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앞으로 파마와 염색, 커트 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손님에게 최종 비용을 미리 알려주지 않으면 영업정지를 당하게 된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일부 미용업소의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이 오는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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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미용실 요금’ 미리 알려줘야…안 하면 ‘영업정지’

Facebook '부산경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부산 동래구 동래 지하철역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광고가 기발한 아이디어 덕분에 부산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1일 부산경찰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 광고'가 부착된 엘리베이터 사진을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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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이가…” 무관심 속에 병들어가는 아이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아파트 경비원들을 향한 주민들의 갑질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관리사무소 직원들도 주민들의 폭력과 폭언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7일 MBC 뉴스는 대전의 함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주민들에게 폭행당한 사건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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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에게 ‘뺨’ 맞고 욕 들으며 일하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담벼락이 무너져 함께 일하던 형제 중 형이 사망하고 동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한 형이 막내 아들을 장가보내야 한다며 일흔의 나이에도 계속 궂은 일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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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아들 장가 보내려고 공사장서 일하다가 사고로 숨진 아버지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여중생을 협박해 한 달 동안 무려 500명의 남성과의 유사성행위를 강요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지난 10일 TV조선은 여중생을 성노예로 만든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며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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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협박에 한 달에 500명 남성과 성매매한 14살 여중생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전국적으로 1만명이 넘는 경비원들이 해고 위기에 몰렸다는 실태조사가 나왔다. 2018년 최저임금이 올해 6,470원보다 16.4% 오른 7,530원으로 결정되면서 인건비가 늘어나게 됐고, 곧 아파트 경비원 등의 해고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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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7,530원…“아파트 경비원 1만명 해고 위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서울 수락산 등산로에서 중년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용의자 A씨가 경찰에 자수했다. 29일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상계동 온곡초등학교 뒤편 수락산 등산로 입구에서 발견된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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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락산 ‘여성 흉기피살’ 용의자 경찰에 자수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에덴밸리 스키장에서 스노보더와 스키어가 충돌,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30일 낮 12시께 경남 양산시 원동면 에덴밸리 스키장 상급자 코스에서 스노보드를 타던 A(46)씨가 스키를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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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에덴밸리 스키장서 스노보더·스키어 충돌…1명 사망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제68주년 제헌절이자 초복인 오늘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의 극과 극인 태극기 모습이 포착됐다.17일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 단지에는 게양된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는 반면에 송파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는 게양된 태극기를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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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극과 극’ 대비되는 아파트 단지 내 태극기 상황 (사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유명 목사가 여고생을 협박해 성관계를 지속적으로 맺어왔다는 사실이 보도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추가 증언이 나와 충격을 준다.지난 3일 개신교계 매체 뉴스앤조이는 여고생과 성관계를 맺어 파문을 일으킨 청소년 선교단체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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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여고생 성폭행한 이동현 목사의 추악한 ‘민낯’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1심 직후 항소해 '심신미약' 등으로 감형받을 전략인 것으로 전해졌다.31일 동아일보는 전날 검찰로부터 사형을 구형받은 '어금니 아빠' 이영학 측이 주고받은 문서를 입수해 보도했다. 검찰은 딸의 친구를 유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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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1심 무기징역 예상…항소 후 ‘심신미약’ 감형 전략”

'탑텐 맨투맨 1천원 이벤트'로 10일 밤 명동 패션거리를 아수라장을 만든 것에 대해 해당 업체인 신성통상 임직원이 공식 사과했다. 탑텐은 공식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려 "미흡한 행사 준비로 고객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 드리게 된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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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아수라장’에 임직원 사과문 발표

직장에서 실력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으며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데 '건강한 외모'가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 시간) 메디컬엑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 연구팀은 148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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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성공하려면 ‘건강한 외모’가 중요하다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지저분하고 낡은 학교 화장실 때문에 화장실 가기를 포기한 학생들이 늘고 있다.지난 3일 JTBC 뉴스는 아이들이 낡은 화장실이 싫어 '무조건 참기'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JTBC 측 취재진들은 리모델링한지 20년된 낡은 학교 화장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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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변기에 무너진 문까지’ 화장실 불편해 그냥 참는 학생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나눔의 집을 방문한 뒤 호된 비판을 받은 여성가족부장관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지난 9일 YTN 라디오 '최영일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한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은 나눔의 집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난 것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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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 방문한 여가부장관 “위안부 피해 할머니, 어머니 보는 듯”

via SK텔레콤 SK텔레콤이 시장 점유율 유지를 위해 고객 15만 명의 개인정보를 사전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하다가 적발됐다. 대구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송연규)는 SK텔레콤 전·현직 팀장급 2명과 법인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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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고객 15만명 개인정보 무단사용 적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살려야 한다는 마음에 무조건 뛰어들었습니다"추석 당일이던 지난 15일 자살하려고 인천 아라뱃길에서 투신한 20대 여성을 50대 남성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1일 인천 계양소방서 구조대는 부천시 원미구에 사는 박응준(57)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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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 투신한 20대 여성 살리려고 물에 뛰어든 남성

경기 수원시에서 토막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해안가에서도 사람의 왼쪽 다리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 오후 제주도 한 해군 병사는 해안가 청소에 나섰다가 문제의 토막시신을 발견했다. 무릎부터 발까지 약 43cm 길이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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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 이어 제주서도... ‘절단된 다리’ 발견

폭언·폭행·램프리턴 압력·증거인멸시도 여부 추궁할 듯대한항공 관계자는 "검찰이 출석을 통보했다면 조사받으러 나갈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면서 "정확한 입장을 정하겠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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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두하는 조현아…‘땅콩갑질’ 형사처벌 불가피

"표현의 자유 억압, 대립 격화 우려" 헌법재판소가 19일 통합진보당에 북한식 사회주의 표방 등을 이유로 해산을 명하자 외신들도 이를 주요 뉴스로 전했다. AP통신은 이날 서울발 기사에서 한국 헌재가 북한 사상을 따른다는 혐의를 받아온 소규모 좌파 정당에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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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통진당 해산에 “한국 민주주의 자유 억압”

노부부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이하 '님아')가 새해 첫날부터 신기록을 달성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는 지난 1일 17만89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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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흥행 열풍, ‘님아...’ 400만 관객 돌파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제자를 성추행한 후 성폭행까지 시도했던 교사가 "하나님이 내 죄를 용서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JTBC에 따르면 7살 딸을 둔 A씨는 18년 전부터 한 중학교 교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당시 음악 선생님이 꿈이었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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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나를 용서했다”…제자 성추행하고도 잘못 없다는 교사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부인이 이혼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생후 11개월 된 친딸을 데리고 '인질극'을 벌인 비정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별거 중인 부인에게 이혼 요구를 취소하지 않으면 딸과 동반자살을 하겠다고 협박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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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요구에 생후 11개월 딸로 ‘인질극’ 비정한 50대

필로폰을 투약해 환각에 빠진 40대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다가 아래층 발코니 난간에 다리가 끼여 목숨을 건졌다. 15일 오후 11시 3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에서 한 남성이 자살 소동을 벌이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대원이 출동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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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상태서 투신 40대, 아래층 난간에 발끼여 구조

어린이집 폭행사건의 진원지인 인천 송도 모 어린이집이 이달 중 구립어린이집으로 바뀌어 새롭게 개원할 전망이다. 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2일 구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모집을 마감하고 6일 심의위원회를 열어 새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새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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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파문’ 인천 어린이집, 구립으로 16일 재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