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군입대를 앞두고 유럽여행을 하며 '위안부 소녀상'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한 22살 대학생이 있다.15일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는 최승민 군은 인사이트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세계에 알리고 기억하기 위한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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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두고 유럽여행하며 ‘위안부 소녀상’ 알린 22살 청년

via 온라인 커뮤니티 '엄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사진 한 장이 화제다. 하루종일 기다리던 엄마의 발자국 소리를 들은 멍멍이들을 포착한 사진이 바로 그것. 집안에서 대문 바깥의 발소리를 알아듣고 달려간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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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발자국 소리에 ‘쪼르르’ 달려나온 멍멍이들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호주에서 여성 의원이 의회 도중 모유 수유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호주의 상원의원 라리사 워터스(Larissa Waters)의 아름다운 사진을 소개했다. 이날 녹색당 상원의원인 라리사는 둘째 아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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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개월 아기 모유수유 하며 의회 참여한 국회의원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족발집 사장님이 돌연 '휴업'을 선언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족발집의 휴업 사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족발집 문에 큼지막이 적힌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안내문에는 "국내산 생물 족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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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족발집 사장님의 양심적인 ‘휴업’ 이유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온몸에 일본군이 새긴 문신이 남아 있는 정옥순 할머니, 일본군이 담배에 불붙여 자궁에 넣었다며 잔혹한 실상을 폭로한 김대일 할머니.모두가 외면했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일일이 찾아가 생생한 증언을 듣고, 이들의 만행을 폭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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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목숨걸고 위안부 피해자 찾아다니며 증언 모은 ‘양심 일본인’ 작가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일명 병뚜껑 아티스트로 불리는 한 공대생의 '손가락 하트' 작품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찮아 보일 수 있는 병뚜껑으로 환상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공대생 손우태(26. 한국교통대)씨의 새로운 작품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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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 아티스트가 소주 뚜껑으로 만든 ‘손가락 하트’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나쁜 악당(백혈병)을 이기는 마술봉을 얻기 위해선 머리카락이 빠질 수도 있어. 하지만 널 사랑해주는 친구와 가족들이 있으니 이겨낼 수 있을거야" 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쉐어드는 백혈병에 걸린 소녀의 소원을 위해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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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걸린 소녀 위해 만화영화 만들어준 제작자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카페에서 양념치킨을 포장해 와 먹는 개념없는 손님에게 항의하다 되려 사장에게 면박을 당했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커피숍서 양념치킨 먹는 손님들 사연의 결말'이라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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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양념치킨’을 먹는 손님과 사장은 한패였다”

최루탄을 발사하는 경찰에 맞서는 시민들 / 사진 제공 = 88년 보도사진연감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오늘은 전두환의 신군부를 무너뜨린 6·10 민주항쟁이 일어난 날입니다" 1987년 6월 10일 오후 6시 전국의 수많은 시민은 '민주화'를 외치며 일제히 거리로 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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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군부독재를 끝낸 6·10 민주항쟁이 일어난 날입니다”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학대를 당해 죽어가던 암사자가 남편 수사자와 사람들의 사랑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The Dodo)는 미국 텍사스에서 한 동물보호센터가 구조한 사자 커플의 이야기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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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로 죽어가던 암사자를 살린 ‘수사자 남편’의 사랑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의 극악무도한 통치가 한창이던 1936년 독일에서 히틀러에게 경례를 하지 않는 것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였다.최근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히틀러에게 경례를 거부했던 남성 아우구스트 란트메서(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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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에게 경례할 때 홀로 팔짱끼고 있던 남성의 정체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아이를 살리기 위해 죽음을 불사했던 엄마의 모성애가 많은 이의 가슴을 적셨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뱃속 아이를 위해 항암 치료를 거부했지만 결국 아이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내야 했던 엄마의 이야기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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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아기 위해 말기암 치료를 미뤘지만 아기는 끝내 사망했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언제나 나를 사랑해주고, 사랑하고 싶게 하는 애인은 무엇을 해도 늘 좋게만 보인다. 하지만 애인이나 배우자가 '담배'를 피우면서 하는 행동들이 문득 정말 꼴 보기 싫어질 때가 있다. 1. 오랜만의 데이트에 할 이야기가 많은데도 중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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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우는 애인에게 정 뚝 떨어지는 10가지 순간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양력 3월 30일인 오늘은 조선의 문화를 꽃피운 세종대왕이 돌아가신 날이다. 조선의 4대 왕인 세종은 훈민정음을 비롯한 위대한 업적을 남긴 군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위인이다.그간 정통 사극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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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혀 몰랐던 ‘최고의 왕’ 세종대왕 일화 10가지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영국 존 루이스 백화점은 연말마다 감동적인 크리스마스 광고 영상을 공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그 중에서도 지난해 11월 공개한 '달에 사는 남자(Man On The Moon)'라는 제목의 영상은 유튜브에서 1년 동안 2,700만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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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 울린 소녀와 독거노인의 동화같은 크리스마스 이야기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빡빡이여도 여전히 너무 예뻐"26살 꽃다운 나이에 희귀암 판정을 받고 머리카락이 모두 빠진 한 여성. 하지만 그의 옆을 떠나지 않고 지켜주는 남자친구 덕분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자가 될 수 있었다.지난해 11월 여대생 김의 씨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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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 머리여도 넌 예뻐♥”…희귀암 걸린 여친 곁 지키며 든든한 버팀목 되어준 남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나 어디 가? 나 어디 보내지 마" 한 평생 자식들을 키우며 뒷바라지했던 엄마는 아이처럼 변해 딸이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렸다. 그리고 그런 엄마의 곁을 지키는 살가운 딸이 있다. 지난 22일 TV조선 '엄마의 봄날'에서는 '99세 울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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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디 보내지 마”···딸이 자신 버릴까 봐 안절부절못하는 99세 노모

