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지하철에서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한 한 청년이 할머니의 황당한 행동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제 지하철에 만난 가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지난 28일 퇴근길 지하철 7호선 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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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에게 지하철 자리 양보했다 ‘멘붕’된 청년이 올린 글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기록한 19일, 시민들은 '비닐'을 덮고 여전히 소녀상을 지키고 있었다. 19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은 시민들의 온기로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었다. 이날 시민들은 소녀상에 빨간 목도리를 둘러주고, 양손에는 핫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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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도 ‘비닐’ 덮고 소녀상 지키는 시민들 (사진 7장)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여고생 딸을 반대하는 50대 아빠의 사연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미스코리아가 꿈이라는 10대 딸과 그런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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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나가는 여고생 딸을 아빠가 반대했던 진짜 이유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부산시에서 새로 도입하는 환경미화원 근무복이 '하키선수복 같다'는 평을 들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4일 부산시는 올 연말부터 환경미화원 근무복을 새로 도입한다며 부산시디자인센터가 만든 작업복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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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선수복’같다는 부산시 새 환경미화원 근무복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인류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대 중 하나였던 '나치 독일 시대'.나치 독일은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아돌프 히틀러와 그가 이끈 나치당 치하(1933년~1945년)의 독일을 말한다. 당시 나치 독일은 유대인 말살 정책을 펼쳐 많은 유대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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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나치가 자행한 소름 돋는 ‘잔혹 행위’ 6가지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만수르(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는 어느 순간 '부자'를 표현하는 하나의 대명사가 됐다. 만수르는 지난 2008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시티를 인수하면서 우리나라에 알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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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의 대명사 ‘만수르’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사실 8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지나가던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한 한 여성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길을 걷던 남자가 가슴을 주물렀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시됐다. 글을 올린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0시 50분께 포항에 위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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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남성이 가슴을 만져 신고했더니 절 ‘꽃뱀’으로 몰았습니다”

[인사이트] 박주영 기자 = 한국이 낳은 세계의 대통령 반기문 UN 사무총장에 대해 외신의 부정적인 평가가 전해지는 요즘, 주목 받고 있는 과거 UN 산하 최초의 한국인 수장이 있다. 지난 2006년 사망한 故 이종욱 WHO 사무총장이 그다. 그가 사망한지 10년이 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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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과 전세계가 존경한 한국인 최초 국제기구 수장

via 로또리치 36억 원짜리 로또에 당첨되고도 농사를 지으며 살겠다는 소박한 꿈을 간직하고 있는 한 남성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A씨가 1등 로또를 구입한 로또리치에서는 지난 8월 여름휴가에 갔다가 20억 원짜리 당첨금을 받은 1등 당첨자가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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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억 로또 당첨금 받고 농부로 살겠다”는 50대 독신남

MEN /mirror 사랑하는 남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의료진의 말에 가족들이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한 사연을 공개됐다.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잉글랜드 맨체스터(Manchester)의 한 병원에서 벌어진 가슴 먹먹한 이야기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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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한 동생의 ‘산소호흡기’를 뽑은 누나는 오열했다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쌍둥이로 사는 삶은 어떨까? 쌍둥이들만 알고 있는 비밀 10가지를 소개한다.엄마 배 속에서부터 같이 만들어져 한날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는 보통 많은 것을 교류한다고 알려졌다.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외모는 물론이고 취향까지 똑같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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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쌍둥이’에 관한 비밀 이야기 10가지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시험날 미역국을 먹으면 떨어진다" 우리가 학창시절 흔히 들었던 미신이다. 미끌미끌한 미역으로 끓인 미역국을 먹으면 시험에서도 '미끄러진다'는 이유에서다.이외에도 "다리를 떨면 복이 나간다", "밤에 휘파람 불면 뱀이 나온다",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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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행운 부르는 각국의 이색 미신 10가지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내 걸 가져본 지가 언젠지 기억이 안 나..." 우리를 위해 수많은 것을 희생한 어머니, 그 어느 때보다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사연이 있어 눈길을 끈다.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기 엄마인 친구를 펑펑 울려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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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절친은 ‘립글로스’ 하나를 선물받고 눈이 퉁퉁 붓도록 울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두 번의 이혼 후 노숙자가 됐던 남성이 '꿀벌'들과 함께 재기를 꿈꾸고 있다.지난 13일 '같이가치 with kakao'에는 두 번의 이혼을 겪으며 깊고 고통스러운 마음의 상처를 얻었던 재균(가명)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이혼으로 인한 상처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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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이혼 후 노숙자가 된 남성을 일으킨 ‘꿀벌들’

