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연루 의혹을 받고 검찰로부터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은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그동안의 심경을 밝히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10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일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저의 신중하지 못했던 ...

|
주가조작 혐의 벗은 임창정... “이름에 먹칠...평생 반성하며 살겠다” 심경 전해

전남 무안의 한 선착장에서 SUV 차량이 바다로 추락해 70대 노모와 50대 아들이 숨을 거뒀다.10일 목표해양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5시 4분께 전남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이 ...

|
엄마와 아들 함께 타고 달리던 SUV, 전남 무안서 추락...동시에 숨졌다

동네 술집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기로 한 여성이 슬리퍼를 신고 나갔다가 '비매너'라는 말을 듣게 됐다고 털어놨다.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슬리퍼 신은 게 비매너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최근 친구와 동네 술집에서 간단...

|
“집 앞 술집서 친구 만나는데 슬리퍼 신었다가 비매너라고 욕먹었습니다”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과 가장 강하게 연결돼 있는 신병교육대대 중대장이 경찰에 정식 입건됐다. 경찰은 수사 대상자들을 특정해 정식 입건한 뒤 소환 조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중대장이 입건된 것은 사건이 발생한지 무려 18일 만이자, 육군에 사건을 ...

|
‘규정위반 얼차려’ 지시한 여중대장, 훈련병 사망 18일 만에 경찰 입건

30대 남성이 제동장치가 풀려 비탈길을 돌진해 내려가는 트럭을 맨몸으로 멈춰 세워 대형 사고를 막았다. 10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0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 광주시 태전동에서 1t 트럭이 비탈길에 주차된 SUV 차량을 충돌하고서 아래로 계속 내려가...

|
비탈길 질주하는 1톤 트럭... 30대 청년이 운전석에 몸 날려 대형사고 막았다

비비탄총으로 '똥폭탄'을 뿌리는 비둘기를 쫓아내겠다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하소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에서 비비탄총으로 비둘기 잡겠다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다뤄졌다.사연에 따르면 최근 50대 부부는 신도시에 조...

|
“군대서 특등사수였던 남편이 ‘똥폭탄’ 날리는 비둘기 잡겠다는데 가능한가요?”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모드'를 켜둔 채 잠을 자고 있는 한 운전자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차들이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모드로 두고 잠이 오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28...

|
‘자율주행모드’만 켠채로 고속도로서 ‘쿨쿨’ 낮잠 때리는 간큰 싼타페 차주 (영상)

한 남성이 여사친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여사친과 하룻밤을 보낸 뒤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1년 지기 여사친과의 관계가 어색해졌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남성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연인 사이는 아니고 초등학교 학창 시절 때부터 ...

|
21년지기 여사친이 제안한 ‘우정 성관계’...얼떨결에 ‘첫경험’ 하게 된 31살 남성의 고민

북한에서 날린 대남 '오물 풍선'이 인천 강화도에 떨어지면서 내용물에 불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1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인천에서는 모두 3건의 오물 풍선 발견 신고가 접수됐다.전날 오후 11시 58분께 소방 당국에는 인천시 강화...

|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 풍선’ 떨어지자 불 붙어...‘이상 물질’ 의혹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처음 본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0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새벽 3시 20분께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골목에서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

|
“왜 쳐다보냐”...처음 본 여성에게 커터칼 휘둘러 가슴에 상처 낸 60대 남성

대구와 울산 등 경남 일부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기상청은 10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와 울산서부, 경북 영천·경산·청도·경주, 경남 김해·창녕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

|
대구·울산 등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작년보다 1주일 빨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로 전군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 가운데, 일부 직업군인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10일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 등에는 직업군인과 군무원 등이 올린 글이 다수 포착되고 있다. 이들은 '주말에 출근하는데 왜 ...

|
전군 다 출근하라 해놓고...간부들 점심으로 ‘전투식량’ 주고 밥값 내라는 군

무단으로 조퇴를 하려다 교감 선생님에게 제지를 당한 뒤, 상욕을 하며 뺨을 때린 초등학생 A군. A군은 학교로부터 출석 정지를 받았는데, 이 기간 반성은 하지 않고 오히려 절도 범죄를 저지르다 적발됐다. 지난 9일 전북미래교육신문은 A군이 출석 정지 기간 중이...

