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대전의 한 고등학교 체육 교사가 여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11일 충청투데이는 대전의 한 고등학교 체육 교사가 여제자와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맺은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피해 학생이 상담교사에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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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여고생 제자와 부적절 교제 이어온 대전 40대 체육교사

90년대생들이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보냈던 2000년대를 떠올리면 그 당시 교실에서 흔히 보였던 교복 패션이 몇 가지가 있다.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또는 패딩을 입는 맨 뒷자리 남학생, 아베크롬비 후드집업을 입고 거울을 보며 앞머리를 빗고 있는 여학생,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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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시절 엄마한테 ‘아디다스 저지’ 사달라고 졸랐던 90년대생들은 조용히 손들어주세요”

성매매를 하다 다른 직업을 찾아 나서는 여성이 최대 5천만원을 지원받는 길이 열렸다. 지난 10일 경기 파주시는 "성매매 피해자의 2년 차 생계비 월 50만원 인상 등을 담은 '파주시 성매매 피해자 등의 자활 지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지난 7일 공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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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성’ 자활지원금 약 15% 인상...“1인당 최대 5천만원 넘었다”

일반 시민도 헬리콥터를 타고 서울 잠실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단 20분 만에 갈 수 있는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1일 모빌리티 기업 모비에이션은 국내 최초 도심 항공 교통 서비스인 '본에어'가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본에어는 일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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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택시, 잠실에서 인천공항까지 20분 만에 간다...편도 이용 요금은?

무려 약 10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직원이 그 중 60% 정도를 날린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직원은 경찰 조사에서 "직접 투자했다가 60억원을 손해봤다"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뉴스1은 약 100억원 횡령 사실을 자수한 우리은행 직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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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돈 100억 횡령한 우리은행 직원....“여기 투자해 60억원 날렸다”

영화 매드맥스에서 나올 법한 불이 붙은 채 도로를 질주하는 차량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10일 인스타그램 '보배드림' 계정에는 최근 도로 주행 중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전해졌다. 제보자 A씨는 불붙은 채 도로를 질주하는 차를 발견하고 동승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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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실사판인 줄 알았다”...불 붙은 채 도로 질주하는 차량의 정체

"긴급 신고 112입니다""..."지난달 17일 남대문경찰서에는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당시 근무하고 있던 경찰관이 곧바로 전화를 받아봤지만, 수화기 너머로는 아이의 울음 소리만 5초 가량 들려왔다.이내 전화는 곧바로 꺼졌고, 남대문경찰서는 전화가 걸려 온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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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긴급전화 속 ‘아이 울음소리’...긴급출동한 경찰관들은 웃으며 돌아갔다

인천의 한 헬스장 업주가 '아줌마 출입 금지' 안내문을 부착해 논란이 되고 있다.10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인천의 한 헬스장에 부착된 '아줌마 출입 금지' 안내문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헬스장 안내문에는 '교양 있고 우아한 여성만 출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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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줌마존’ 선언한 인천 헬스장 사장이 말하는 아줌마와 여자 구별법 8가지

여행 플랫폼 '야놀자'를 통해 16만 원짜리 호텔을 예약했는데 심각한 룸 컨디션에도 환불이 절대 불가하다는 답변만 받았다는 고발글이 올라왔다.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6만 원에 흉가 체험 시켜주는 야놀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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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원에 예약한 호텔 ‘누런 벽지+주먹 자국’...야놀자에 항의했더니 이런 결과가

누명으로 무려 37년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남성이 시로부터 무려 1,400만 달러(한화 약 193억 원)의 보상금을 받았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잃어버린 세월에 대한 보상으로 천만 달러가 넘는 보상금을 받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재조명됐다.지난 2월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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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에 누명쓰고 종신형 받은 남성이 56살에 누명벗고 받은 ‘보상금’ 수준

부산 클럽에서 헌팅에 실패할 때마다 상대방의 지갑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10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4월 21일 오전 1시 15분께 부산진구의 한 클럽에서 여성에게 접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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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 거절 당했다고 복수까지”...클럽 가면 ‘이것’ 조심하세요

27년 전 만삭의 몸으로 8살 여아를 납치·살해한 죄수가 당시 사형 선고를 피하고자 거짓 진술을 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그녀가 죽였다'에서는 '무기수' 전현주가 재판 전 사형 선고를 피할 목적으로 거짓된 진술을 했다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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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박초롱초롱빛나리양 유괴·살해한 만삭 임산부...“교도소 있을만 해”

