랐다.지난 4일 전병욱 목사는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대새교회에서 열린 '생명과 생존, ...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름다운 여자 스타들이 남긴 '다이어트 명언'에 통쾌한 일침을 날린 여성이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엔조이커플'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다이어트 명언 반박 영상'이 화제다. 해당 페이지는 개그맨 커플 손민수와 임라라가...
Daum tv팟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한 여성 운전자가 불법 유턴을 시도하다 택시를 전복시키는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서 불법 유턴을 시도한 차량 때문에 택시가 전복되는 블랙박스 사...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이승엽 선수의 아내 이송정이 떼쓰는 아들을 다루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관심을 끌었다. 지난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는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의 은퇴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이승엽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K-MOVE'로 해외에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된 청년들이 행방을 찾기 위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나섰다. 지난 1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13년도부터 시행된 'K-MOVE'로 해외에 나간 뒤 연...
日本新聞網, KBS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미군이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발생한 성범죄에 대해 서로 다른 잣대로 대처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NHK는 오키나와 주둔 미군 최고 책임자 로런스 니콜슨 조정관이 나카타니 방위상을 만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