'택시 요금은 계좌로 송금하겠다'는 약속을 믿고 승객을 보내준 택시기사는 일주일 후 그에게 벽보를 쓸 수밖에 없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시기사가 경희대에 붙인 글>이라는 제목의 벽보 사진이 올라왔다. 벽보에 따르면 지난 7일 택시기사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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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택시비 떼먹은 대학생에게 남긴 ‘벽보’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스틸컷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를 견뎌내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춘들. 그런 편의점 알바생들이 손님들의 사소한 행동에 좋은 기분과 고마움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 편의점 알바생들이 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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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생들 감동시키는 손님들의 사소한 행동 5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오늘 6학년 잭슨이 내 머리를 밀어줄 거야"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ABC뉴스는 아픈 할아버지를 위해 머리를 자른 학생과 그 학생을 위해 머리를 민 교장 선생님의 가슴 따뜻한 사연을 전했다. 미국 아이오와 주의 파킨 중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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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라고 놀림받던 학생 위해 삭발한 교장 선생님

via 전남 경찰 페이스북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던 할아버지가 '아들' 이름을 유일하게 기억해 내 주위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지난 21일 전남 경찰 페이스북에는 '잃어버린 기억 속 잊을 수 없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게시됐다. 전남 경찰은 "해변가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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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할아버지가 마지막까지 잊지 않고 있었던 한가지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위급한 상황을 연출하며 아찔하고도 감동적인 프러포즈에 성공한 한 아마추어 조종사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경비행기를 몰던 중 엔진이 고장 난 척하며 여자 친구에게 청혼한 조종사 앤서니 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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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추락하려는(?) 순간 여친에게 청혼한 조종사 남친 (영상)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이토록 슬픈 노래가 또 어디 있을까.암으로 시한부 선고 받은 반려견 마리를 위해 주인 아주머니는 평소 불러주는 자장가를 불러줬다.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늙은 개, 널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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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둔 시한부 반려견 위해 아주머니가 불러주는 ‘마지막 노래’ (영상)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15년째 치매 아내 곁을 지키는 70대 남편. 남편의 그런 희생을 아내도 알고 있었던 것일까. 찰나의 순간 기억이 돌아온 아내는 가장 먼저 남편을 떠올리며 눈물을 훔쳤다. 지난 5월 방송된 EBS '메디컬다큐-7요일'에서는 5살로 돌아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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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돌아온 기억에 고생하는 남편 생각나 눈물 흘리는 치매 아내 (영상)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61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육감적인 몸매와 놀라운 운동 신경을 가진 할아버지가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한 61살의 몸짱 경찰관 '윤한식' 씨가 바로 사연 속 주인공이다.이날 방송에서 윤 씨는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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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몸일으키기 1시간에 1천개’ 61살 몸짱 경찰 할아버지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아픈 청춘을 보내고 있는 한 남성이 할아버지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묵직한 울림을 주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할아버지에게 문자 메시지 받고 울 뻔했다"는 제목으로 27살 남성의 사연이 올라왔다. 어릴 적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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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업어 키운 손자가 취업에 성공하자 할아버지가 보낸 문자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낯선 곳에서 외로운 대학 시절을 보내던 학생에게 따뜻한 가족의 정을 베풀어 준 주인 아주머니가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학 시절 원룸 주인 아주머니가 베풀었던 온정을 회상하는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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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들은 원룸 주인 아주머니를 ‘엄마’라고 불렀다