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일)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여성을 위한 주차 구역인 '여성 전용 주차 구역'을 남성이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마포구·양천구·강서구 등 서울 시내 여성 전용 주차 구역이 있는 주차장 6곳을 살펴본 결과 이 곳에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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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이 이용하는 ‘여성 전용 주차 구역’

해양분쟁 동향 동영상서…지일파 전문가 주관이는 독도와 다케시마를 병기함으로써 독도가 분쟁지역인 것과 같은 인상을 주고 있는 것이어서 외교적으로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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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싱크탱크 CSIS,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기 물의

10원짜리 주화를 녹여 구리성분을 추출, 동괴를 만들어 판매하는 방법으로 1년간 약 2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주물기술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포천경찰서는 한국은행법 위반 혐의로 주물기술자 노모(56)씨와 김모(53·여)씨를 구속하고 동전수집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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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짜리 녹여 동괴로 팔아 20억원 챙겨…주물기술자 체포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어린 조카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형제가 나란히 법정에 섰다. 하지만 형에게는 유죄를, 동생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17일 인천지방법원 형사13부는 친족 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54)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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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조카 강제 추행하고 ‘알몸’ 촬영까지 한 50대 삼촌들에 ‘무죄·집유’ 준 법원

via 무한도전 홈페이지'무한도전' 측이 '극한 알바' 특집편 티저 영상을 공개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은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명수'와 '하하' 편의 극한 알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찔한 63빌딩 외벽을 청소하는 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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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극한 알바’, 박명수-하하 편 티저 공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우리 대통령 한번 봤으면 좋겠다. 우리가 찾아가야 하나, 대통령이 와야 하나?"추석을 앞둔 지난 1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한 야당 의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위안부 문제 해결 방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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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선 할머니 “위안부 문제 망치는 박 대통령 만나고 싶다”

현역 육군 병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해 3문제만 틀리며 528점을 받아 우수한 성적을 냈다. 주인공은 육군 1사단 정보통신대대 배지환(24) 병장. 9일 군에 따르면 배 병장은 지난달 2015학년도 수능시험에서 국어B형(135점 획득), 수학A형(131점), 영어(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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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육군 병장, 수능에서 ‘세 문제’만 틀려 528점

국내 박스오피스 흥행신기록을 세운 영화 '명량'이 12일 오전 중국 전역에 있는 3천여 개 상영관에서 동시에 개봉됐다. 이날 오전 베이징 시내에 있는 CGV상영관에서 만난 CJ차이나와 '명량'의 중국 배급사인 페가수스 관계자는 '명량'이 한국에서 크게 성공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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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명량’ 개봉…일제만행 규탄분위기 ‘후끈’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선고와 함께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5명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헌재가 권한을 남용해 공무담임권을 침해당했다는 주장이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미희, 김재연, 오병윤, 이상규, 이석기 전 의원 등 5명은 대한민국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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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의원직 상실 부당”…국가 상대 소송 제기

경기도 양주시의 한 15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YTN은 오늘 오전 9시 58분께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의 GS자이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불은 4층에서 시작돼 위쪽으로 번졌으며, 연기가 한 동을 다 덮을 정도로 큰 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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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아파트서 불…진화 중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성폭력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목소리, '미투 운동'이 정치권도 휩쓸 것으로 보인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저지른 성폭행 폭로와 국회 비서관의 성추행 실명 증언에 이어 새로운 폭로가 나왔다. 지난 6일 페이스북 페이지 '여의도 옆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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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다더니 바지 내린 의원님”…‘미투’ 폭로 이어지는 국회

억대 연봉을 받던 프로농구 선수 출신 공익근무 요원이 기초수급자의 돈을 빼돌려 경찰에 잡혔다. 21일 KBS 뉴스9의 보도에 따르면 면사무소 직원을 사칭해 70대 기초생활수급자의 통장에서 돈을 빼돌린 공익근무요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억대 연봉을 받는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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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농구선수’ 공익이 기초수급자 돈 꿀꺽 (영상)

