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신라대 무용학과 학생들이 폐과 방침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1일 신라대 무용학과 학생들이 폐과 방침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학생들로 구성된 신라대 무용학과 존속유지위원회는 이날 정부와 교육부에 보내는 성명에서 "취업중심 교육정책, 누구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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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싶어 거리에 플래카드 들고 나선 ‘신라대’ 학생들

올 들어 계란 산지 가격이 전년보다 30% 이상 떨어져 양계 농가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농협이 계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3일 농협에 따르면 올 들어 계란 산지가격은 특란 10개당 900원대 후반으로 작년 초와 비교할 때 30% 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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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란값 특란 1개에 ‘90원’이다

사진 제공 = 서울시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서울 지하철이 여름을 앞두고 대규모 '모기 박멸'에 나선다. 7일 서울메트로는 모기의 본격적인 활동 시기에 앞서 방역소독 횟수를 월 1회에서 4회 늘린다고 밝혔다. 이는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보다 일주일 앞당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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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모기 서식 못하게 ‘대규모 소독’에 나선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장모님이 몸이 아픈 관계로 아내가 잠시 친정에 들른 사이 노래방 도우미와 논 남편의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흥업소에 간 남편 때문에 분노했다는 누리꾼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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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엄마 모시러 아내가 친정 간 사이 노래방 도우미와 논 남편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지난 2008년 '국보 1호' 숭례문에 불을 질러 국민적 공분을 샀던 방화범의 전과가 공개돼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지난 1일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 국보 1호 숭례문 방화 사건을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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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호’ 숭례문에 불지른 70대 방화범의 소름끼치는 과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보건의료당국이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 등이 소속된 권역외상센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26일 보건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에 대한 시설과 인력지원을 확대하는 등 지원체계 전반에 대해 개선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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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센터 열악”…이국종 교수 호소에 권역외상센터 지원 강화한다

한국이 의료 빈국이던 시절이 있었다. 전란 후 폐허가 돼 조국이 시름시름 앓던 때, 채혈조차 못 하는 의료 열등생이었던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선진 의료기술 연수를 위해 1955년 미국 미네소타로 의사들을 보내게 된다. 우리나라에 의료 기틀을 마련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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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열등국서 의료 선진국으로”···7년간 경기도로 연수온 외국인 의료진 470명 달한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어린 여자애를 안고 있으면 생기가 돈다"필로폰을 투약한 뒤 10대 외손녀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강제로 성추향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7부(부장 판사 김종수)는 10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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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필로폰 투약 후 10대 외손녀 성추행한 60대 외할아버지

via SBS /연합뉴스 대낮에 초등학생 4명을 성추행한 60대 선원에 대해 검찰이 성충동 약물치료(화학적 거세)를 청구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초등학생들을 성추행하고 휴대전화로 찍은 혐의(성폭력범죄 등)로 구속기소한 박모(64)씨에 대해 성충동 약물치료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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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초등생 4명 성추행ㆍ휴대폰 촬영 60대男 화학적 거세 청구

국내 소주시장 점유율 50% 가량을 차지하는 '국민 소주' 참이슬이 더 순해진다.롯데주류 관계자는 "일단 도수가 낮아진 경쟁사 제품에 대한 시장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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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더 순해진다…도수 17.8도로 낮춰

최근 '배달의 민족 음식점 사장님의 열받은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음식점 사장으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제가 오늘 아침 그릇을 정리하면서 수거한 그릇안에 있는 내용물들 때문에 글을 남깁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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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 음식점 사장이 ‘배달의 민족’ 후기에 남긴 글 (사진)

via 수만휘닷컴 지난 22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 시험을 보러온 수험생이 교내 김밥천국에서 당일에만 기존 가격을 인상하여 비싸게 판매한 사건을 온라인에 공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지난 24일 해당 업체의 사과문이 교내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 수만휘닷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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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노린 가격 인상, 고대 세종점 김밥천국 사과

서울시가 2만 송이의 LED 장미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LED 장미꽃밭'을 연장 전시하기로 했다. 서울시 페이스북은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2만송이 LED 장미정원이 12월 31일까지 연장 전시된다"고 밝혔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관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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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2만 송이 LED 장미정원’ 연말까지 연장

<사건과 직접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최근 강남 성형외과에서 '수술 중 생일파티'를 하는 사진이 공개돼 '의료진의 윤리 의식'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일각에서는 '수술실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지난해 발생한 의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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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추진 논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서울불꽃축제' 때문에 도로 곳곳이 통제되면서 사람들이 지하철로 몰리고 있다. 8일 오후 서울지하철은 '서울불꽃축제'를 가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일단 지하철에 몸을 싣기가 쉽지 않았다. 가까스로 지하철을 타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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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불꽃축제’ 가려는 사람들로 몰린 지하철 현상황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모두가 보는 앞에서 교수님이 여학생의 가슴을 주무르며 움켜쥐었습니다"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학과 남자 교수 전원이 저질러 온 성폭력 실태가 잇따라 폭로되고 있는 가운데, 박중현 전 학과장에 대한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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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안마방’ 만들어 여학생 성추행한 명지전문대 교수…경찰 수사 착수

16일 오전 10시 15분께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도로에서 30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진눈깨비가 시야를 가릴 정도였고, 굽어진 도로에서 연쇄 추돌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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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중앙고속도로 인근서 40중 추돌...19명 부상

via KBS /Youtube 우리나라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2015 태국 킹스컵 축구대회 1차전에서 승리했다. 한국은 1일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열린 대회 첫날 우즈베키스탄 올림픽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전반 23분 송주훈(알비렉스 니가타)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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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경기중 우즈벡에 안면 폭행 당해 (영상)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22년 전인 1994년 10월 21일 이날도 역시 금요일이었다.멀쩡했던 한강 11번째 다리인 '성수대교'가 한순간에 내려앉으면서 당시 도로 위를 달리고 있던 차량 6대가 한강으로 그대로 추락하는 참사가 발생했다.아무도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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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은 ‘성수대교 붕괴’ 참사 22주기입니다”

송일국의 '삼둥이' 중 둘째 민국이가 택배를 옮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해 11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눈길을 끈 바 있지만 대한, 민국, 만세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다시금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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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찾아가는 삼둥이 ‘민국이’ (사진)

via 박창진 사무장을 응원하는 모임 '땅콩 회항' 사건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병가중인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4월 10일까지 병가를 연장했다. 1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 사무장은 이달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50일간 병가를 냈다. 박 사무장은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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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병가 50일 연장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과거 '땅콩 회항'으로 논란을 낳았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경영에 복귀할 전망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이 오는 4월 경영에 복귀한다. 조 전 부사장은 대한항공의 한진그룹 계열사인 칼호텔네트워크의 등기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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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화장실 청소하게 한 ‘땅콩회항’ 조현아 경영 복귀한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촉발된 2차 촛불집회를 앞두고 경찰이 차벽을 세우고 대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5일 오후 5시 현재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최순실 사태 규명과 박근혜 하야를 외치는 촛불집회에 참여하고자 수많은 시민들이 운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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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회 앞두고 차벽 세워놓고 긴장하는 경찰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여자친구가 키우는 반려견을 우산으로 때려죽인 남성에게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28일 서울북부지방법원은 동물보호법 위반(동물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약식명령은 혐의가 무겁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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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부서질 때까지 여자친구 반려견 때려죽인 남성에 ‘벌금 3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