|
교감 선생님 뺨 때리고 상욕한 전북 초3 아이, 이번에는 ‘자전거 절도’하다 걸렸다

120만 원어치 빵을 주문한 뒤 '노쇼(예약부도)'한 손님이 결국 고소당했다.손님은 주문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였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고, 빵집 측은 고의성이 있었다고 반박했다.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한 빵집 사장은 손님 A씨를 최근 영업방해로 경찰...

|
빵 120만원 주문 후 ‘노쇼’해 고소당한 손님...뒤늦게 “죄송하다” 폭탄 문자 보내 (영상)

최근 택시기사를 향한 승객들의 폭행이 빈번해지고 있어 사회적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술에 취한 남성 승객이 운전 중인 여성 택시기사를 폭행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9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

|
일한지 이제 4주된 여성 택시기사, 술취한 남성에 ‘폭행+추행’ 당해

"미친 텐션 ○○ 청소년 클럽 오픈, 15세부터 19세까지 자유롭게 입장 가능"청소년을 상대로 새벽까지 영업을 해온 경기도 김포의 모 클럽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이 클럽을 일반음식점으로 둔갑해 청소년을 상대로 새벽까지 불법 영업을 해온 것으로 적발됐다....

|
“술 대신 음료수 마셔요”...중∙고생 몰려 새벽까지 춤추던 ‘청소년 클럽’의 정체 (영상)

연애하다 헤어진 전 여자치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9일 경기 하남경찰서는 이별한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 20분께 하남의 한...

|
“할 말 있으니 나와봐”...이별한 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

'간헐적 단식'으로 불리는 식이요법을 창시한 마이클 모슬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지난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그리스 휴가 중 실종됐던 '간헐적 단식'의 창시자 마이클 모슬리(67)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전했다.로이터는 "모슬리의 시신이 이날 그리...

|
‘간헐적 단식’ 창시자 마이클 모슬리, 해변서 숨진 채 발견

대만계 미국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인기로 고향인 대만이 뒤흔들리고 있다.급기야 한 여성은 자신의 가슴에 사인을 받기도 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7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젠슨 황이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급의 인...

|
인기 폭발해 여성 가슴에까지 사인한 ‘AI 대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배달 음식에서 메추리알 껍데기가 나와 손님이 전액 환불 요청을 했다는 식당 주인의 사연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5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음식에 메추리알 껍데기가 나왔다고 전체 환불을 요구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

|
“메추리알 껍데기 나왔다고 ‘전체 환불’ 요구한 단골 손님...너무합니다”

북한이 전날(8일) 밤 11시께 대남 오물풍선을 또 한번 살포했다.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전군에 휴일인 오늘(9일) 정상...

|
전군 휴일 긴급 출근 명령 때문에 텅 빈 식장서 결혼하게 된 직업군인 커플

익사 사고로 숨진 남편의 정자를 채취해 임신했던 호주 출신 모델이 딸을 출산한 사연이 알려졌다.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호주 출신 수영복 모델인 엘리디 풀린(Ellidy Pullin, 31)이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사후 정자 채취를 통해 '기...

|
익사 사고로 죽은 남편 정자 채취해 임신했던 호주 모델, 건강한 딸 낳았다

"가족이 된 걸 환영해"3년간 아이를 돌봐주던 위탁부모가 아이에게 공식적인 입양 소식을 알리는 감동적인 순간을 담은 영상이 눈물샘을 자극한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미국 남부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30대 케이틀린 하비...

|
흑인 소녀 3년간 돌봐주던 부부가 딸 정식 입양하는 감동적인 순간 (영상)

지난해 가을에 심었던 마을을 수확하는 작업이 한창인 요즘이다.이 가운데 아파트 복도에서 마늘을 말리는 이웃집 아줌마 때문에 짜증 난다는 사연이 전해졌다.8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는 이웃집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는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다.게시물 작성자...

|
“아파트 복도에서 ‘마늘’ 말리는 이웃집 빌런 때문에 구린 향기 진동합니다”

여중생 2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업소로 유인해 성범죄를 저지른 사장 이모 씨와 직원 박모 씨가 검찰로 넘겨졌다.지난 7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이들을 강간과 알선영업행위 등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경찰은 유흥업소 사장의 여자친...

|
13살 여중생과 유흥업소 VIP룸에서 성관계한 사장 “고등학생인 줄 알았다” 황당 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