충북 청주 '크림빵 뺑소니' 사고의 유력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혀 사건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됐다.​ 29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뺑소니 사고 용의차량으로 지목됐던 윈스톰 차량의 운전자 H 씨(37)가 경찰에 자수 전화를 했다. 경찰은 "이날 H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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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유력 용의자 ‘자수의사’ 밝혀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문어발식 사업 확장으로 '골목 상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백종원 대표가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백종원(50) 대표는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본가, 빽다방, 홍콩반점0410 등 19개 브랜드, 1,267개 매장을 거느리고 있는 더본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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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상권 죽인다”는 비판에 백종원이 한 말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올해 우체국이 집배원들의 안전과 보다 쾌적한 집배 업무를 위해 전기차를 도입했다. 그런데 도입 반년도 채 지나지 않아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6일 TV조선 '뉴스9'는 예산 수백억원을 들여 도입한 집배원들의 배달용 초소형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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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들였는데 ‘에어컨·히터’도 안되는 집배원 전기차 (영상)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이 청와대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연설문 개입 의혹을 단독 보도했다.이날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손석희가 진정한 언론인", "언제나 응원합니다", "진짜 JTBC가 큰 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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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연설문’ 단독 보도에 “손석희가 진정한 언론인”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최순실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입학에 직접적으로 힘을 보탠 김경숙 학장이 문제부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지난 7일 SBS '8 뉴스'는 정유라 씨가 이화여대 입학하기 직전 체육학과 교수 김경숙 학장이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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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이화여대 입학 특혜’ 교수에 자리 챙겨준 문체부

"살고 있는 집 값이 올랐다는 이유로 수십년 동안 운영하던 구둣방을 철거하라는 게 말이 됩니까!" 서울시가 보유 자산 2억원이 넘는다는 이유로 수십 년간 운영하던 구둣방을 강제로 철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마포구청이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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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올랐으니 구둣방 철거하라”.. 서울시 정책 논란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평양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레드벨벳 멤버들이 원조 '평양 냉면'을 맛봤다.지난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봄이 온다' 팀의 공연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비롯한 평양 시민들의 환호 속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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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공연 후 옥류관서 ‘원조’ 평양 냉면 먹은 레드벨벳 멤버들

(아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사망 교통사고를 낸 아들의 처벌을 피하게 하려고 어머니가 운전자를 자처했지만 결국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 상대 차량 운전자를 숨지게 하고서 그대로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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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교통사고 낸 아들 대신한 어머니 ‘내가 운전했다’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인터넷 게임을 하러 외출하는데 방해된다며 생후 26개월 된 아들을 살해한 20대에게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16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정모(23)씨에게 이같이 구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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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가려고’ 26개월 아들 살해…항소심 무기징역 구형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일본이 내년 1월부터 내외국인 상관없이 출국하는 모든 사람에게 1인당 1000엔(한화 약 1만원)의 일명 '출국세'를 부과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참의원 본회의은 본회의를 열어 출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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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일본 갔다 돌아오면 ‘출국세’ 1만원 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최대 950명의 사망자를 낸 지중해 난민선 전복사고 당시 선장은 술에 취해 대마초를 피우고 있었다는 생존자들의 증언이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1일(현지시간) 복수의 이탈리아 현지 언론을 인용, 난민선 선장 모하메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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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선 선장, 사고당시 술취해 대마초...안전 뒷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이성이 쓰는 비용 중 가장 아까운 지출로 남성은 여성의 간식비를, 여성은 남성의 게임비를 각각 꼽았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지난 20∼27일 20∼30대 미혼남녀 531명(남 244명·여 287명)을 대상으로 이성의 소비행태에 관한 인식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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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여성의 지출 중 ‘간식비’를 가장 아까워한다”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여전히 열심히 체력단련을 하며 54세의 나이에도 식스팩을 유지하고 있다고 개인 트레이너가 밝혔다. 17년째 오바마 대통령의 전담 트레이너를 맡고 있는 코널 매클러런은 최근 워싱턴DC의 거리에서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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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트레이너 “54세 오바마 대통령, 식스팩 여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