폭염에도 고객들을 위해 땡볕을 달리는 배달·택배·퀵·대리운전기사 등 '이동노동자'들. 이들을 위해 서울시가 나섰다.11일 서울시는 올해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공동 캠페인'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생수 10만 6000병을 서울 시내 27개 노동자지원시설에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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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폭염에도 쉬지 못하는 배달·택배노동자에게 ‘얼음물’ 무료 지원

경기 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최근 퇴사한 40대 남성이 근무 중이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1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 5분께 양주시 삼숭동의 한 방화문 제조 공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근무 중이던 40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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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서 여성 동료에게 흉기 휘두르고 도주한 40대 남성...경찰 추적 중

가톨릭대 의과대학에서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등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카데바(해부용 시신) 활용 강의를 개설한 사실이 알려졌다.의료계가 '의대 증원'을 반대하는 근거로 카데바 부족을 들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의대가 의료와 무관한 목적으로 기증된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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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신선한 카데바”...기증 받은 시신으로 헬스트레이너·필라테스 강사에 유료 해부학 강의 논란

전남 무안의 한 선착장에서 SUV 차량이 바다로 추락한 사고가 알고 보니 아들이 계획한 범행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상 추락 사고를 내 어머니와 형을 숨지게 한 혐의(존속 살해 및 자살 방조)로 A씨(48)를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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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 선착장 SUV 추락 母子 사망 사고의 전말...형제의 ‘치매 노모’ 살해 계획이었다

병무청이 심각한 병역자원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무요원의 병역의무 이행을 강화한다고 밝힌 가운데, 부모 없이 자랐거나 탈북한 청년도 의무복무 하는 방안이 검토됐다.최근 JTBC는 병역 자원이 갈수록 줄자 병무청이 부모 없이 자랐거나 탈북한 청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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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살며 겨우 버티고 있는데...” 고아원 출신 자립 준비 청년들까지 징병하겠다는 병무청

한 법률 사무소가 여직원에게 변호사의 체액이 담긴 종이컵을 수시로 치우게 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이 일고 있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사건 반장'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한 법률 사무소에서 일했던 30대 여직원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사연에 따르면 A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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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체액 여직원에게 치우게 한 법률사무소...항의하니 ‘아줌마들 밤꽃 냄새 환장한다’고 합니다”

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코인으로 큰돈을 잃었다며 금전 갈취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는 '무한도전 작곡가 유재환 입니다...'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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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사기·성희롱 논란’ 유재환, 유서 쓰기 전 “코인으로 10억 잃어...8000만원 갈취 인정” 고백 (영상)

한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대표 선수들이 해외 전지 훈련에서 음주 행위를 하다 적발됐다.지난 10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피겨 국가대표 선수들은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바레세에서 진행된 국가대표 전지훈련에 참여했다. 2026년 밀라노 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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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자 국가대표, 해외 전지훈련서 음주...남자 선수는 여자 숙소 들락거려

식당에서 17,000원짜리 골뱅이무침을 주문했는데 예상과 다른 비주얼에 실망했다는 누리꾼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8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이 돈 주고 이거 맞나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유됐다.작성자 A씨는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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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원짜리 골뱅이무침 주문했는데 소면 대신 라면...‘음쓰’ 비주얼 아닌가요?”

자신이 출산한 사실을 들킬까 봐 신생아를 질식사시킨 20대 미혼녀가 불구속 입건됐다.10일 충북 충주경찰서는 갓난아기를 질식사하게 한 혐의(살인)로 미혼상태의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5일 오전 5시께 충주시의 한 아파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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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게 아기 울음소리 들킬까 봐”... 신생아 질식사시킨 20대 미혼모

최근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신상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온라인에 올린 문의 글의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남편과의 이혼을 원한다는 그가 지식인에 문의한 내용이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과 맞아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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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가해자’ 아내 추정 여성 “재산 다 빼앗을 수 있냐”...누리꾼들 ‘주작’ 의심

서울교통공사(서울메트로)에 재직 중이던 50대 남성 직원이 고압 케이블에 표시 스티커를 붙이는 일을 하던 중,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그는 초등학생 늦둥이를 둔 '삼남매'의 아버지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1시 40분께 서울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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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늦둥이 키우던 ‘삼남매’ 아버지 서울 연신내역서 ‘감전사’...아내는 빈소서 오열

미국 뉴욕주에서 소셜미디어가 알고리즘을 통해 미성년자에게 추천 게시물을 제안하는 것을 금지하는 'SNS 규제법'이 통과됐다.페이스북·유튜브·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미디어가 알고리즘을 통해 미성년자에게 중독적인 콘텐츠를 제공해 정신 건강을 해치는 것을 막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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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SNS 알림 보내면 벌금 690만원...미국 미성년자 SNS 규제법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