via thedodo 차에 치인 후 움직이지도 못하고 시름시름 죽어가는 아기 당나귀 곁을 한시도 떠나지 않고 지키는 강아지가 있다.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브라질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를 당한 당나귀의 사연을 전했다. '작은 전사'라는 뜻의 이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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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당나귀 친구 곁을 지키는 강아지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1인 가구가 보편화 하면서 혼자 밥을 먹는 '혼밥족'이 급증하는 가운데 고깃집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혼자 식당서 주문하는게 잘못된 일인가요?'라는 하소연이 올라와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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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삽겹살 가게에서 ‘혼밥’ 하려다 쫓겨난 싱글 여성

<지난 7월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여한 리퍼트 대사의 모습>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25일 SBS '좋은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울 정동에 있는 대사관저 '하비브 하우스'를 공개하고 일상을 소개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방송에서 한국인과 어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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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美대사 “한국의 치맥은 특별하다”

Twitter 'sunmin08093'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신발 장사만 30년을 해온 사장님이 가게 문에 '후계자'를 찾는다는 공고를 써 붙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대구 중구에서 신발 가게를 운영하는 A 씨는 자신의 피와 땀이 묻은 30년 간의 장사 노하우를 전수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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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과 다름없는 제 구두가게의 후계자를 찾습니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군복을 입은 늠름한 장병도 어머니 앞에서는 한없이 눈물 많은 아들이 된다.24일 대한민국 국방부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남수단 파병을 앞둔 부대에서 진행된 깜짝 이벤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파병을 앞둔 이동건 일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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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앞두고 부대 깜짝 방문한 엄마에 울음 터뜨린 군인 아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땡볕에 10kg 정도 되는 인형탈을 쓰고 7시간 정도 돌아다녀야 수중에 7만 원이 들어와요" 25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23살 취준생 김수현씨가 '인형탈 알바생'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대학 졸업 후 상경해 취업을 준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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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7만원 받고 폭염에 ‘인형탈’ 알바하는 청년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세월호 참사' 당시 제자들을 구하다 순직한 단원고 교사 남편을 현충원에 안장하기 위한 아내의 눈물나는 노력이 가슴을 울린다.지난 1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세월호 순직' 단원고 교사 9명의 합동 안장식이 진행됐다.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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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구하다 숨진 ‘세월호 순직’ 교사 아내가 4년 만에 침대 밑을 뒤진 슬픈 이유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호스피스 병동에서 일하던 간호사는 불치병으로 고통받던 5살 소녀의 마지막 가는 길을 조금이라도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싶었다.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뇌종양과 싸우던 5살 소녀 브레이린 로혼(Braylynn Lawhon)이 병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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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소녀 죽기 직전 ‘디즈니 공주 드레스’ 입혀 천국으로 보내준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